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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에 유일한 증인으로나오신 윤지오님 인터뷰 정말 쇼킹하네요.

..... 조회수 : 3,468
작성일 : 2019-03-07 12:03:08
https://m.youtube.com/watch?v=hZoMNj71BrM

김현정의 뉴슈쇼 댓꿀쇼에서 인터뷰하는것보니...ㅠㅠ
가슴아픈 여러 내용들 담겨있는데 내용중에, 윤지오님이 막 분노하듯 말한 한 대목
때문에 정말 놀랬어요.
장자연이 작성한 문건은 유서는 아니였던듯하고, 지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 탤런트가 자기와 소속사간에 얼킨 어떤일을 해결할목적으로 장자연을 수단으로 이용
성상납문건을 작성케 꼬셔서 그걸 교묘히이용하고 결국 그일로 장자연이 죽음까지 
가게 됐데요..지금 현재도 안면몰수 입싹씻고 연기생활 열심히하고 있다고...
그부분 얘기할때 윤지오씨 완전 분노가 일어나는 분위기였어요.
본인은 현재 캐나다에서 일을하고있고 더이상 잃을게없지만 그 모 탤런트라는사람은
여전히 지킬게많아서 입닫고있다고.......그 모 탤런트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IP : 24.86.xxx.8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9.3.7 12:04 PM (39.118.xxx.224)

    모탤런트 그 분 아니에요

    그 때 이후로
    그분 너무 무섭고 철면피 같아서
    아예 쳐다도 안봐요

  • 2. ..
    '19.3.7 12:05 PM (211.205.xxx.62)

    이미숙이죠?
    이일로 유명했는데 ..
    그뒤로 이미숙 나오는 드라마 안보게 되요.
    볼수가 없더라구요.

  • 3. 모탤런트
    '19.3.7 12:05 PM (218.37.xxx.213)

    요즘 종편인가 이상한 예능프로 나오던데.....

  • 4. 이미숙
    '19.3.7 12:05 PM (14.41.xxx.158)

    포털에 장자연 이미숙 바로 뜨던데

  • 5. 사실이면
    '19.3.7 12:35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네요.
    불쌍한 장자연

  • 6. 헐
    '19.3.7 12:41 PM (117.111.xxx.178)

    사실이면 인간이 참 못됐네요.
    꼭 벌 받을거라 믿어요.

  • 7. 아휴
    '19.3.7 1:08 PM (118.221.xxx.214)

    꼭 벌받을거라 믿어요222
    여기 저여자 시녀들 많아요.

  • 8. 한참
    '19.3.7 1:19 PM (121.154.xxx.40)

    떠돌았던 말인데 사실이였다니

  • 9. ..
    '19.3.7 1:25 PM (211.224.xxx.163)

    조선일보 방가한테 몰릴 손가락질을 모탤런트로 돌리려는 물타기 정말 지긋하다

  • 10. 윗분
    '19.3.7 2:57 PM (211.212.xxx.185)

    저도 방송 들었는데요 조선일보 방가한테 몰릴 손가락질을 모탤런트로 돌리려는 물타기가 아니라요 방가를 법적인 처벌을 하기위해 증거와 증인이 필요한거예요.
    장자연과 함께한 수많은 목격자들, 유서로 알려진 장자연 문서가 유서인지 문서인지, 세상에 알려지게된 실제 경위... 이런걸 입증해야하거든요.
    이미숙, 송선미 그외 숨죽이고 있는 목격자들에게 이젠 그만 용기를 내라는 외침이었어요.

  • 11. ..
    '19.3.7 3:52 PM (211.224.xxx.163)

    그렇게 하다보면 사건의 본질은 사라지고 조선은 사라지고 일이 복잡해지면서 저 연예인들 애기만 하게 될 걸요. 그냥 단순하게 장자연 성접대 받은 인사랑 장자연만 거론되면 돼요. 거기에 뭐가 추가되면 사건이 산으로 갑니다. 그러면서 성접대 받은 인간들은 사라지고요. 조선이 그걸 바라기 때문에 사건을 저리 트는거죠. 이미숙이 세상물정 모르는 신인탤런트 앞세워 지는 빠져나가고 신인탤런트는 죽게 만들었다고 조선에 갈 손가락질 이미숙에 가게 만들려고 저러는거예요.

  • 12. 이미숙이죠
    '19.3.7 4:59 PM (93.82.xxx.101)

    다 아는 사실.
    자식도 있는 여자가 왜 저러고 사는지.
    언제라도 밝혀져서 천벌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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