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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딸을 보조교사에 올려놓은 어린이집 원장

..... 조회수 : 3,106
작성일 : 2019-03-07 03:43:25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데요.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집이고 신설 오픈때부터 큰아이가 2년 다니고
2년뒤에 둘째아이 다녀서 지금 2년째 접어들었어요.
오늘 새학기 안내문이 왔길래 살펴보다 보니
교사소개에 낯익은 이름을 보니 보조교사가 원장딸이네요.
큰아이 발표회때 악기전공한다고 초빙해서 특별연주 했던기억이.
이제 대학졸업했으려나 20대 초중반일듯 싶어요.
아이 하원 픽업다녀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다른 엄마들은 모르겠죠. 전 오래다닌 엄마라 눈치챘지만.
작년에 5세반 2반 11명씩 있던 아이들이 줄어드니 중간에
반통합하고 18명을 한반에 모아놓고
원운영이 어려워서 그런다고 이해하라더군요.
혼자 18명 상대하느라 담당교사 힘들어그만두고
엄마들이 항의하니 근태가 불량이라 지적했더니 그만뒀다고 하더라구요
5세 18명을 맡겠다는 선생님이 안구해져서 보조교사 2명으로 땜방하고.
그때도 다른 학부모들이 가만있어서 제가 몇차례 항의했더니
지금 자기가 젤 힘든데 엄마들이 원장만 뭐라한다고 하소연.
맞벌이라 단지 어린이집이 젤편하고 또 이번 아이담임이 정말 좋으신
분이라 더 다니기로 한건데.
원장 딸 보조교사건은 확인해봐야 하는거겠죠?
섣불리 물어봤다가 혹시나 우리아이 미움받을까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정원 50명정도 보조교사는 필수사항인가요?
이름만 올려두고 급여 주려는것이겠죠?


IP : 218.235.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
    '19.3.7 5:19 AM (49.166.xxx.52)

    대학생 실급 때 쌍둥이 딸 교사로 두고 없는 사람 이름 올리고
    이런 경우 본 원이 있는데 역시나 원장은 정말 어떻게든
    돈을 벌려는 악질이더라고요
    먹는 것도 엄마들에게도 아이 다쳐도 거짓말 일삼고
    확실하지 않은 곳 미리 걱정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교사들이 자꾸 변하는 곳은 좋지 않네요

  • 2. 어지간히
    '19.3.7 6:25 A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사돈 영양사로 올리고 서울에 있는 자기 딸 고문인가 감사로 올리고 며느리 교수하느라 바쁜데 교사로 올린 부산에 있는 어떤 유치원...결국 이번에 비리로 잡혔더라고요. 수십년간 어지간히 해먹어야말이죠.

  • 3. 고구마
    '19.3.7 6:43 A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사돈 영양사로 올리고 서울에 있는 자기 딸 고문인가 감사로 올리고 며느리 교수하느라 바쁜데 교사로 올린 부산에 있는 어떤 유치원...결국 이번에 비리로 잡혔더라고요. 수십년간 어지간히 해먹어야말이죠. 소소한 내용으로 비리유치원으로 올라있는데들 그건 빙산의 일각이고 알고모면 속에 엄청난 비리가 있지요. 고구마줄기처럼.

  • 4. 쯧쯧
    '19.3.7 7:17 AM (211.215.xxx.165)

    돈벌이 잘되니 자식들도 어린이집차려주려나보네요

  • 5. ....
    '19.3.7 7:41 AM (221.157.xxx.127)

    보육교사자격증 땄나보죠 그런경우 많아요

  • 6. ...
    '19.3.7 8:18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그 정도 인원이면 보조교사 있던데요.
    이름만 올려두고 일 안하면 그 때 문제제기하세요.
    남 못믿는다고 남편이 차량운행하고
    가족들 다 나와서 일하는 경우 많아요.

  • 7. 그냥
    '19.3.7 8:28 AM (221.146.xxx.87)

    원장 딸은 보조교사를 하면 안된다는 법 있나요?
    이름만 올리는건지 실제 근무를 하려는 건지 정확하지도 않은 일에 뭐라고 하시려고요?

  • 8. 뻔하죠
    '19.3.7 10:21 AM (180.65.xxx.37)

    실제근무안할걸요??,?세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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