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둘 대학 가느라 다 떠나 보내고 나니 좋네요.
신경 쓸 아이들 없다는게 이렇게 한가할 줄이야
이제 남편이랑 주말에 바람 쐬고 다니고 맛집 탐방이나
다녀야겠어요. 집에서도 맘대로 옷입고 스킨쉽하고
남편이 다시 좀 귀찮게 하는 감은 있지만 마음 편하니
받아주게 되네요. 비록 제가 갱년기 시작이라 그쪽으로는
몸도 마음도 동하지않지만요.
이 여유를 즐기고 싶어요. 이제 다들 결혼시키고 배우자
애들 데리고 오면 힘들겠죠? 암튼 앞으로 십년은 내 인생의
휴식기간이네요.
다시 신혼이네요
... 조회수 : 4,675
작성일 : 2019-03-06 15:54:21
IP : 223.39.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9.3.6 4:02 PM (116.122.xxx.111)다시 온 신혼을 즐기세요.
아이둘 다 기숙사 생활하나 보네요
경제적여유도 있으신가보구요
좋으시겠어요~2. ,,,
'19.3.6 4:05 PM (121.167.xxx.120)애들 결혼 시켜도 내가 관심을 덜 가지면 그 행복 쭉 유지돼요.
자식들 결혼 생활에 대해 관심을 안가지면 내가 편안 해요.3. 저두요
'19.3.6 4:08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전 제가 독립했어요
애들만 두고 주말부부 남편곁으로 왔어요.
애들도 좋아?하고 남편도 좋아하네요.
즐깁시다 당분간이지만^^4. ...
'19.3.6 4:09 PM (223.39.xxx.90)경제적 여유는 그다지없는데요
마음만 여유있네요 인생 얼마를 살지 알수없는데
걱정 너무 하지않고 살기로 마음먹고 좀 편하게
살려구요 이제까지 애들 대학 보내기 위해 너무
노심초사했던거 같아요5. 저도
'19.3.6 4:15 PM (59.31.xxx.177)같아요.
둘째 기숙사 데려다주고 집에 오니 허전함도 있어요.
주말 부부하던 남편이 이제 제 곁으로 왔어요.
강아지와 저희 부부 이렇게 단촐합니다.
단톡만들어 둘째랑 이야기 주고 받는 재미도 있어요6. happy
'19.3.6 5:44 PM (110.12.xxx.140)원글님과 윗댓글님
그동안 고생하셨고 두번째 신혼 달콤하게 보내셔요!^^7. 두현맘
'19.3.6 6:04 PM (112.162.xxx.65)다시 신혼 ..좋을때에요
저도 아들 군대가고 딸아이 타지역에서 대학생활하고 2년을 그리지내다가 지금은 다시 다 모였어요
둘이살때가 좋았어요
할일도 별로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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