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티즈중고차 이정도면 어떤건지 좀 읽어바주세요...

중고차가격 조회수 : 2,738
작성일 : 2011-09-24 01:21:02

자주가는 지역까페에 자동차 벼룩이 떴는데요...

제가 동네에서 애들 등하교도 하고, 마트도 가고할 용도로 살살 몰고다닐 그런 차로 어떤지 함 봐주세요.

(장농면허예요~ 차사면 연수해야죠...)

 

98년식 마티즈 / 오토 / 금색 / 10만키로 좀 넘음 / 베터리,제너레이터,오토밋션,브레이크패드,에어컨등 정비 끝

이분도 중고로 사서 3년 몰았고, 다시 파는거임.. / 130만원

 

어때요?

울 신랑은 그거 샀다가는 수리비가 더 들수도 있다고 반대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130이면 가격은 사기에 큰 부담이 없는 가격이라 전 솔깃했는데...

제가 뭘 모르는걸까요?

 

조금만 귀띔해주세요~~~~!! ^^

 

IP : 120.142.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9.24 1:27 AM (121.140.xxx.174)

    타이밍벨트 수리가 없고,가격이 좀 의심스럽습니다.
    사고내역 확인해보시고 없으면
    130이면 자차 가입하지 마시고, 걍 타세요
    중고차에 수리비 없이 타기는 거의 무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 2. ..
    '11.9.24 1:32 AM (112.148.xxx.45)

    사지마세요................................... 저 2002년식 10만키로 안되게 몰다가 팔았는데 몇달에 한번씩 쏠쏠하게 수리비 깨지고 cvt인데다가 차가 갑자기 서버린경우가 두번있었네요.. 원인을 못찾았다는.. 근데 98년식에 두번이상 주인바뀐거면 더 안좋아요..

  • 3. 사지마세요
    '11.9.24 1:39 AM (122.40.xxx.41)

    300주고 마티즈 산 친구 처음엔 좋다고 하더니
    얼마안돼 괜히 샀다고 후회..

    여기저기 고장 잘나고 안나간다고요

  • 4. ..
    '11.9.24 1:55 AM (112.159.xxx.77)

    98년식 마티즈면 거의 폐차 직전 아닌가요? 보진 않았지만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을것 같은데...
    저도 03년식 차 합리적인 가격에 나와서 중고로 작년에 샀었는데 주행 도중 갑자기 멈춰서 엄청 위험한 순간이 있었어요 -_ㅜ 괜히 싸게 나온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 5. 11
    '11.9.24 8:15 AM (114.206.xxx.212)

    06소나타도 소소한 고장이나서 작년에 한 50-70만 들여 고쳤는데 14년된건 어떻겠어요?

  • 6. 독수리오남매
    '11.9.24 9:43 AM (222.236.xxx.122)

    마티즈 98년식 가격 비싸네요. ㅠ,ㅠ

  • 7. ....
    '11.9.24 9:53 AM (180.64.xxx.174)

    97년식 액센트 50만원 주고 사서 8개월 타고 36만원 받고 폐차 했습니다.
    10만 조금 넘게 탄 차였고 고속도로에서 확 멈춘 후 목숨 걸 갓 길로
    밀었어요. 수리하러 갔더니 폐차 권하더군요.

  • 8. 중고차는
    '11.9.25 2:12 AM (118.33.xxx.15)

    소형차 안돼요.... 저도 팔기도 해봤지만 정말 수리비 더 들구요. 게다가 마티즈는... 연비가 절대로 좋은차가 아닙니다. 예전것은 정말 그랬어요. 저 마티즈 이용했던 사람. 아반떼 연비랑 똑같아서 깜놀했던 8년전.

    차라리 잠깐 타실 중고차라면 준준형이상 사세요. 가격은 비슷하구요.

    단지 탄 사람이 관리가 다르죠. 구입가가 다르니까 탈 때 관리가 달라요.

    저 99년식 ef소나타 110만원에 사서 잘 타고 다녀요. 겉에 찍힌 자국은 몇 군데 있지만 타이밍벨트며 오일을 때마다 맞춰서 갈았더라구요. 1년만 탈 생각이었는데 요즘 봐서는 더 탈 수 있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57 초딩고학년여아 좋아하는 브랜드좀 알려주세요-조카선물 엄마 2011/12/04 927
43556 나는 꼽사리다 꼭 청취하세요 3 깊푸른저녁 2011/12/04 1,924
43555 지금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맹박을 까네요.ㅋㅋ 8 SNL 2011/12/04 2,190
43554 부산 사시는 분들께 조언 드려요... 13 동후맘 2011/12/04 2,399
43553 지금 이혁재 나오네요 2 ... 2011/12/03 2,207
43552 한나라당쪽 토론자들은 왜 꼭 16 심야토론 2011/12/03 2,507
43551 이게 뭔소린가요? 3 쥐박이out.. 2011/12/03 1,346
43550 오늘 여론조사전화 두번이나 받았어요 5 안양 2011/12/03 1,131
43549 3살 아들래미 자꾸 애들을 때려요 5 아들아 2011/12/03 1,856
43548 닥치고 나갈겁니다. 19 분당 아줌마.. 2011/12/03 2,478
43547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A단조 1악장 2 바람처럼 2011/12/03 1,401
43546 그것이 알고 싶다 좀 봅시다. 한동네 100명이 지체장애 여학생.. 42 little.. 2011/12/03 9,892
43545 인생에서 중요한것이 뭔가요.. 6 애엄마 2011/12/03 2,189
43544 김밥관련글 올렸는데 8 .. 2011/12/03 2,078
43543 이정렬 판사님 트위터 ㅋㅋㅋㅋㅋㅋㅋㅋ 16 오잉 2011/12/03 6,357
43542 코트사려구요.마지막으로 검증해주세요^^ 30 고민하다가 2011/12/03 7,543
43541 얼마전 만삭사진찍고 카페에도 올렸었는데요. 8 알바야꺼져 2011/12/03 2,872
43540 스키장에서 머리를 부딪혔는데요 3 ㅡㅡ;; 2011/12/03 1,224
43539 아래 시키미 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 했음) 3 싫어 2011/12/03 595
43538 시키미는 고도의 알바였군요!!?? 3 역시 2011/12/03 1,485
43537 아래 시키미 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 했음) 1 싫어 2011/12/03 560
43536 향좋고 달달한 원두커피 추천... 5 꼬꼬댁 2011/12/03 3,021
43535 게시판 꼴 골때리네요... 7 ... 2011/12/03 1,913
43534 급]코스트코 양재점에 캘리포니아베이비 로션&크림 지금 있을까요?.. 1 급질문~~ 2011/12/03 1,297
43533 시키미님 글은 한나라당알바 아니네요 그반대예요 꼭들보세요 7 ㅎㅎ 2011/12/03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