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탄 구자명 비밀 들으신분?

.... 조회수 : 4,109
작성일 : 2011-09-24 01:07:52
오늘 잘하는 참가자 몇명 보였는데 딱 구자명 한테 꽂혔어요 기교 많이 부리고 애써 부르는 노래를 별로 안 좋아 하는편이라 담백하고 애쓰지 않고 침착하게 부르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더불어 어떤 진정성도 느껴졌고요 사연을 듣고 노래를 들어서 그런가 눈물도 살짝 나더라고요 ㅠㅠ잘됐으면 좋겠어요 응원할래요 

IP : 175.194.xxx.2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1.9.24 1:22 AM (1.225.xxx.126)

    국가대표선수에서 바로 배달원으로 바뀌었네요 ㅠㅠ
    노래도 참 잘하는 거 같아요.
    저도 쭉~~~지켜 보려구 해요^^

  • 2. 시나몬쿠키
    '11.9.24 1:26 AM (118.91.xxx.4)

    저도지금 무한반복해서 듣고있어요.. 시작할때무터 정동하랑 톤이 비슷해서...담백하게 부르는 모습이
    눈물났어요. 축구밖에 모르는 삶을 살다가 얼마나 막막했을지...ㅜㅠ
    저도 쭉~~지켜볼 수있게 오래오래 나왔음 좋겠어요.
    오늘 애슐리 윤 이라는 참가자도 노래 참 잘하더라구요.

  • 그죠
    '11.9.24 7:56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감동은 구자명
    노래는 애슐리 윤이 최고였어요

  • 3. 구자명팬하기로
    '11.9.24 1:36 AM (119.149.xxx.102)

    연예인하기엔 무리수많은 외모지만,
    사연이랑 노래같이 듣는데 울컥하더군요.
    노래 잘 다듬으면 박완규나 정동하나..
    여느 부활 보컬해도 별 부담없어보일듯한.

    하여간 갑자기 보다 멍했어요. 이래서 공부가 그나마 안전하다고 하나 싶기도 하고.
    인생 한방이네요. 진짜..
    암튼 잘됐음 좋겠어요. 뭘하든...

  • 4. 근데
    '11.9.24 7:14 AM (61.109.xxx.2)

    외모도 그만하면 잘생기지않았나요?
    뭔가 끌리는 매력이 있는 청년인듯...
    저도 가슴이 뭉클했어요.

    리틀 박지성이라고 했던 소년이 부상때문에 배달일을 해야하는 현실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꼭 잘되길 응원해야겠어요.

  • 5. 저도
    '11.9.24 7:50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응원하고 싶어요
    진심이 담긴 노래여서 듣기 좋았어요,.

    이선희씨가 너무 저평가를 하니 저도 기분이 별로였음

  • 6. 독수리오남매
    '11.9.24 9:44 AM (222.236.xxx.122)

    저도 어제 위탄에서 운동하다 먹고 살기 위해서 배달한다는 소리 듣고 맘이 많이 아팠어요.
    저도 그 분 응원합니다.

  • 7. 이글보고
    '11.9.24 10:21 AM (27.115.xxx.161)

    이글보고 지금 봤는데
    잘생겼는데요???
    운동을해서 일단 신체적 비율이 좋구요.
    두상이 짧고 작네요.

    게다가 얼굴에 포인트가 다 살아있어요. 짙은 일자눈썹, 앞광대, 짧은 인중, 도톰한 입술 그 밑에 짧지 않은 턱.
    살빼고 앞트임같은 조금만 손보면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맞나? 그런쪽 필 날겁니다.
    아주 못생긴줄 알았는데 잘생겼네요...

    뚱뚱하고 키큰남자는 로또라는 말 모르시는지 ㅎㅎㅎㅋ

  • 8. ..
    '11.9.24 11:16 AM (116.120.xxx.52)

    저번 주 배수정에 이어서 이번주는 구자명...
    눈물이 날것 같이....좋았어요..
    힘들었을 때를 생각하고...
    긴장해서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모습을 보니..
    맘이 참 아리더군여...

    근데...노래는 정동하의 음성과도 비슷하고..
    담백하게 부르는 그 모습이 더 감동적으로 느껴졌어요...
    앞으로 응원하고 싶어요...

  • 9. 클로버
    '11.9.24 1:06 PM (175.194.xxx.223)

    http://tvpot.daum.net/brand/ProgramClipView.do?ownerid=uOPX2l9YzCU0&playlisti...

  • 10.
    '11.9.24 8:31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다시 들어도 너무 좋으네요 ㅠ.ㅠ

  • 11. 지니
    '11.10.24 12:48 AM (183.107.xxx.170)

    저도 잘됐으면 좋겠어요. 애슐리 윤이 노래는 가장 잘하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3 대학생 대출 하면 안되는거겠죠...? 6 .... 2011/09/28 2,112
17312 오랜만에 도우미아줌마 도움 받았는데요..이 정도가 적당한건지.... 6 도우미아줌마.. 2011/09/28 2,921
17311 오쿠 같은 중탕기 캐나다서도 구입할 수 있을까요? (급) 7 오쿠 오쿠 .. 2011/09/28 2,626
17310 사춘기가 심하지 않은 아들두신 분 조언좀 해주세요. 4 궁금이 2011/09/28 2,243
17309 공지영씨 관련 글에 달린 댓글들 중... 14 정말 싫다!.. 2011/09/28 3,013
17308 조명켜고 장애아동을 목욕시키다니요,, 8 ggg 2011/09/28 2,810
17307 결혼반지 끼고 다니세요? 2 반지 2011/09/28 2,276
17306 180.66.xxx.60 님. 약사님 의사님 급하게 찾아요 인대.. 2 궁금이 2011/09/28 1,895
17305 슈퍼스타K에서 김도현군 가족.. 5 노란 2011/09/28 2,928
17304 의원님, 당신 딸도 기자들 앞에서 벗기고 목욕시키면 106 나경원 2011/09/28 17,307
17303 도와주세요. 트렌치코트 어떻게 다림질해야 할까요? 2 .. 2011/09/28 5,468
17302 이거 너무 한 거 아니예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네요 진짜 3 최선을다하자.. 2011/09/28 2,440
17301 나이를 먹으며 발음이 부정확해져요.... 3 도와주세요 2011/09/28 2,329
17300 김장 준비 언제 해야할까요? 1 ^^ 2011/09/28 1,394
17299 견미리,이혜영 보면서 드는생각 9 이혼도 할땐.. 2011/09/28 18,198
17298 우리 경원이는 순수하기도 하지....^^ 2 동막골 2011/09/28 1,835
17297 정명훈이 겹사돈이라니 놀랐어여.. 17 족보가 그러.. 2011/09/28 24,792
17296 저도 우리집 강아지 얘기요~ 3 ... 2011/09/28 1,907
17295 82 자게 중에서 주로 어떤 내용이 가장 도움되셨어요 ? 9 ....... 2011/09/27 2,366
17294 저희 아버지께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셨는데.. 3 질문 2011/09/27 3,245
17293 시험이고 뭐고 다 때려치운 딸년 26 . 2011/09/27 13,983
17292 천안 아산지역에 학군 좋은 아파트 2 여우별 2011/09/27 4,586
17291 李대통령 `깨끗한 정권' 달성 의지 재확인 24 세우실 2011/09/27 1,783
17290 압력밥솥 어디서 사나요 ..? 전기말구.. 그냥 압력.. 5 밥솥.. 2011/09/27 2,398
17289 꾸지람에도 겸허한 나경원의원 (펌) 21 헐.. 2011/09/27 2,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