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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딸 남친문제로 딸과 남편과의 갈등~ 어찌해야하나요?

남편의 오지랖~ 조회수 : 7,533
작성일 : 2019-03-06 10:21:07
간단히 말하자면

대학 2학년인 딸이 작년 신입생때 남친없이 지내면서 

주변 남친있는 친구들보며 부러워하기도하고 

딸에게 대쉬도 몇번 있었던것 같은데 자기가 맘에 안들어서 이루어지지 않고 

외로워(?) 하는것처럼 그럭저럭 보내는것 같았는데

엄마인 저에게는 이런저런 말을 잘해줘서 올해 남친이 생겼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런데 고등학생때는 남편과 딸의 관계가 좋았는데 오히려 딸이 대학생이 되고 

딸도 성인(?)이 되어 조금 자유분방해졌는데 남편은 그 변화를 잘 못받아들이고 

딸과 트러블을 일으키더니 요즘 딸과의 관계가 별로 안좋아요.

아무튼 요즘 딸에게 남친이 생긴것 같다고 남편에게 말했는데 

학교는 어디냐 전공은 뭐냐..

마치 결혼상대자 고르듯이 따지며 헤어지라고 엄청 심하게 종용해서 걱정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저도 남편을 대학3학년때 만나서 연애해서 결혼했고

대학 친한 동기 3명.. 아니 정말 다른 여러명의 친구들도 대학때 연애했던 남친들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거든요..

대학때 만난 남친과 결혼하게되는 비율이 꽤 높지 않나요?

그리고 경제학과 전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친이 경제학과인데 남편이 그거 나와서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데..

그런거 같기도했다가 아닌것 같기도하고.. 에휴~~ 

당장 헤어지라고 난리입니다.


IP : 211.177.xxx.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ㅅ
    '19.3.6 10:29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요즘은 대학때 사귀는 것과 결혼은 좀 먼 얘기 아닌가요?
    하도 사귀는 주기가 짧아져서.
    주위에 보면 여자들도 보통 서른은 넘어야 결혼하더라구요
    남편분이 딸 예뻐하다가 소외감 느끼시는듯 해요.
    그리고 연예가 아니라 연애....

  • 2. ....
    '19.3.6 10:31 AM (112.220.xxx.102)

    연예연예 -_-

  • 3. 빙그레
    '19.3.6 10:31 AM (27.179.xxx.52)

    어느정도 성장한 자식들을 어릴때와 똑같이 기관여하려하니 사이가 멀어진듯.
    놔 두세요. 옆에서 보기만하고.

  • 4. 죄송~
    '19.3.6 10:32 AM (211.177.xxx.36)

    맞춤법 수정했습니다~~

  • 5. 빙그레
    '19.3.6 10:32 AM (27.179.xxx.52)

    기관여-관여

  • 6. ..
    '19.3.6 10:35 AM (175.119.xxx.68)

    연애하면 뽀뽀하고 요즘 사귀면 다 한다는 그런게 걱정되는게 아닐까요
    아빠잖아요

  • 7. ..
    '19.3.6 10:36 AM (110.70.xxx.86)

    요즘 문과생들이 취업시장에서 고전하는건 맞지만, 경제학과가 그리 아무쓸모 없다고 비난받을 학과는 아니죠. 대학을 비난하지 않는 걸 보면 후진 대학은 아닌 것 같고.

    딸이 연애하는 것이 조심스러운 마음은 이해하지만, 상대 남친에 대한 심한 비하는 좀 그러네요. 남친집에서 원글님 따님보고 이런다면 어떠실지.

  • 8. 오바다
    '19.3.6 10:37 A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 때문에 애가 참 갑갑할듯.
    걱정인척하며 구속하는거죠.

  • 9. 에휴
    '19.3.6 10:40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딸의 사생활을 남편께 알린 게 우선 에러고오.
    원글님 부부가 학창시절에 만나(첫 연애인가요?) 결혼했다고 남들이나 요즘 애들도 그렇다고 생각하는 남편 생각도 에러.
    진짜 결혼상대도 저렇게 따지듯 나오면 싫은데 학생시절 처음 사귀는 남친을 신랑감 대하듯 간섭하다니. . 님은 지금 남편 말에 솔깃할 게 아니라 그러지 말라고 말리셔야 합니다.
    엄마를 믿고 한 말을 아빠에게 얘기, 고작 남친에게 저런 반응이니 이제 따님은 누구랑 사귀어도 부모님께 말문을 닫을 거예요. 죄송한데 남편분은 따님에게 꼰대란 말 들어도 할 말 없어요.
    결론은, 내비두세요. 따님을 믿고요.

  • 10. 그리고
    '19.3.6 10:40 AM (223.38.xxx.127)

    요즘시절에 21살때 사귄남자랑 결혼할 확률이 얼마나~
    여친아빠가 이런걱정하는줄 알면
    남친도 헉쓰~할거에요.
    걱정말아요 그남친도 원글딸이랑 결혼할 마음 없을테니

  • 11. ㅇㅇ
    '19.3.6 10:41 AM (121.173.xxx.241)

    대학생인데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하게 하면 그게 사는겁니까.
    부모도 놔줄 때를 알아야죠.

  • 12. 왜~
    '19.3.6 10:44 AM (223.38.xxx.127)

    정조대라도 채워 내보내시지요?

  • 13. 에휴
    '19.3.6 10:44 AM (1.231.xxx.157)

    그러지 말라하세요
    요새 연애세포 없는 젊은애들 많아요
    나이 꽉 차도 결혼 생각없이 있어보세요 얄불터집니다
    짝 찾는시기에 짝 찾는게 좋은겁니다

    딸을 믿는다면 지켜보세요
    어련히 잘 골랐을까요

  • 14. ...
    '19.3.6 10:46 AM (106.240.xxx.43)

    경제학과는 중요한게 아니고 대학 간판이 중요합니다.

    경제학과는 경영 날라리라과와 달리 수학도 많이 쓰고 해서 머리를 많이 쓰는데, 이것도 좋은 대학의 경우고, 그럭저럭 대학은 과가 중요하지 않죠.

  • 15. ..
    '19.3.6 10:59 AM (223.39.xxx.159)

    그냥 딸이 연애하고 정서적으로 독립하는게 어색하고 불안한가보네요.
    첫 연애에 웬 결혼인지요?
    여러사람 많이 만나봐야 내가 어떤사람과 잘 맞는지 알 수 있죠. 경제학과면 괜찮죠. 과가 취업과 미래를 보장해주지도 않고요. 의대생이랑 사겨야 만족하시겠나요?
    남편 분이 잘못하시는거예요. 님이 중간에서 적당히 막아주셔야 할 듯.

  • 16. ........
    '19.3.6 11:01 A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남의집 귀한 아들 험담하기는..ㅉㅉ
    그러는 댁따님은 전도유망한 직업 확정이신가요?

  • 17.
    '19.3.6 11:09 AM (125.132.xxx.156)

    까놓고 말해 같이 잘까봐 그러는거 아녜요?
    본인도 대학때 할거다했으니 겁나서?

    담부턴 딸 연애생활 알리지마세요
    듣고 좋아할 아빠가 어딨다고

  • 18. ㅇㅇ
    '19.3.6 11:14 AM (39.7.xxx.162)

    아이고 어머니 요즘 20대 여자애들은 비혼 비출산이 기본이에요

  • 19. ㅋㅋㅋㅋㅋㅋ
    '19.3.6 11:23 AM (220.71.xxx.227)

    오바육바칠바
    딸남친아 멀리 도망가거라~~~~~~

  • 20. 정말
    '19.3.6 11:24 AM (223.62.xxx.227)

    정조대 강추!!

  • 21. ㅜㅜ
    '19.3.6 12:02 PM (112.165.xxx.120)

    제발 그러지마세요...............................
    더 엇나가고 비밀로 할거예요 그냥 엄마라도 지지해주세요

  • 22. ...
    '19.3.6 12:05 PM (58.182.xxx.31)

    아빠가 대학때 첫사랑과 결혼해서 후회 하나요? ㅎㅎ 농담이고요...
    딸의 변화가 싫은거겠죠.
    옆에서 와이프가 열심히 남편한테 잔소리 해서 가르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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