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댓글에 욕이나 비속어 쓰는 사람 제명 또는 한동안 자격박탈

어니 조회수 : 478
작성일 : 2019-03-05 23:16:01


많이 읽은 글에 보시면    '동상이몽 정겨운'씨를   '빙구'라고 칭하는 글 있어요.

거의 대부분 정말 모자라는 사람 같더라는 글에 제가 
............
세상에 저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놀랍던데요.
다들 돈이 중심이 되어서 살잖아요.
그런데 저런 사람도 있고 남에게 피해까치지 않고 둘이 좋으면 된 거 아닌가요?
왜 빙구라느니
너무 심하다고는 생각지 않으시나요?

기준이 뭐에요?
오히려 혐오스러운건 파렴치한 인간들 아니에요?

성경에도 보면 결혼하고서는 얼마간은 둘이 좋은 시간 보내라는 뭐 그 비슷한 말도 있던데
인생에서 다시 안 올 신혼 기간 오로지
돈 보다는 상대방에게 집중해서 살고 싶다는 건데 
방송에 나온대로 저런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씩 신혼에서 깨어나겠죠.
그렇다고 빙구라느니
그런 말들이
자라나는 아이들과 다른 사람에게도 standard를 정해놓고 거기서 조금만 벗어나면 
손가락질 하는 행동들이 되겠죠.

돈돈거리며 둘이 양쪽으로 돌리고 사는 모습만이 정답은 아니잖아요.
한고은 부부같은 경우도 있고
안현모같은 부부도 있고
정겨운 같은 부부도 있겠죠. 둘이는 좋다고 하는데
아직 젊어서 그런가 돈 보다는 두 사람이 같이 있는 시간이 중요하다는데
빙구라느니

................
이렇게 썻고
그러자 
.......
참내
'19.3.5 7:58 PM (61.109.xxx.121)

연예인 얘기 이정도도 못해요?
뭔 어른이냐니 돌전지는 살인행위냐니 ㅎㅎ
오버도 적당히들 하셔ㅋㅋㅋ

...........여기에 제가 

참내님같이 해서
'19.3.5 8:02 PM (110.70.xxx.180)

사람 죽였죠.
최진실도 그렇고 여타 연예인들.

당신 애나 가족도 그런 돌멩이 맞고 남들이 그 정도도 못하냐 하세요.
꼭!.
가족에게 오바도 적당히들 하셔! 라고 꼭 하세요. 본인도 당하세요, 꼭

..........
이렇게 썻더니  위에 글쓴 사람인 61.109.xxx.12가 


"너도 입이 걸다ㅎㅎㅎ
남한테 저주댓글쓰는 니년 팔자도 구리다"


이렇게 써놨더라구요. 아마 지금도 있을 거에요.

저 이런 '년'자 소리 태어나서 정말로 처음 듣는 사람이고 
나이도 반백년 이상 먹었고 
보이든 보이지 않던 저런 식의 욕이나 비속어는 쓰지 않는지라 
저 61.109.xxx.12의 쓰레기같은 행동이 너무 우습고 저런 사람 그대로 두면 공해일 것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저런 사람은 제명하거나 어느 일정기간이라도 글쓰는 자격박탈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거 이 싸이트 주인장한테 의뢰해보면 어떨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off로 저 사람 만나서 얼굴 보게 얘기하게 저 사람 누군지 알아내 볼 방법이 있을까,

어떻게 도대체 누군줄 알고 어디서 어떻게 배워 먹엇길래
뭘 하며 살아왔길래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년', '년' 거리는 걸까요?
주변 사람들한테도 이런 사람인걸 알고 있는지 한 번 물어볼까 싶은데 일단 뭐부터 해야할까 싶습니다.



 
IP : 222.110.xxx.24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0609 초5 아들 수학 연산이 안됩니다. 도와주세요. 21 멘붕 2019/03/06 4,998
    910608 어제 인덕션으로 미역국을 끓였는데요 17 착각일까 2019/03/06 5,771
    910607 백수여도 공기청정기는 사야하는걸까요? 10 혼란 2019/03/06 2,433
    910606 이미란씨 죽음 재 조사 청원 13 ….. 2019/03/06 3,180
    910605 학교가기 싫다던아이 혹은... 4 zz 2019/03/06 1,420
    910604 시계가 없어도 혜자처럼 젊음을 스킵한 느낌이예요 5 비오네 2019/03/06 2,062
    910603 방용훈 자녀들은 뭐하나요? 15 .. 2019/03/06 7,887
    910602 일본 관광객특징 23 적폐 2019/03/06 6,512
    910601 조선일보 방용훈과 땅콩..한국 상류층의 민낯. 5 뭔가요? 2019/03/06 2,426
    910600 눈이 부시게..? 8 ... 2019/03/06 2,324
    910599 눈이부시게 부모님은 왜 갑자기 사이악화된거에요? 5 sun1 2019/03/06 4,581
    910598 코스트코 양평점 kf94나 kf90마스크 있나요? 2 ... 2019/03/06 1,388
    910597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9 ... 2019/03/06 1,316
    910596 종로 오쇼사주? 1 . . 2019/03/06 1,108
    910595 버스 탔는데 .... 2019/03/06 585
    910594 삼성은 언제나 꾸준하네요. 3 ... 2019/03/06 1,664
    910593 일반적으로 한낮에 환기 하라고 하네요 7 배리아 2019/03/06 3,546
    910592 남자들 혼자 밥 못먹나요? 12 휴.. 2019/03/06 3,171
    910591 억지 지방이전.. 그리고 미세먼지. 7 콜록콜록 2019/03/06 1,900
    910590 한국당, '5·18 왜곡·망언' 의원 징계 늦어지나 6 뉴스 2019/03/06 668
    910589 요즘 등산하신 분 계세요? 2 ... 2019/03/06 2,012
    910588 손빗자루..왜 보내나요? 19 초등 2019/03/06 4,306
    910587 정말 노인상대 홍보관이 저런가요? 19 .. 2019/03/06 5,797
    910586 눈이부시게에서 할아버지는 아마 5 눈이부시게 2019/03/06 4,252
    910585 일본 제품 좋아하는 엄마들 왜 이렇게 많나요. 14 신세계 2019/03/06 4,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