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안고서
토끼야 ~
넌 참 예뻐~
못생겼는데 왜이리 예뻐~
못생기고 말도 안듣는데 왜이리 예뻐~
못생기고 말도 안듣고 바락바락 대드는데 왜이리 예뻐~
못생기고 말도 안듣고 바락바락 대들고 맨날 먹기만 하는데 왜이리 예뻐~
.............라라라라라 하다가
결론 한마디로 넌 예쁘다는 거지 하니까
초4아들이 하는말 "근데 어째 욕 같아요?^^"하네요.
아.....언제까지 귀여울까..매일매일 궁금함...
뭐 말도 안듣고 맛있는거 해줄때만,
엄마가 지 부탁 들어줄때만 엄마 좋아하지만,,,제눈엔 너무너무 귀엽삼..
주의 : 딸가진 엄마들은 댓글 달지 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