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아는 분들이 갱년기로 고생하고 있는데
제일 힘든게 불면증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결국엔 처방받아서 수면제 복용 하시는 것 같아요.
보통 이렇게 갱년기오면 수면제 처방해서 복용하시나요?
그리고 이렇게 약먹다가 끊는거 쉬운가요?ㅠㅠ
저도 나이가 있어서 남일 같지 않아서 걱정이 먼저되어서요..
주위에 아는 분들이 갱년기로 고생하고 있는데
제일 힘든게 불면증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결국엔 처방받아서 수면제 복용 하시는 것 같아요.
보통 이렇게 갱년기오면 수면제 처방해서 복용하시나요?
그리고 이렇게 약먹다가 끊는거 쉬운가요?ㅠㅠ
저도 나이가 있어서 남일 같지 않아서 걱정이 먼저되어서요..
갱년기 문제는 개개인이 너무도 달라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어요.
내 친구는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힘든 애가 있어요.
땀을 너무 흘려서 식사자리 피하는 애도 있고요.
너무 잠 못자서 살 수 없으면
수면제 처방 받아야지 별 수 있나요.
반면 저는 아무 증상이 없어요.
수면제가 해로운건가요?
거부감 느끼는 사람이 많은듯..
갱년기 불면증에 수면제 처방 받는게 보통의 일은 아닙니다.
수면장애가 있어도 많은 이는 수용하고 불편을 감수할 정도에요. 위에도 말씀하셨듯 증상도 정도도 백인백색이에요.
불면증 힘든 거죠...불편을 감수하는 수준을 넘어서
삶의 질이 떨어지니까요ㅜㅜ
저희 언니는 멜라토닌 처방받아 잠을 자더군요...
수면제에 비하면 부작용도 없다고.
호르몬제 먹으면 잠 잘잔다던데요
잠자면 몇시간 지난후 새벽에 깨는거 보면 슬슬 오나봐요
6개월이상 먹다 끊었어요
저도 멜라토닌 괜찮아서 용량 적은걸로 먹어요
먹으니 불면증 없어지더군요
수면제보다 낫지 않을까요
약으로 다스리기 보다는 운동을 해서 잠을 깊이 잘수 있어야 건강을 오래도록 유지할수 있어요.
제가 86세 어르신을 돌보는 요양보호사인데요
어르신이 부자에 연금이 아주 많아서 아무걱정 없는 분이지만 소화기계는 건강하시지만 침대에서 꼼짝 못한채 살고 계신데요
원인이 운동부족이 신체를 그렇게 만든 결과가 된거예요
3년전쯤 넘어지셔서 병원을 갔더니 의사가 움직이지 말라고 해서 안움직였더니 이렇게 되었다면서 그때 조금씩이라도 움직였어야 했다고 하면서 후회 하시더군요
지금 상태는 대변이 본인도 모르게 나온대요
근육이 없어져서 괄약근이 제역할을 못하는거죠
죽을때까지 운동은 필수더군요
이야기가 다른데로 샜는데요
운동으로 치매도 예방 되고 불면증도 예방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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