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보다 영화를 많이 봐도 견문이 넓혀질까요

제목없음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19-03-04 23:27:56
요즘 머리가 복잡해서
영화를 많이봐요
현실적인 감동적인 이야기 좋아해요
보다보니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IP : 125.186.xxx.1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이죠..
    '19.3.4 11:33 PM (14.50.xxx.15)

    옛날에야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수단 자체가 책밖에 없지만 지금은 영화 유튜브 인터넷 수만가지죠.

    단 그런 컨텐츠로 얼마나 내가 고민을 하고 제대로 이해하는 가에 따라 깊이는 틀려지지만요.

    좋은 영화가 몇권의 책보다 훨씬 더 강렬하죠.

  • 2. 영화만
    '19.3.4 11:37 PM (125.176.xxx.243)

    봐도 책을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망합니다

    머리가 복잡하실 때는
    독서가 잘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3. 다큐
    '19.3.4 11:44 PM (49.196.xxx.211)

    다큐멘터리도 견문도 넓히고 잡생각 줄이기에도 좋죠.

  • 4. ..
    '19.3.4 11:51 PM (121.160.xxx.79)

    영화도 영화나름. 7번방의 기적 이딴거 백날봐서 견문 넓어질까요? 글코
    영화를 보기 위해서 책을 또 봐야해서 안됩니다. 영화만으로는

  • 5. ^^
    '19.3.4 11:59 PM (180.66.xxx.39)

    13세 아들
    영화 보고나면 책 도 보려해요~
    본인에 지식이짧아서 봐야한답니다.

  • 6. 아니요
    '19.3.5 12:57 AM (49.169.xxx.145)

    별개인듯요

  • 7. 영화수작
    '19.3.5 1:14 AM (14.50.xxx.15)

    저 역시 독서광이지만 한 문제에 대해 얼마나 깊이 사고하느냐에 달려있지 책을 많이 읽는다고

    견문이 넓어지는 건 아닌것 같아요.

    나름 내게 아~ 사고의 폭을 넓혀준 영화들 마구잡이로 적어봤습니다.

    베를린 천사의 시 -

    이퀄리브리엄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바그다드 카페

    8요일

    메멘토

    쿠바 앤 카메라맨(다큐)

    Ich bin dann mal

  • 8. ...
    '19.3.5 3:57 AM (121.128.xxx.91)

    타샤 튜더의 정원,

    미션,

    내사랑,

    새벽의 7인

  • 9. 사람에 따라
    '19.3.5 8:26 AM (110.5.xxx.184)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입구가 바늘구멍만한 병은 아무리 좋은 술을 퍼부어봤자 한두방울 들어갈까 말까이지만
    입구넓은 병이면 붓는대로 병이 차죠.
    뭘 보든 읽든 받아들이는 사람이 마음이 열려있고 생각을 하고 조금씩이라도 변화되고 발전하는 스타일이라면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킬링타임이죠.

  • 10.
    '19.3.5 3:53 PM (121.167.xxx.120)

    영화도 안 보는것 보다는도움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0429 집에 공기청정기 없는 분들 목상태 괜찮으세요? 3 ㄱㄱ 2019/03/05 2,303
910428 국민청원이네요 (미세먼지 중국에 대한 항의 청원합니다.) 12 ... 2019/03/05 875
910427 바쁜척 좀 그만하라는 이웃 4 .. 2019/03/05 3,313
910426 어제 ‘눈이 부시게’ 보신 분? 15 눈이부시게 2019/03/05 4,670
910425 화장품샘플샵 1 ? 2019/03/05 2,748
910424 이렇게 공기나쁠때 경량패딩을 입어야하는이유 1 초초초필수 2019/03/05 3,734
910423 눈이 부시게 10 .. 2019/03/05 2,444
910422 왜 휴교를 안하나요? 65 학부모 2019/03/05 6,627
910421 중국공해문제는 국민이 나서야할거 같아요 13 2019/03/05 1,570
910420 [3.1절 100주년] 안중근의 마지막 간수 울산MBC 2019/03/05 585
910419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6 ... 2019/03/05 1,064
910418 교보문고, 우리도 전자책 무제한 서비스합니다 6 뉴스 2019/03/05 3,169
910417 오늘은 미세먼지 경보가 알람이네요. 4 세상에 2019/03/05 1,582
910416 작년10월에 내시경했는데 또해도될까요 3 내시경 2019/03/05 1,046
910415 남을 지나치게 배려하는 마음도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건가요? 12 ㄴㄴ 2019/03/05 7,605
910414 저 당근에 219000원짜리 운동화를 35000원에 팔았어요.... 4 당근 2019/03/05 4,662
910413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잘 모르나본데…우린 다 목숨 걸고 장사.. 3 ... 2019/03/05 3,797
910412 동네 사립초에서 집앞 공립으로 전학 22 2019/03/05 4,879
910411 남자도 잘생기면 아가씨들한테 대접 받나요? 8 ... 2019/03/05 3,252
910410 자다 일어나 분무하고 에어컨 틀었어요. 7 2019/03/05 3,822
910409 이제 코트는 아닌거죠? 9 뭐입고 다닐.. 2019/03/05 3,637
910408 초등 입학식 참석 후 원래 마음 심난한가요? 6 학부모 2019/03/05 1,807
910407 스쿼트는 힙업이 안된다? 9 2019/03/05 5,944
910406 지쳤나봐요,사는게 1 어찌 2019/03/05 1,606
910405 합기도 주 5회에서 주 3회로 변경시 원비 만원 내려주는게 맞나.. 19 2019/03/05 4,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