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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주어진 시간들이 당황스럽네요

이런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9-03-04 14:23:08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니 아침 8시에 나가서 저녁 11시쯤 들어온다네요. 직장생활하다가 얼마전에 집안일로 퇴직했는데..

오늘 하루종일 뭐할지 몰라서 멍하니 있어요.

일봐야할것 몇가지 처리하고 운동 한시간 다녀와도 아직 두시밖에 안됬네요. 빨래 돌리고 설거지하고 청소기도 돌렸는데 이제 뭐하죠. 소파에 누웠다가 일어났다가를 몇번씩 해도 적응이 안되고 시간이 안가요.

내일은 뭐해야할지...이거참...

IP : 211.248.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
    '19.3.4 2:27 PM (121.176.xxx.70)

    직장을 나가야 하는 시점에
    집안 일로
    퇴직 하시니 오히려 반대가 되 버리셨네요
    직장 다닌다고 동네엄마도 잘 없을 거고
    그 쯤 되면 집에 있다가도 나가니
    같이 놀아줄 아줌마 친구 찾기도 힘들고
    헬스장 등록 하셔서 오전에 운동끝나고 사우나 하시고
    오후에는 취미반 등록 하셔서
    한 두가지 꾸준히 배워 보세요
    나중에 그걸로 밥 벌어 먹고 살 수도 있는 걸로

  • 2. 하늘
    '19.3.4 2:30 PM (183.98.xxx.110)

    장도 보고 반찬이랑 간식거리도 만들어두고.. 시간 남으시면 차마시며 책도 읽으시구요^^
    저는 살림을 효율적으로 못해서 그런지 청소 빨래 정돈 장보기 밥하기만 해도 바쁘고 힘드네요..

  • 3.
    '19.3.4 2:36 PM (121.133.xxx.248)

    애도 하나
    기숙사 있는 고등학교 나왔는데
    고등 보내고 나니 정말 뭘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참 간사한게
    그 시간에 익숙해지다보니
    어쩌다 주말 아이가 집에 오는 날이나
    방학때는 너무 힘들고...
    졸업해서 대학을 집에서 다니니
    지방으로 보낼걸 그랬나 싶고...ㅋ
    유학보내고 싶어 지더라는...

  • 4. 눈물나게부럽네요
    '19.3.4 2:41 PM (223.38.xxx.180)

    저같으면 외국어 공부 시작하고 싶구요
    그냥 뒹굴뒹굴 책만 읽어도 행복할듯

  • 5. --
    '19.3.4 2:48 PM (220.118.xxx.157)

    무료함에 적응되기 전에 사시는 동네 구청 홈페이지 들어가서 평생학습관 같은 거 알아보세요.
    오늘이 3월 시작(이나 마찬가지)이라서 각 구청마다 각종 강좌 신청 오픈하는 날입니다.
    외국어, 꽃꽂이, 피트니스 등 취미부터 바리스타, 조리사, 제빵사 등 자격증 코스까지 다양합니다.

  • 6. 외국어
    '19.3.4 3:31 PM (112.149.xxx.254)

    뭐라도 배우러 가야겠어요

  • 7. 근데
    '19.3.4 3:55 PM (175.113.xxx.77)

    우리 애만 그런가요... 고딩 이라도 아침 7시에 나가 오후 4시면 오고 이후에 학원 한개 외엔
    하는게 없어요...ㅠㅠ
    어떻게 11시에 올수있죠? 학교 에서 바로 학원가서 그런가요?

  • 8. 시간이
    '19.3.4 4:28 PM (223.62.xxx.94)

    황금보다 더 귀하다잖아요.
    그 귀한 걸 몽땅 받으셨으니 얼마나 축복인가요.
    전 혼자있는 시간은 빛의 속도로 흘러 아깝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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