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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학식에 샤넬가방 오바일까용

초1 조회수 : 22,915
작성일 : 2019-03-03 22:20:40
낼 초등 입학식인데요
샤넬 클래식 있는데 좀오바인가요
다들수수하게 하고가는데 저만그러면 그것도 챙피한노릇이라서용 ㅠ
동네는 서울중심부이긴한데 학군떨어지고 아주비싼 요즘핫한아파트와 못사는 집들 섞여있는곳이고 저는 못사는쪽에 빌라사는데 사실 돈은많아요


IP : 180.65.xxx.37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이
    '19.3.3 10:2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들고옵니다

    입학식, 졸업식, 총회
    동네 명품백들 햇빛 보는 날이지요.

    전혀 안 튀어요.
    안 튀는 정도가 아니라 눈에 띄지도 않아요

  • 2. 튀지 마세요
    '19.3.3 10:21 PM (221.163.xxx.110)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 3. 하아
    '19.3.3 10:22 PM (182.222.xxx.70)

    그거도 허락 해야 하나요?
    샤넬이 뭐 그리 튄다구요
    에르메스 특수가죽쯤 되면 모를까
    샤넬 블랙임 그냥 무난한거 아닌가요?
    다들 자기애 신경쓰고 사진찍으라 다른집 엄마
    스캔할 여유 될까요?

  • 4. ..
    '19.3.3 10:22 PM (180.66.xxx.164)

    샤넬 입학식 졸업식 결혼식 많이매요. 옷을 좀 심플하게 입으시면 과하지않고 괜찮아요. 샤넬 그럴때 아님 언제 매나요?

  • 5.
    '19.3.3 10:22 PM (220.88.xxx.66)

    다들 그럴때 명품백 들고 오지 않나요
    들고 가세요

  • 6.
    '19.3.3 10:23 PM (211.187.xxx.126)

    저도 별로요. 그것도 클래식이면 예물로 받은거 들었다고 다들 생각하지않나요?

  • 7. 11122
    '19.3.3 10:24 PM (115.143.xxx.233) - 삭제된댓글

    아무렇지도 않아요
    아이 보느라 다른 부모는 눈에도 안들어와요

  • 8. .....
    '19.3.3 10:26 PM (221.157.xxx.127)

    남의가방 뭘 들건 신경도 안써요 샤넬은 짝퉁도 많아놔서

  • 9. ...
    '19.3.3 10:26 PM (117.53.xxx.134)

    사립초 다닐 때 그리고 지금 강남 8학군인데
    입학식 졸업식 총회 샤넬백과 에르메스가 그냥 스쿨가방이에요. 소망교회도 그렇던데..요. (장례식때 소망교회에서 찬송왔는데 다 샤넬~ )

  • 10.
    '19.3.3 10:28 PM (114.201.xxx.217)

    막 재개발지역에 너무 가난하고 그런거 아니라면 추레한게 더 눈에 띄어요.

  • 11. 들고 싶은거
    '19.3.3 10:30 PM (121.124.xxx.142)

    들면 되는 거 아닌가요
    남 이목 신경쓰지 말고 본인이 원하는데로 입고 가세요.

  • 12. ㅋㅋ
    '19.3.3 10:30 PM (119.70.xxx.204)

    다들 명품하나씩 메고옵니다 몇년전하고도 분위기달라요짝퉁이반일지도모르지만

  • 13. .......
    '19.3.3 10:31 PM (211.201.xxx.70)

    도서관올때도 다른곳들렀다 오시느라 그런지 다양한 백들 들고오시던데요 뭐.
    그냥 들고다니세요

  • 14. ㅎㅎ
    '19.3.3 10:32 PM (175.214.xxx.224)

    너무 귀여운 걱정이세요
    들고가세요^^
    주변 신경쓰지말고
    원글님 젊고 예쁜날을 즐기세요!!

  • 15. 소리
    '19.3.3 10:35 PM (125.178.xxx.147)

    여긴 강남 변두리이긴 하지만.. 입학식 뿐만 아니라 학부모 공개수업에도 샤넬백 많이들 매고 오세요~! 에르메스 벌킨은 아직 못봤네요 ㅎ

  • 16. 울나라 엄마들
    '19.3.3 10:35 PM (223.38.xxx.52)

    참 유별나다 못해 다들 미친거 같아요.
    애 입학식이 자기 행사인줄 알아요.

  • 17. 어울리시면
    '19.3.3 10:37 PM (49.196.xxx.21)

    괜찮을 듯 한데요~ 이럴 때 꺼내 보는 거죠

  • 18. 안오바요
    '19.3.3 10:37 PM (223.62.xxx.70)

    그냥 다들 잔뜩 꾸미고 옵니다

  • 19. 아글쿤요
    '19.3.3 10:39 PM (180.65.xxx.37)

    네! 이럴때 매려고 사긴했었죠 ㅋㅋㅋ
    감사합니다!

  • 20.
    '19.3.3 10:39 PM (122.36.xxx.78) - 삭제된댓글

    저는 안들려고요ㅎㅎㅎㅎ저도 예물로 받은 클래식 미듐 ㅎㅎ
    사실 처음엔 입학식에 메이크업 받고 가려고 했었는데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최대한 묻어가자! 주의로 평소처럼 맨얼굴에 립 바르고 머리만 드라이 받고 가려고요ㅎㅎ
    이목구비가 화려해서 메이크업 안해도 괜춘;; 그리고 수수하게 있는듯 없는듯 구멍 없이 준비물,숙제 잘 챙기고 아이 잘 건사하는 게 최고 성공적인 학교생활일 것 같아요

  • 21. 레이디
    '19.3.3 10:40 PM (115.85.xxx.234)

    레이디가가처럼 하지 않는 이상 별 관심없어요

  • 22. 동네따라
    '19.3.3 10:42 PM (180.69.xxx.242)

    그 동네가 엄마들 수수한 동넨지 강남처럼 샤넬이 국민가방쯤 되는 동넨지 우리는 모르지요
    여튼 동네 분위기따라 하는게 제일 무난하고 눈에 안띄는 법..샤넬인지 코친지가 문제가 아니라..

  • 23. ..
    '19.3.3 10:42 P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엄마들 유별나고 미쳤다느니 그런 댓글 다는 사람은 그렇게 비난하면 본인이 되게 고결하고 의식있다 생각해서 저러시는 걸까요?
    다른 의견 좋게 말할수도 있는건데 굳이 극단적인 표현 써가며 비난하는건 컴플렉스인지 뭔지
    또 이리 말하면 난 명품 몇개씩 있는 사람이다 하겠지만.

  • 24. ㅇㅇ
    '19.3.3 10:43 PM (110.8.xxx.17) - 삭제된댓글

    다들 샤넬 에르메스 들고와요
    전 샤넬 너무 많이 들어서
    간단한 클러치 들고갈 생각인데
    의전용 백을 새로 하나 사야하나 고민했어요
    저희 동넨 너무 편하게 오면 오히려 눈에 띄는 분위기
    아무백이나 들고가면 초라한 느낌에요

  • 25. ㅇㅇ
    '19.3.3 10:43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맘대로 하세요.
    전 샤넬이 어케 생겼는지도 몰라요.

  • 26. 샤넬
    '19.3.3 10:47 PM (125.142.xxx.228)

    들고 갔다고 누가 뒷말 하면 그 여자가 이상한 거죠. 평생 명품 한 번 못 산 사람인가 싶고. 월세 사는 서민도 돈 모아서 명품 몇 번 사는 세상인데 매고 싶으면 매야죠. 지방은 잘 모르겠지만 서울 사시면 꼴리는 데로 하고 삽시다

  • 27. 다들.
    '19.3.3 10:49 PM (112.150.xxx.194)

    제각각이죠.
    입학식은 좀 정신없고 삭막하게 끝나더라구요.
    저는 이 동네 오래 살았는데.
    갈수록 튀는 패션 자제하려고 해요.
    신경써서 입었는데 좀 튀나 싶으면 차라리 수수하게.

  • 28. Oo
    '19.3.3 10:50 PM (1.246.xxx.35)

    지방도 좀 산다는곳은 다 샤넬 에르메스예요
    들고가세요

  • 29. 흠..
    '19.3.3 10:56 PM (58.234.xxx.173)

    저는 가방 그런거에 관심이 그다지 없어선가
    입학식 졸업식에 다른 엄마들이 특별히 튀는 것만 아니면
    무슨 옷을 입었는지 무슨 백을 들었는지
    눈길도 안 가고 기억도 하나도 안 나던데
    다들 대단하세요ㅎㅎ

  • 30. ..
    '19.3.3 10:57 PM (223.62.xxx.36)

    선수는 선수들만 안답니다
    샤넬 에르메스
    들어도 그게 명품백인지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명품에 관심 있고
    그걸 드는 사람들만이 알죠~
    그냥 의식하지 말고 들고 가세요

  • 31. 오잉
    '19.3.3 10:58 PM (213.127.xxx.194)

    편한 가방 메세요.
    어떤 자리에 갈때도 들고 나갔을 때 편하고 자연스러운거요.
    샤넬메고도 내가 무슨 가방 멨는지 신경 안쓰이면
    샤멜메시고요. 가방을 의식하게 되면 평소 편안한거 메세요.
    내 아이 축하해 주러 가는 자리에는
    엄마의 밝은 표정이 가방 보다 더 돋보일것 같다고 쓰려는데 왜 이렇게 마무리가 느끼할까요;;;

  • 32. ....
    '19.3.3 10:58 PM (39.7.xxx.91)

    그냥 가방일뿐~ 다들 관심 없을듯

  • 33. ㅁㅁㅁ
    '19.3.3 10:59 PM (175.223.xxx.13)

    의전용백 ㅎㅎㅎㅎㅎ진짜 재밌네요(비웃음 아니고요) 울애도 내일 입학식인데 전 입던 옷에 아무 가방들고 아무 생각 없었네요 ㅎㅎㅎㅎ참고로 8학군인데 ㅋㅋㅋㅋㅋ정말 다들 저런가요?^^

  • 34. ..
    '19.3.3 11:07 PM (180.66.xxx.74)

    오잉님 말씀이 맞아요
    전 샤넬있는데 아직 엄마들 앞에선
    한번도 안메봤어요 온리 남편과 가족나들이에서나 ㅎㅎ
    자기만족인거죠. 아이모임하는데 어떤 엄마가 샤넬로고 큰 백 가져왔는데 로고안보이게 끝까지 뒤집어놓더라구요 다들 수수하게 오니 불편했나봐요~
    이것도 눈치게임?인건가 싶네요ㅋ
    암튼 본인 맘 편한대로... 의식하고 그럼 티나요;

  • 35. 뭐그런걱정을
    '19.3.3 11:20 PM (180.224.xxx.19)

    채널인가 샤넬인가 할수도 있고
    관심없을수도있고

  • 36. 저도 8학군ㅎ
    '19.3.3 11:23 PM (122.36.xxx.78) - 삭제된댓글

    저 걍 쌩얼에 립만 바르고 입던 옷 입고 가려했는데-_-; 출근하는 정도로요ㅎㅎ

  • 37. ..
    '19.3.3 11:30 PM (223.62.xxx.93)

    강남 가장 쎈 학군에 사는 우리 올케
    최고 대학 박사 출신에 전문직으로 일하지만
    샤넬 에르메스는커녕 그 흔한 코치급 가방도 하나 없고
    막 들기 편한 가방만 들고 다니던데
    그 동네는 다들 그런 분위기라니
    의전용? 으로 샤넬 준비해두고 조카 입학식 졸업식에 메고 갔을라나
    급 궁금해지네요

  • 38. 윗님
    '19.3.3 11:35 PM (134.196.xxx.218)

    시댁 갈때는 다들 수수하게 가죠.ㅎㅎ

  • 39. ..
    '19.3.3 11:37 PM (223.62.xxx.231)

    첫애인가봐요...
    샤넬이고..뭐시기고...나이드니 가벼운 가방이 최고네요..불편하지 않는 나이에 많이 들고 다니세요

  • 40. ㅎㅎㅎ
    '19.3.3 11:43 PM (182.224.xxx.16)

    트렌치코트, 스카프, 명품백 .... 학부모들의 기본 장착 아이템 !
    처음에만 이렇게 신경쓰이지 나중에는 안그래요

    하지만 상담이나 참관 수업때는 가급적 포멀하게 입으려고 해요
    트렌티코트, 명품백 없어도 .... 얼마든지 포멀할 수 있구요

  • 41. ㅋㅋ
    '19.3.4 12:10 AM (58.236.xxx.104)

    초등 입학식에 다 들 샤넬이나 명품백 들고 간다고요?
    상상해보니 엄청 촌빨 날리는 광경이네요.
    샤넬도 명품에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개나소나 다 들고 다니는 게 도대체 왜 명품일까요?
    허접스런 시장바구니 비싸게 사들고 다니는 거지..

  • 42. 관심노
    '19.3.4 1:06 AM (121.191.xxx.102)

    그런거 전혀관심없는 사람으로써 내가방 내맘대로 들고 다니면 되죠. 그기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거예요
    저도 그렇고 동네 엄마가 비싸다고 설명하면서 자랑스러워하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왜 가방을 그리 비싼걸 들지?란 생각만했어요.

  • 43. ....
    '19.3.4 5:11 AM (122.62.xxx.207)

    샤넬인지 가짜인지 아무도 관심없던데요

  • 44. 876
    '19.3.4 5:11 AM (50.98.xxx.42)

    가방보다도 못사는쪽 빌라에 사는데 돈은 많다는 말에 너무 놀랍고 부럽네요.

  • 45. .....
    '19.3.4 7:52 AM (1.227.xxx.251)

    아무도 가방 안쳐다봐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면 뉘집 엄만가...하지만, 가방하나로는
    모두 자기 아이 찾기 바빠요

  • 46. ..
    '19.3.4 8:11 AM (210.97.xxx.99)

    첫아이신가봐요..아무도 남의 가방 관심도 없습니다..ㅎㅎ

  • 47. ..
    '19.3.4 8:16 AM (117.111.xxx.223)

    내아이 눈맞추춰주기 바빠서
    가방은 눈에 들어지도 않던데
    그냥 메고가세요

  • 48. ~~~
    '19.3.4 8:38 AM (61.254.xxx.133)

    내맘이죠.
    첫아이 유치원다닐땐
    엘메스 벌킨 켈리특수가죽 들고다녔는데
    오늘 아이 고등학교입학식엔
    브랜드뭔지 기억도안나는가방매고 나갑니다.

    내만족이지 다른사람 뭘신경써요.
    사실 샤넬은 살짝촌스럽긴해요.
    그래도 데일리백처럼 당당히매고있음 스타일리시해보이구요
    뭔가 모시는느낌들면 안드는게나아요

  • 49. 그러면
    '19.3.4 8:59 AM (211.36.xxx.197) - 삭제된댓글

    그런가보다 하면되지 댓글들이 너무 거친게 웃기네요
    나이들어 클래식 예뻐서 산사람도 있거는 무슨 예물이라고
    심통 쩔어요

  • 50. ...
    '19.3.4 9:07 AM (39.117.xxx.59)

    예쁘게 기분좋게 하고 가면 좋지요~
    마음대로 하고 가셔요^^

  • 51. ..
    '19.3.4 9:38 AM (58.226.xxx.10) - 삭제된댓글

    들고가고싶은 사람 마음이죠 마음대로 하고 가셔도 될것 같아요. 저도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지만 백에 관심이 없어요. 초등 입학식때 선생님이랑 내애 쳐다보느라 다른 엄마들 가방은 전혀 기억도 없네요

  • 52. ..
    '19.3.4 10:19 AM (175.119.xxx.68)

    애들만 보이지 다른 학부모들은 관심도 없을걸요

  • 53.
    '19.3.4 11:03 AM (210.100.xxx.78)

    자기아이와 담임만 쳐다보다가
    시간나면 일년동안 같이지낼 반 아이들
    인물이 뛰어나게 이쁘다거나
    키가 또래보다 큰 아이들
    성장발육 상태 내아이와 잠시 속으로 비교정도 하고옵니다
    복도에서 마주치는 학부모도 몸매.얼굴 보고
    가방은 안봐요

  • 54. ..
    '19.3.4 11:15 AM (1.227.xxx.232)

    이럴때 아님언제해요 이번에하려고 일부러산것도아니고 있던건데요
    글고 아무도안쳐다봐요 남에게 관심없어요
    다들 내아이보느라 바빠서요ㅡ

  • 55. ㅋㅋㅋㅋㅋ
    '19.3.4 11:43 AM (112.145.xxx.100)

    남의 차림새 스캔하고 뒷말하는 아줌마들이 많으니 이런 질문도 올라오는거죠? 이래서 아줌마들이 무시당하나봐요 ㅋㅋ

  • 56. 신경
    '19.3.4 11:55 AM (58.150.xxx.36)

    안쓸텐데요 에르메스인들 알아보겠나요

  • 57. 촌스러
    '19.3.4 12:35 PM (203.226.xxx.226)

    별 웃기는 질문 다보겠네요.
    샤넬같이 흔해빠진거 진짜든 가짜든
    누가 관심 있다고;;;;;

  • 58. 엄마들끼리
    '19.3.4 12:35 PM (218.48.xxx.40)

    안쳐다본다구요?
    뭔소리~~~다 쳐다보고 스캔하고 난리예요...흘깃흘깃...다들 보지않으세요??
    그러니 샤넬백도 메고 가고 싶은거고~~~남들이 서로 쳐다보니...좀 있어보이는거 들고 싶은거잖아요?
    그냥 메고가세요~~~후질근한것보담 나아요

  • 59. ............
    '19.3.4 1:31 PM (124.61.xxx.75)

    헉.........
    난 안 보는데.
    이런 여자들 때문에 에르메스 두 장 정도 되는 가방 하나는 있어야 하나?
    사람 뭐 입었나 뭐 들었나로 판단하는 여자들 정말 많나요?
    내 주변엔 그런 사람 없는데. 유유상종인가.

  • 60.
    '19.3.4 1:41 PM (110.13.xxx.243)

    조금 촌스럽기도 하고
    걍 편안하게 매고 가면 될것같아요.

  • 61. ...
    '19.3.4 2:13 PM (223.62.xxx.103)

    초등 입학이니까 할 수 있는 생각이죠.
    보통 핫핑크처럼 쨍한 색 아니면 그렇게 눈에 안 띄어요.
    가방보다 전체적으로 아주 미인이거나 세련되거나 그런게 더 잘 보이죠.

  • 62. ...
    '19.3.4 2:25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강남 삽니다..
    쭉 빼입고 오는 사람은 쭉빼입지만...
    대부분 평범하게 하고 옵니다. 공개수업도 총회도요...
    특히 총회는 전 안 튀게 입어요..
    튀어서 좋을게 있을까요??
    샤넬도 있고 에르메스도 있고....
    구두도 명품 다 있어도....걍 중저가 가지고가요...
    특히 구두는 또각또각 소리나는 싫어서 단화나 스니커즈 신어요..학교 봉사갈때도요...
    그냥 말끔하게 입고 들고 가지 꾸미는 않아요.

  • 63.
    '19.3.4 2:42 PM (218.50.xxx.154)

    샤넬이 뭐라고... 그냥 하고싶은대로

  • 64. 서초구 공립입니다.
    '19.3.4 2:55 PM (116.124.xxx.163)

    샤넬가방은 그냥 교복같은 느낌이요. 가장 흔한 아이템입니다. 수수한 듯 안꾸민듯 세련된 엄마들, 브랜드 로고 잘 안보이는 제품이지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이태리 명품 브랜드입니다.

  • 65. ...
    '19.3.4 3:05 PM (59.7.xxx.189)

    아무도 신경안써요. 에르메스던 뭐던....

    다만 차와 옷차림 화장 헤어 등등이 귀품있어 보이면 한번쯤 쳐다보겠죠. 그런거 바라고 그런 백 드는 거 아닌가요?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고 가세요

  • 66. 아이고
    '19.3.4 3:27 PM (223.62.xxx.54)

    아이고 의미없다.

  • 67. 의미없다2
    '19.3.4 3:38 PM (223.63.xxx.194)

    들고 갈 수도 있지 촌스럽다 유난 떤다 욕하는 사람들은 없어서 열폭하는 건가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습니다
    샤넬 에르메스도 있고 에코백도 있고 홈쇼핑 가방도 있습니다
    반포입니다

  • 68. 시크릿뉴욕
    '19.3.4 3:55 PM (121.131.xxx.139)

    아이들이 봐요~
    저기 울엄마야 ~ 한단말예요~
    최고 이쁘게하고 가야죠~

  • 69. ㅎㅎㅎ
    '19.3.4 4:15 PM (223.33.xxx.197)

    샤넬이건 채널이건
    가방을 매는 게 아니고 메는 거라고 맞게 쓰는 게 어떤 가방 메느냐보다 중요할 것 같은데. 똑바로 쓴 분이 한 명인가밖에 안 보이네요.
    가방을 어디에 잡아매고 가시렵니까.
    메고 가세요. 매지 말고.

  • 70. ...
    '19.3.4 8:1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남이 뭘 입든 들든 관심 없어요
    원하는거 들고가세요

  • 71. ..
    '19.3.4 8:39 PM (183.101.xxx.115)

    명품맺다고 돈많은줄 아는세상 아녀요.
    못사는 동네에 외제차 많은거랑 다르지 않아요.
    소비를 어떻게 하는냐 차이일뿐.

  • 72. ...
    '19.3.4 9:36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자기기분대로 들면 되는거지.
    촌스럽다 비웃는것도 열폭이죠.
    그냥 명품백 여러개있고 편하게 잘들고다니는 사람을
    뭐라고 손가락질하는게 더 촌스럽고 없어보여요.
    옷차림 눈에띄면 볼수도있고 정신없음 못보는거고.
    그냥 명품이든 에코백이든 본인편한대로 드세요.
    남신경쓰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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