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글램핑은 왜 다니는걸까요

제목없음 조회수 : 6,846
작성일 : 2019-03-03 09:00:16
나름 깨끗하고 평좋구
화장실 있는 곳으로 왔어요
1박20인데
거의 스파펜션 위주로 다녀봐서인지
밤새 코는 시리고
뭐 딱히 낭만적이지도 않고ㅠ
싸지도 않고
호기심에 왔는데
영 아니네요
IP : 119.204.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텐트칠줄몰라
    '19.3.3 9:04 AM (61.82.xxx.218)

    캠핑은 가고 싶은데, 텐트칠줄 모르거나 텐트가 없는 사람이 한번쯤 가볼거 같아요.
    아는집이 초등 아들 둘 키우는데 자주 가더라구요.
    애 아빠는 텐트에 관심없고 아이들은 좋아하니까요.
    전 캠핑카나 카라반 이용하는 캠핑 함 해보고 싶네요.

  • 2. 이해
    '19.3.3 9:05 AM (118.39.xxx.76)

    저도 이해 안 가요
    아이 어릴 때 여러가족 섞여 몇 번 갔었고
    캠핑 좋아하는 한 집 덕분에
    어울려 몇 번 갔었는 데
    그 불편 한 걸 왜 그 돈 들여 하는 지
    용품 하나 하나가 얼마나 비싼 지
    서로 서로 더 멋지게 천막치고 고가 물품 진열 하고
    먹고 돌아서면 먹고 마시고 먹고
    뭐 하자는 건 지
    가족모임이라 따라는 다녔지만
    고기 뭐 먹고 백숙 해 먹고 김치찌개 해 먹고
    꼬치 해 먹고 뭐 그냥 먹으로 간 거 같아서
    그 담 부터는 애 데리고 근처에 산책 다니고
    바람 쐬고 했어요

  • 3. 하하하
    '19.3.3 9:16 AM (180.66.xxx.39)

    그냥
    재미죠^^

  • 4. ..
    '19.3.3 9:23 A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캠핑은 왜 하는지 이해하지만
    글램핑은 진짜 노이해죠.
    그 돈이면 호텔 가는 게 나으니까.
    캠핑의 매력은 악천후예요.
    텐트 안에 누워 눈 쌓이는 소리나 빗소리를 듣는 것은
    노상 캠핑하는 사람에게도 자주 오지 않는 기회죠.

  • 5. ..
    '19.3.3 9:37 AM (222.237.xxx.88)

    그게 바로 사서 고생하는 맛이겠죠. ^^

  • 6. 20만원이면
    '19.3.3 9:5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글램핑 아니네요.
    말만 글램핑이지 그냥 저렴한 숙소에요.

    20만원짜리는 글램핑 아님

  • 7. 힘들게
    '19.3.3 10:16 AM (223.62.xxx.86)

    산에 왜 올라가냐고 물어보심이

  • 8. hypocrisy
    '19.3.3 10:38 AM (125.176.xxx.90)

    돈지랄 하는 거라고 저도 생각해요.
    그 돈이면 호텔서 편하고 따뜻하게 자죠

  • 9. 한겨울에
    '19.3.3 11:12 AM (49.196.xxx.115)

    봄 가을 여름에 다니는 거 아닌 가요

  • 10. 아이가
    '19.3.3 12:22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좋아하니 경험삼아 한두번 가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9857 제 남친은 왜 맘대로 차를 세울까요? 116 ㅇㅇ 2019/03/04 115,462
909856 독일 .. 프랑스.. 미국 일본 태국.. 어디든 좋아요 중고등학.. 3 궁금함 2019/03/04 1,499
909855 경기 전원주택 설계시공사 추천요 3 주택 2019/03/04 1,336
909854 울 들어간 트위드 자켓 1 .. 2019/03/04 1,468
909853 공기청정기. 잘때 몇단으로 하세요? 4 ㅡㅡ 2019/03/04 2,578
909852 간 망치는 영양제들 26 간망치는영양.. 2019/03/04 25,627
909851 오늘 맘먹고 집안에 쌓아두었던 짐들 많이 버렸어요 5 ... 2019/03/04 3,663
909850 대학신입생 딸을 기숙사에 데려다주고 돌아왔어요 10 신입생이된 .. 2019/03/04 4,774
909849 변비약 먹고 죽다 살아났네요 11 ... 2019/03/04 7,717
909848 미국으로 진미채 보내기(?) 5 2019/03/04 2,558
909847 초미세먼지 128 미세먼지 232 6 수신자 2019/03/04 2,860
909846 학생들 2 내일옷차림 2019/03/04 1,102
909845 양가에 드리는돈 질문이요 7 poo 2019/03/04 2,238
909844 셀룰리온?한약 다이어트 효과 궁금요. 1 다이어트 2019/03/03 1,403
909843 음식물처리기 중 지존은 무엇인가요? 3 고단한주부 2019/03/03 1,458
909842 이모가 김치며 반찬을 보내주셨는데 5 .. 2019/03/03 4,216
909841 김연학 판사 잘 봐두세요. 17 스트레이트 2019/03/03 3,905
909840 요즘은 교과서를 안사나요(고3.) 5 환장할 2019/03/03 1,603
909839 가구 버리려는데 무거울 때 어떻게 하세요? 8 ... 2019/03/03 2,601
909838 뼈를 손으로 밀어넣는게 가능한가요? 7 ?? 2019/03/03 2,646
909837 중딩 아이두신 부모님들께 여쭤봐요. 3 중딩 2019/03/03 1,639
909836 중3되는 울아들..학교대신 24 엄마 2019/03/03 4,596
909835 대학 입시 다 끝났나요? 2 입학 2019/03/03 1,938
909834 악세사리 저렴하네요.뒤늦게 반지 목걸이 홀릭.ㅎㅎ 3 요즘 2019/03/03 2,674
909833 트랩보신분 2 ... 2019/03/03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