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또복권 된분들 주위에
그후로 시아버지가 1등 미련 못버리고 매주 사는데도 당첨은 안된대요
예전엔 금액도 지금보다 커서 일등되었었으면 이친구 팔자도 폈을텐데 아예 숫자 많이 틀렸으면 몰라도 한개차이로 안되면 정말 아깝겠죠
1. ..
'19.3.3 2:55 AM (125.183.xxx.225)애 아빠도 한 개 차이로....;;;
2. ...
'19.3.3 2:55 AM (59.15.xxx.61)저도 거기까지는 가봤네요.
100만원 넘게 받아 봤어요.
얼마전에 5만원도 받아 봤구요.
그러나 꼴아밖은 돈이 훠얼어~씬 많아요.3. ㆍㆍ
'19.3.3 2:59 AM (122.35.xxx.170)제가 이번주 일등됩니다.
4. 엄마
'19.3.3 3:03 AM (183.103.xxx.157)미국에 있을 때 6000불 되어 본적 있어요.
내꺼 아니다 하고 생각하고 3000불은 기부하고 3000불은 식구들이랑 잘 썼어요.5. 저도
'19.3.3 3:04 AM (175.223.xxx.96)세금떼고 110만원받았어요.
6. ..........
'19.3.3 3:09 AM (210.210.xxx.5)저는 5만원이 최고..
한개차이로 행운을 놓친분들은
후유증이 엄청나다는 이야기 들었지만
저는 그런 행운이라도 누려 보았으면..7. ...
'19.3.3 3:30 AM (175.113.xxx.252)로또 한번도 사본적없지만... 그냥 생각해봐도 후유증이 얼마나 심할까 싶어요.. 그 한개로..ㅠㅠㅠ 1등을놓쳤으니..
8. 저희남편도
'19.3.3 3:32 AM (223.62.xxx.218)5개 맞춰 100정도 받았어요
9. 남편ㄴ
'19.3.3 3:52 AM (223.38.xxx.12)남편 친한친구 3-4년전인가 1등되었는데 그때는 1등 당첨자가 많아서 12억인가 세금떼고 10억 받앗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번인 하고싶은거에 다 쓰고 없어요. 재테크 안하고 외제차사고 단독주택짓고 ... 수령액이 다른 회차보다 적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10억이면 어디에요... 그거라도 되봤음 좋겠네요 ㅋ
10. 남편ㄴ
'19.3.3 3:53 AM (223.38.xxx.12)오타수정 번인- 본인
11. ..
'19.3.3 3:57 AM (121.161.xxx.154)은행창구직원이구요. 당첨금 수령하러 꽤 오세요.
저는 5등도 안되는 사람이네요ㅜㅠ
여러조합으로 수령하시기도 하고 ㅡ 3.4.5등 중복당첨 등등
2등도 꾸준히 나오네요.
1등은 본점가야하니 잘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2등보다 3등된 분들 후유증이 더 크다는거에요.
1등 되기가 어디 쉽나요..부디 친구 시부님 어서 현타오길..요12. wisdomH
'19.3.3 5:10 AM (116.40.xxx.43)사주에 횡재수가 있으면
13. 홈쇼핑
'19.3.3 7:34 AM (223.62.xxx.38)자동차 경품은 거짓같아요. 탄 사람 보신 분 계세요?
14. ㅡㅡ
'19.3.3 8:09 AM (211.187.xxx.238)홈쇼핑은 모르겠고 동네마트에서 공개 추첨으로
자동차 경품 주는 건 봤어요
아반떼 빨간색15. 11년전
'19.3.3 8:38 AM (39.112.xxx.143)남편이 3등당첨되어 세금빼고 105만원받았던적있었는데요 지금까지복권산돈은 따따불ㅠㅠ
아는언니 15년전포항스틸러스 결승전날 번호당첨되어
마티스탄적있어요 덕분에 밥한끼거나하게 얻어먹고
제세금공과금인가 얼마냈다고하더군요16. 마키에
'19.3.3 9:57 AM (59.16.xxx.158)저희 아빠가 자동차 당첨 됐었어요 십오년 전이라 얼마 안 되엇지만 그래도 천오백 정도? 근데 그 뒤로 집이 풍비박산 났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빠랑 할머니 거의 동시에 다리 다쳐서 아빠 일 쉬고 할머니는 몇 년 동안 거동 못하시다 돌아가시고... 우리집 암흑기 ㅎㅎㅎ
17. ..
'19.3.3 10:59 A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저도 백오십받아본적있어요
하나만 더 맞았음 인생폈겠죠ㅋㅋㅋ
근데 돈이란거가 내돈이 안되려면
화가 된다는걸 경험했기에 하나도 미련없어요
150받고
150사고로 바로나갔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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