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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죽은 여자분 불쌍하네요

조회수 : 18,751
작성일 : 2019-03-03 00:20:16
이혼하지.. 그렇게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까지 집에 있었는지...
에휴 성실히 일만한거 같은데 너무 불쌍하네요..
그리고 이태원 살인사건처럼 둘중 하나 혹은 둘다가 살인자가 맞고, 적어도 둘다 협력을 했다는 건데, 증거가 없다고 무죄라는 건 악용될 여지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저럴 경우는 최종 증거가 발견될까지 구류 내지는 살인방조죄로 잡아두면 좋겠어요..
IP : 58.126.xxx.5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9.3.3 12:22 AM (58.231.xxx.208)

    둘다 공범인데.
    근데 사촌끼리 내연관계라니.

  • 2.
    '19.3.3 12:24 AM (112.150.xxx.63)

    사촌끼리 내연관계였어요?
    남편이란 놈. 딸들도 있으면서 어쩜 ..
    악마가 따로 없네요

  • 3. ㅇㅇ
    '19.3.3 12:24 AM (220.123.xxx.23) - 삭제된댓글

    성적인 관계라는 강력한 증거가 잇다고 미국경찰이 말했어요
    저도 그점이 제일 놀랍네요

  • 4. ㅇㅇ
    '19.3.3 12:25 AM (27.35.xxx.162)

    내연관계 ..
    기냥 둘이 미국감옥서 평생 썩어라.

  • 5.
    '19.3.3 12:25 AM (58.126.xxx.52)

    근데 그 여자는 나와서 억울함 호소하고 적극적으로 어필해도 될 거 같은데 왜 저리 인터뷰도 안하는걸까요?
    저렇게 서로 상대가 했다 하는게 둘다 풀려날 여지가 있다고 서로 짠걸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6. ??
    '19.3.3 12:26 AM (180.224.xxx.155)

    일만 하고 고생만 하다 험한 일까지 당했네요
    나쁜 인간들.

  • 7.
    '19.3.3 12:26 AM (58.126.xxx.52)

    성적인 관계라는 강력한 증거가 잇다고 미국경찰이 말했어요

    경찰이 이렇게 말했어요? 중간중간 놓치긴 했는데..
    대체 그 강력한 증거가 뭘까 궁금하네요.

  • 8. 우엑
    '19.3.3 12:28 AM (27.35.xxx.162)

    남편 이모는 딸뇬과 조카가 그러는거 알고 나와서
    억울하단 소리 하는건지.
    돈받으니 모든게 다 괜찮나

  • 9. ..
    '19.3.3 12:28 AM (175.116.xxx.93)

    그 여자 딱 등장하자마 내연이구나 싶었는데. 이종사촌은 무슨..

  • 10.
    '19.3.3 12:29 AM (27.35.xxx.162)

    이종사촌은 맞아요.
    이모가 나와서 인터뷰.

  • 11. 정말
    '19.3.3 12:31 AM (223.62.xxx.70)

    부부가 폭력쓰고 심각한 위협을 느끼면 바로 떨어져 지내는게 가장 좋겠네요 ㅠㅠ어쩜 저리 머리를 잘 굴리는걸까요 저 남편넘이 일단은 제일 나쁜넘인데 ㅠ 저 여자는 일부러 아무말 안하는것 같아요 증거인 방망이가 없고 내용처럼 그곳 지리에 익숙한 남편이 대부분은 다 했을거고.. 최씨 부모나 그 오빠도 어이가 없는게 그런 관계인걸 모를리가 있나요 억울하기만 하다니.. 돈도 20만불이나 받아먹고..

  • 12. ,.
    '19.3.3 12:31 AM (182.224.xxx.73)

    사촌사이 아니지 않나요,?

  • 13. ㅇㅇ
    '19.3.3 12:34 AM (220.123.xxx.23) - 삭제된댓글

    여자입장에서 타국에서 믿을사람 내연남 밖에 없고
    돈 이억이나 받은 걸 봐서 둘이 보통 사이 분명하고
    여기선 직접증거 없으니 풀려날수 잇다
    그럼 미국샹활 정리하고 한국가서 살자 꼬신듯요
    당연히 남자가 죽엿는데 여자 암말 안하잖아요
    그여자 한국에서 불러들인 이유.....

  • 14. ..
    '19.3.3 12:35 AM (180.66.xxx.164)

    검색해보니 두사람 사진 뜨네요. 둘이 내연관계라는 정황 있다했어요. 어찌 사촌이 그럴수가있죠? 남자 눈이 너무 매섭네요. 벌받아서 평생 감옥서 살았음하네요

  • 15. !!
    '19.3.3 12:36 AM (180.66.xxx.164)

    https://m.blog.naver.com/cwc9160/221478428177
    여기 사건내용이랑 사진뜨네요

  • 16. 쓸개코
    '19.3.3 12:39 AM (218.148.xxx.136)

    내연관계 맞던데요.
    문제의 그날 최씨가 입국해서 공항근처에서 지씨와 상당시간을 머물렀다고 했죠.
    고인이 평소에도 지인에게 하소연 했던것이 ..
    그 사촌과 이불뒤집어쓰고 밤에 한시간이고 통화한다고..
    부인 사망 후에도 둘이 크리스마스 파티에도 참석하고 세탁소도 닫지 않고 그대로 최씨가 맡아 운영..
    부인처럼 행동..

  • 17.
    '19.3.3 12:43 AM (223.62.xxx.70)

    남자 진짜 무섭게 생겼네요 ㅠ 최선희씨 얼른 이혼하지 ㅠ 주변에 나 어떻게 되면 남편이 범인이다 까지 얘기할 정도면 ㅠ

  • 18. 남편도
    '19.3.3 12:51 AM (223.38.xxx.5)

    개쓰레기지만 이종사촌이자 상간녀인 저 인간도 말종이네요.
    자기가 뭔데 시집살이를 시키고 렉서스를 뺐고 생난리인지.
    사촌 사업체며 남편이며 재산을 욕심내다니..
    쓰레기끼리 만났네요.
    살인정황 들어맞고 둘이 내연관계도 확실하니
    둘다 종신형 살았음 좋겠네요.

  • 19. ??
    '19.3.3 1:14 AM (180.224.xxx.155)

    둘이 사촌이라 그런지 똑 닮았네요. 윽. 소름

  • 20. ..
    '19.3.3 1:51 AM (175.116.xxx.93)

    두딸의 아버지가 저 남자 맞나요? 두딸과 재혼한건 아닌가요?

  • 21. 스토리 구성
    '19.3.3 2:05 AM (222.106.xxx.68)

    시청률 때문인지 자극적인 내용만 강조하고 사건 내막을 이해할 수 있는 정보는 보여주지 않았어요.
    남편이 무죄면 재산을 가질 수 있으니까 이종사촌에게 죄를 뒤집어 쓰라고 했을 수도 있죠.
    재산이 수중에 들어오면 변호사 사서 금방 빼주고 돈도 주겠다고 했을지도 모르죠.
    이런 말을 믿으면 바본데 세상엔 바보가 워낙 많아서.............

  • 22.
    '19.3.3 2:20 AM (58.126.xxx.52)

    내연녀 엄마조 참 웃긴게,
    그 남자가 지 와이프 죽여버리고 싶다고 했다는데 그런 곳에 지 딸을 가게 두자니 참..
    사촌인 것도 경악 스럽고 드런말을 비밀이라며 방송국측에 전하는것도 우습고

  • 23. 점 둘님
    '19.3.3 5:17 AM (84.156.xxx.136) - 삭제된댓글

    남편 직업, 재혼 여부 등은 방송내용에 없었던 것 같아요.
    혹시 아내가 연상인가요? 재혼일 수도 있을 것 같죠?아내가 재산을 형성한게 아닌가 싶은데 재산 분할이 억울하더라도 진작에 이혼을 했더라면.. 안타깝네요.

  • 24. ㅡㅡ
    '19.3.3 8:04 AM (211.187.xxx.238)

    결혼한 지 23년이고 그 동네 이사온 지 9년째라고 들었어요

  • 25. 와..
    '19.3.3 12:59 PM (211.36.xxx.8)

    어제 방송보고...저 위 포스팅 보니..
    진짜 인간도 아니네요.

  • 26. 둘이닮았다
    '19.3.3 1:38 PM (116.121.xxx.93)

    와 남매라고 해도 믿겠어요 사촌인데 저렇게 닮았다니 저런 인상인데도 잔인한 인성이라니
    키우던 래브라토 산에 끌고가서 죽였다자나요 지씨라는 것이

  • 27. 인터넷 검색
    '19.3.3 3:41 PM (222.106.xxx.68)

    남편이 코인세탁소 하기 전에 텍회사 다녔다고 하네요.

  • 28. 그러게요
    '19.3.3 9:17 P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

    남편 몰래 모은돈 이천만원 인가
    남편 무서워서 친구에게 맡겼었다고 하던데

    부자동네라던데 어떻게 성취한 아메리칸드림인데
    이제 와서 절대 이혼만은 할수는 없다고 생각한건지..

    이민가서 즐기지도 못하고 뼈빠지게 돈만 벌다가
    남 좋으일만 시키고 비참하게 갔네요.

  • 29. 그러게요
    '19.3.3 9:19 P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

    남편 몰래 모은돈 이천만원 인가
    남편 무서워서 친구에게 맡겼었다고 하던데

    부자동네라던데 어떻게 성취한 아메리칸드림인데
    이제 와서 절대 이혼만큼은 안된다고 생각한건지..

    이민가서 즐기지도 못하고 뼈빠지게 돈만 벌다가
    남 좋으일만 시키고 비참하게 갔네요.

  • 30. 정말
    '19.3.3 9:22 PM (59.6.xxx.30)

    아메리칸 드림을 성취했으나
    이민와서 평생 뼈빠지게 죽는날까지 돈만 벌다가
    남편한테 비참한 죽음을 당한게 정말 억울할 것 같아요
    돈 쓸줄도 써보지도 못하고...남 좋은일만 해주고 정말 허망

  • 31. 인터넷 검색
    '19.3.3 9:46 PM (222.106.xxx.68)

    미주 한국일보 기사에 아내가 1999년 미국에 왔고 그 지역 일식당에서 일했다고 나오네요.
    나이 30 언저리에 미국에 왔으면 영어가 서툴겠네요. 한국에서 간호직에서 일했다고 기사에 나오네요.
    남편을 아는 미국교포들 글을 보면 대기업 엔지니어로 20년 넘게 일했나봐요.
    그럼 돈을 많이 벌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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