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패딩 세탁소에 그냥 맡길래요
일 내겠어요
비싼 옷 곰손으로 만지다 일 더 커질라요
저는 작년에도 맡겼던거 따뜻하게 잘 세탁돼서 좋았네요
그 수고비가 세탁비니 당연한거죠
1. 저도
'19.3.2 3:44 PM (121.171.xxx.88)세탁소 맡겨요.
이유는 집에서 바짝 확 말리지 않으면 특유의 냄새나서 그게 싫어서 세탁소에서 세탁해와요. 두꺼운 패팅일수록 맡겨요.
아주 싸고 오래된 제품은 그냥 세탁기 5월에 돌려요. 그나마 햇살에 마를떄..2. 싼건
'19.3.2 3:53 PM (39.113.xxx.112)저는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 돌리고 이불털기로 돌리면 빵빵해지더라고요/
건조기 없음 세탁소가 맞지 싶어요3. ....
'19.3.2 3:59 PM (14.32.xxx.116)저도 그냥 세탁소요..
4. ........
'19.3.2 4:16 PM (211.178.xxx.50)패딩 그냥 세탁기에 빠는건데요.
저도 지금 빨았어요.5. ㆍㆍㆍ
'19.3.2 4:18 PM (58.226.xxx.131)그쵸. 세탁보다 말리는게 더 문제. 세탁은 물빨래하면 되는데(저는 눈에 띄는 더러운 부위만 살살 비벼빨고 세탁기에 넣어요. 샴푸 물 소금 식초 조합해서 넣으면 섬유손상도 없고요.)건조기가 없어서 말릴때가 문제더라고요.
6. ᆢ
'19.3.2 4:22 PM (223.39.xxx.154)저희집도 세탁소 맡겨요
세탁소 보낼 사람은 보내고 집에서 빨 사람은 빠는거고
여기서 유행(?) 한다고 꼭 해야할 이유도 없죠 당연히7. 세탁소가
'19.3.2 4:23 PM (1.232.xxx.157)편하긴 한데 넘 비싼 것 같아요.
12000~15000원 정도 하지 않나요?8. ..,
'19.3.2 4:37 PM (125.187.xxx.69)드라이 표시 있어서 세탁소맡기는데
9. 저는
'19.3.2 4:38 PM (121.88.xxx.63)세탁기 안에서 둥둥 뜨는거 잡으려고 별짓 다해봤으나 여전히 둥둥떠서 제대로 빨래가 될까 싶었어요 생수통에 물 담아서 주머니에 넣었더니 주머니 부분빼고 다 둥둥 뜸
10. ..
'19.3.2 4:39 PM (175.117.xxx.158)집에서 세탁하다 비싼옷망치고ᆢ다신 안해요
세탁소맡겨요 222 잘빨린다는것도 거짓말같아요 얼룩지고 난리ᆢ11. ..
'19.3.2 4:40 PM (124.58.xxx.61)드라이X표시있어서 빨래방가요.
통돌이라 둥둥떠서 세탁이 제대로 안되고 손으로 빨자니 몸살날거같아서 빨래방가서 세탁건조해요.12. ..
'19.3.2 4:47 PM (223.131.xxx.247) - 삭제된댓글저도 드라이표시되어있어서..
13. ......
'19.3.2 4:49 PM (211.178.xxx.50)망에넣고 다른 무거운 큰 면옷 위에같이넣으니
얌전히.잘 돌고있던데요.14. ㅇㅇ
'19.3.2 4:53 PM (220.123.xxx.23) - 삭제된댓글세탁표시대로 하면되요
15. ㅇㅇ
'19.3.2 5:30 PM (175.120.xxx.157)저도 그래요 걍 다른 데 덜 쓰죠
그거 빨고 할 시간은 없어요16. 세탁소에서
'19.3.2 6:37 PM (211.212.xxx.185)누군지도 모를 빨래와 섞여서 빨고 세탁소에서 물과 전기료 아끼겠지 거푸안날때까지 충분히 헹구기나 하겠어요?
드라이클리닝 해야하는 옷은 어쩔 수 없이 맡기지만 물빨래 옷은 내가 직접 세탁기 거품이 남나 확인하며 헹궈야지 찜찜하지 않으세요?
건조도 반지라 습한 환경이면 몰라도 웬만한 집들은 탈수 강하게 해서 베란다에서 창문 열고 말리면 이틀이면 다 말라요.
마지막에 건조기나 건조기겸용세탁기에 30분만 간조시키면 빵빵하게 부풀어요.17. 피힛1
'19.3.2 6:42 PM (116.37.xxx.58)세탁소가 거의 엄마부터 삼십년 거래하는 곳인데 패딩은 집에서 빨라 하세요
18. 요즘
'19.3.2 6:54 PM (182.216.xxx.193)패딩 물빨래 해야한다는거 모르는 거의 사람 없겠죠
세탁소 보내던지 집에서 빨던지 각자 생각대로 하면 되는걸요
내가 편한대로
전 집에 건조기 없고 세탁후 털 복원시키기가 힘들어 세탁소 보내요, 수년 됬지만 겨울에 보온력 떨어진단 생각 안들어요
이렇게 몇년 입다가 패딩 유행 지난듯 여겨지면 새 패딩 살테고 애들은 어차피 자라면서 계속 새로 사야하고~
나중에 건조기 들이면 모를까 세탁소 이용할 생각입니다19. 전
'19.3.2 9:07 PM (58.236.xxx.104) - 삭제된댓글비싼 패딩 세탁소에 두 벌 맡겼다가
다 망친 거 같아요.
빛깔도 그렇고 예전의 그 느낌이 안납니다.
집에서 빠는 게 차라리 더 나은 거 같아요.
제습기 틀어서 의류건조 기능으로 하니까
잘말라서 아무 문제 없어요.
다신 세탁소에 안맡기려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09571 | 여전히 알바부대가 있군요 22 | 변하자 | 2019/03/02 | 1,463 |
909570 | 아, 아들이 뉴욕여행을 가자는데.. 10 | zzz | 2019/03/02 | 4,808 |
909569 | 사무보조직 면접인데 어떻게해야 붙을까요 | 순대언니 | 2019/03/02 | 1,511 |
909568 | 원비 지원은 모든 사립유치원이 다 받는건가요? | 흠 | 2019/03/02 | 354 |
909567 | 오늘 서울스카이보고 왔는데 애비뉴엘 팬싸인회 | 서울 | 2019/03/02 | 586 |
909566 | 국내 국제반(외국대 목표) 있는 고등학교는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 2 | 질문 | 2019/03/02 | 1,122 |
909565 | 어느 위안부 할머니의 문신 17 | .. | 2019/03/02 | 5,739 |
909564 | 외환크마 종료 된다는데 쓰시는분들 6 | 흠흠 | 2019/03/02 | 1,736 |
909563 | 초등용. 가벼운 롤링백팩은 찾아요. 1 | ㅡㅡ | 2019/03/02 | 558 |
909562 | 지리산 갔다왔는데 궁금한거 있으신가요? 12 | 1박2일 | 2019/03/02 | 2,293 |
909561 | 왼 겨드랑이 뭉근한 통증? 3 | ... | 2019/03/02 | 2,365 |
909560 | 새송이 버섯은 왜 볶으면 치약냄새가 날까요? 5 | .. | 2019/03/02 | 3,040 |
909559 | 티(tea) 내공높으신 님들께 질문드려요 5 | 민트잎 | 2019/03/02 | 1,967 |
909558 | 김정은이 그동안 우릴 갖고 놀았네요 156 | 슬픔 | 2019/03/02 | 22,887 |
909557 | 애완견이 왜이렇게 이쁜가요? 11 | 사랑 | 2019/03/02 | 3,498 |
909556 | 생들기름 정말 좋아요! 15 | 최고 | 2019/03/02 | 6,520 |
909555 | 트랩 결방이네요 3 | .. | 2019/03/02 | 1,710 |
909554 | 대학교 기숙사비를 안 냈는데 기한이 지났어요ㅠ 3 | 에고 | 2019/03/02 | 2,691 |
909553 | 월요일 주식 걱정되네요 5 | 주식 | 2019/03/02 | 3,484 |
909552 | 지금 손흥민 토튼햄축구 인터넷으로 1 | ㅇㅇ | 2019/03/02 | 780 |
909551 | 제모해보신분 ㅡ겨드랑이.인중 1 | 궁금해요 | 2019/03/02 | 1,290 |
909550 | 구스이불 대체품 있을까요? 3 | ... | 2019/03/02 | 1,508 |
909549 | 앞으로 모병제 될 일 없겠죠? 15 | 앞으로 | 2019/03/02 | 1,935 |
909548 | 아이폰 삼성페이 같은 결제안되나요? 7 | gg | 2019/03/02 | 7,326 |
909547 | 드라마 [도둑의 아내]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9 | 추억 속으로.. | 2019/03/02 | 3,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