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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 학종 ( 스카이캐슬 입시 코디네이터) 훌륭하네요

학종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19-03-02 14:10:05

sbs 스페셜 기획


학종 : 입시 코디네이터를 찾아서


현행 뻘짓의 어마어마한 실책 거듭 교육부는 아예 듣지도 않는

많은 학종의 문제점 내신 중심 학교 교육의 말같지도 않은 실태

입시 코디네이터이 존재와 대한민국 입시 교육 현실


엄마들의 현장의 애타는 소리


" 입시 전형요? 피디님 몰라요. 엄마도 모르고 학교도 안해주고 몰라요

고등학교가 300개인데 입시 전형은 삼천개가 넘어요. 스카이 세 대학만 입시 전형이 38개에요

수시가. 님 같음 생계 팽개치고 그거 쫓아다니지 않으면 어디 할수나 있겠어요?

수퍼학생 수퍼맘이 되라고 다 떠넘기는 작태죠"


공부의 신 강성태


" 자소서를 자기소설이라고 하잖아요. 나같으면 지금 절대 이 입시에선 합격 못했겠다 싶습니다.


미국의 경우 20프로도 안되는 수시 전형에 어마어마한 검증 전문가들의 돈을 씁니다. 왜냐. 공정하기 위해서요

한국에서 그런 준비가 되어 있나요? 아무도 모르는 깜깜이 전형밖에 안되죠 수시 비율이 70프로가 넘는데도..

"

이런 병신같은 제도적 헛점을 삼년 내내 말하는데도 이 정권 교육부가 하는 짓은...


수시 확대 내신 비중 확대로

[2018년 이후 입시 코디네이터 컨설팅 소개소 40여 곳에서 800여 곳으로 확대]


교육부 것들 하는 짓이란게.. 자기 애 위장전입까지 시켜가며 해먹고나서 꿰찬 장관자리에서

밥먹고 아무짓도 못하니 이슈 될만한 유치원만 물고 늘어지고 있는데

정신좀 차리세요. 제발.


피디들이 기획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은 프로라도 좀 보든가

얼굴 업이나 열심히 받느라 바빠 죽지 말고.



IP : 175.113.xxx.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9.3.2 2:12 PM (115.136.xxx.88) - 삭제된댓글

    권력자들의 자식들이 입시가 몰려있나 보져.
    숙명사태에도 입 꾹 닫고있는 이 정부부터 교육관련자들.... 하여간 멀쩡한게 없네요.

  • 2. 원글
    '19.3.2 2:17 PM (175.113.xxx.77) - 삭제된댓글

    현 정권 있는 것들의 자식들이 어느 대학을 뭘로 갔는지 걔네들 자소서, 학생생활 종합기록부
    합격 대학에선 합격자들의 학종기록부 공개하도록 전수 조사 시켜야 된다고 봐요

    뭔 뒷거래를 오지게 하길래 이토록 전 국민이 싫어하고 갸우뚱하고 비리대로 다 터져나오고
    돈 지랄 힘지랄 학생 도탄에 빠뜨리는 시험제도 원성을 귓등으로도 안듣는건지...

    커넥션 대단한가 봐요. 하긴 뭘로 어떻게 들어갔는지 알수가 있어야지..

    아직도 숙대 미친 교무부장이 뻔히 다 드러난 사실갖고도 배짱좋게 항소하고 법적 절차 밟겠다고
    하는거 봐선 뒷배가 어마어마한가봐요. 걔네 자식들을 다 학종으로 보내줬을 테니

    어떤 거짓말 소설을 흐드르하게 해줘서 턱턱 변호사로 고용하는건지..

    이번에 변호인단 이름 유심히 볼거에요

  • 3. 원글
    '19.3.2 2:21 PM (175.113.xxx.77)

    현 정권 있는 것들의 자식들이 어느 대학을 뭘로 갔는지 걔네들 자소서, 학생생활 종합기록부
    합격 대학에선 합격자들의 학종기록부 공개하도록 전수 조사 시켜야 된다고 봐요

  • 4. zzzz
    '19.3.2 2:48 PM (59.15.xxx.101) - 삭제된댓글

    권력자의 자식들의 입시야 뭐 어제 오늘일도 아니기는한데. 이건 수시만의 문제도 아니고

  • 5. 재방송보니
    '19.3.2 4:06 PM (175.123.xxx.34)

    수시도 문제지만 정시도 공평치 못하다고 하던데요.

    전문가들이 정시를 원하는건 강남거주학부모들이다.
    정시가 늘어나면 사교육에 올인하는 강남학생들의 합격률이 더 높아지므로 지방거주학생들은 인서울 힘들게 될거다.
    수시의 순기능도 있다는 결론이었어요.

    저 아는 사람이 서울대출신부부인데 동창모임 다녀와서는 부부싸움했다고하네요.
    강남에선 한 아이당 월 500을 쓰는데 우리아이는 둘이 500이 안넘으니 그 애들을 어찌 쫓아가겠냐구 싸웠대요.
    듣는 제가 황당했어요.

  • 6. 정시는
    '19.3.2 4:28 PM (211.215.xxx.107)

    통일된 하나의 문제로 전국 수험생들이 같은 조건에서 치르는 시험이에요
    그게 왜 공평치 못한가요? 강남 거주 학부모들이 정시 치를 때 답지 베껴다 줄 리도 없고.
    사교육 받은 학생들이 수능 성적이 높다고요? 사교육을 받든 공교육을 받든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수능 잘 봅니다. 이번 수능 현역 만점자인 선덕고 학생도 비강남 출신이었고 오로지 인강으로만 공부했다고 했어요.
    500 사교육 쓴다고 다 잘하는 거 아니잖아요. 500을 쓰든 1000을 쓰든 열심히 해서 성적 오르는 겁니다. 아무리 돈 처발라도 그 아이가 열심히 안 하는데 수능 점수가 나옵니까?
    그리고 강남이라고 다 부자도 아니에요. 강남에 사는 평범한 부모가 투잡 뛰고 알바라도 해서 사교육비 벌어서 학원 보내 주고 그 아이가 열심히 해서 성적이 오른 건데..그게 불공평한 거예요? 그게 뭐 잘못이라고 강남 학생이라고 싸잡아서 불이익을 줍니까?
    안그래도 지방거주 학생들은 지금 수시 덕분에 내신에서 엄청 유리하게 대학 갑니다. 그 수시 퍼센트가 80%에 육박해요.정시는 꼴랑 20% 남겨놓고..대체 뭐하자는 건지..그런 와중에 수시는 교사 자녀 교수 자녀들 서로 밀어주고 땡겨주고..급기야 답지까지 유출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도 교육부라는 곳에서 만날 유치원 이야기로 이런 비리 다 덮어주고..참 어이가 없어서..할말은 많지만 관둡니다.

  • 7. 정시는왜강남운운
    '19.3.2 6:26 PM (58.224.xxx.82)

    저 지방인데 정시 원해요
    정시100퍼 해달란거 아니잖아요
    기형적인 78대 22를 50:50 해달라구요

    그럼 수시로 농어촌 사회보호대상자 특별 재능 있는아이 다 받고도 남아돌아요 다 해도 20프로 안됩니다
    나머지 30프로 깜깜이 수시 학종 유지하고
    50프로는 정시 숨 좀 쉬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한 두번 실수나 잠깐의 방황으로 내신 놓친 아이에게도
    재기할 수 있는 기회는 줘야
    공평 공정 정의로운 나라이지 않을까요

    단순암기는 내신이 더 심하구요
    인강 잘되어있어서 지방도 정시 잘 볼 수 있어요

  • 8. ㄱㄱ
    '19.3.2 6:34 PM (223.62.xxx.111)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강남이든 지방이든 공정한 입시로 대학갈 수 있는 제도가 정시인데
    교육부는 수시학종 비리 스카이캐슬 숙명여고에는 눈막고 귀막고
    코흘리개 선생들만 물어뜯고 국면전환 노리는거죠.
    개학 연기 유치원 100개도 안되더만 깔끔하게 조용히 처리하지,
    언플만 해대고 대입은 비리 규모로 1000배 이상 될텐데
    총선 얼마 안남았으니 한유총이랑 시간 잘 떼우고 바이바이 하겠죠.

  • 9. 직접 경험
    '19.3.2 6:47 PM (58.224.xxx.82)

    정시도~~라고 하던대요는 본인 자녀분들 입시치러본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올해 국어 60점대 수학88 영어 2등급
    수시 활동우수자전형으로 연대 사회과학계열 갔어요
    물론 내신은 좋습니다 이런 경우 수시 찬성하지요

  • 10. 교육때매
    '19.3.2 7:37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정시보다 수시가 교육비가 많이 듭니다. 암기위주 내신때문에 내신학원 가야죠. 되지도않을 비교과로 완전 비싼 학원가야죠. 미친거같아요.누구애들을 대학잘 보내려고 이런짓거리하고 있는지...

  • 11. 논쟁불필요
    '19.3.2 11:20 PM (210.106.xxx.249)

    사회가 바뀌지 않는 이상 교육은 바뀌지 않아요.
    내가 가진게 많고 자녀가 성공하길 바라니 많은 돈을 쓰고 또쓰고 죽어라 경쟁하는거죠.

    사회가 직업의 귀천이 줄어들고
    수입의 차이가 줄어들면
    자연스레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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