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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 혼자 살고싶다...

제목없음 조회수 : 5,946
작성일 : 2019-03-02 10:01:54
어쩌다 저런 지지리궁상 짠돌이를 만나서
피자한판 시켜먹는것도 눈치아니 눈치보게 하는지
외식만 나가면 표정 굳어서 사람 불편하게하고
자기집(시댁)가난한게 내탓이냐
허구헌날 불쌍하다안쓰럽다
호구노릇 주구장창 뜯긴돈이 얼만데
하 저렇게 뼛속깊은 거지근성
지새끼들 입에 맛있는거 들어가는게 기쁨이아니구
무조건 싼거싼거공짜무료
돈 쓸데못쓸데 구분못하는
결혼 11년되니 미쳐버릴것 같아요

요즘 그 문제로 너무 투닥거려서 기빨려요
IP : 211.36.xxx.8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9.3.2 10:04 AM (116.41.xxx.209)

    본가랑 독립 못하는거 평생가요
    그냥 님이 돈벌어서 쓰세요.
    애들하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세요

  • 2. 같이
    '19.3.2 10:04 AM (223.62.xxx.126)

    외식하지 마시고 애들만 데리고 갈수 있을때 나가서 외식하세요 남편있을땐 라면만 끓여드시고..

  • 3. ..
    '19.3.2 10:05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진짜 이혼감이네요. 그와중에 시댁에 돈까지들어가요? 아오~~~

  • 4. ,,
    '19.3.2 10:08 AM (70.187.xxx.9)

    근데, 애 하나 일때는 짠돌이 아니였어요? 그 상황에 둘 낳는 용기가 놀랍네요.

  • 5. ... ..
    '19.3.2 10:08 AM (1.234.xxx.61)

    같이 외식하지 마시고 애들만 데리고 갈수 있을때 나가서 외식하세요 남편있을땐 라면만 끓여드시고..2

  • 6. ㅇㅇ
    '19.3.2 10:15 AM (103.239.xxx.2)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자기 엄마 불쌍하다고 하는 남자하고는 절대 결혼하지 말라는 말이 있죠.

  • 7. 원글님
    '19.3.2 10:19 AM (112.140.xxx.69)

    직장구하셔서 경제활동하세요
    남편 눈치안보고 옷사고 화장품사고 애들데리고 외식하고‥ 넘나좋아요

  • 8. ....
    '19.3.2 10:44 AM (219.255.xxx.153)

    결혼할때 자기 엄마 불쌍하다고 하는 남자하고는 절대 결혼하지 말라는 말이 있죠.
    ㅡㅡ 와 명언이네요

  • 9. 남일
    '19.3.2 10:45 AM (121.157.xxx.135)

    같지않아서 로그인해요.
    아마도 원글님 남편분과 연애하던 시절에도 이미 짠돌이란 사실은 아셨을거예요.
    저는 26년차인데 원글님처럼 10~15년차때 갈등이 엄청 심했어요.
    맨날 싸우다 말도 잘안하고 어쩌다 택배와도 죄인처럼 숨겨가며 받고..외식하면 싸구려음식에..
    그러면서도 자기엄마랑 누나는 불쌍하대고..그런 남자 잘 안바뀌구요, 어떤 계기가 있어야만 달라집니다.
    개인적인 가정사라 자세히 적을 수는 없지만, 금전적인 것보다 내 가족이 나에게 목숨처럼 소중하다고 느낄만한 사건. 그리고 자기 부모나 형제에 대해 실망할 만한 사건. 이런 류의 계기가 있어야만 바뀝니다. 제남편은 지금은 완전 달라졌는데 저런 계기가 여러개 겹치면서 스스로 반성하고 가족들에게 그때 미안했다고 사과하더군요. 요즘엔 아낄만한 것에만 아끼도 대부분 관대해졌어요.

  • 10.
    '19.3.2 10:46 A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해도 눈치 보여요
    LA갈비 큰맘 먹고 사 와서 중딩 아들 구워 주려고 했는데
    4쪽만 굽는거예요
    그래서 나머지 4쪽 더 구워서 한꺼번에 다 먹자고 했더니
    다음에 먹자고 해서 어제도 한바탕 싸웠네요
    매번 그렇게 아까워하는 사람 안 바뀌어요
    그래도 남자가 큰 사고는 안치고 돈은 그래도 모이니 그냥 살게 되네요ㅠ
    술 담배 커피 안 먹고 외식은 김밥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네요

  • 11.
    '19.3.2 10:48 AM (175.117.xxx.158)

    입하나 그거 무서운겁니다 ᆢ근데 자식입보며 그러긴 쉽진 않긴하죠어휴ᆢ

  • 12. 저도
    '19.3.2 10:54 AM (39.118.xxx.224)

    울 남편은 자식한테는 완전 너그러워요
    좋은학교 여행 먹을것

    근데 저한테는 본인한텐 엄청 짜요
    근데 신혼때 짠돌이 건같고 잔소리
    엄청 괴롭혔었는데
    언제부턴가 많이 관대해졌어요
    그게 신기해요

  • 13. 음...
    '19.3.2 11:05 AM (220.85.xxx.184)

    처자식한테 돈 쓰는 거 인색한 건 정말 나쁜 거 맞는데
    자기 부모님 건사하는 게 왜 호구이며 거지근성인가요.
    자기를 낳고 키워준 부모인데요.
    님한테 해달라고 하는 거 아닌데 왜 거지근성인지 님에게 남이라서 그럴 뿐이죠.

  • 14. 윗님
    '19.3.2 11:10 AM (223.62.xxx.126)

    자기가족에겐 안베풀면서 부모만 챙기는 넘은 호구 맞아요 그 부모의 호구죠..

  • 15. ㅅㅂ
    '19.3.2 11:23 A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어느순간 뭐사고나서 눈치보고 덜덜 죄책감 느끼고 있을땐 정말 서글퍼져요. 짠돌이들은 남을 사랑하지 못하더라구요. 저도 한계점 다달아서 곧 탈출하려합니다. 저런성향이 남 통제 엄청잘해요. 결국 정신병 걸리는건 나 ... 아끼는게 합리적인줄알아요 꼴에

  • 16. 음님
    '19.3.2 11:51 AM (121.157.xxx.135)

    자기 부모님 건사하는건 좋은거지만 결혼을 했으면 자기 가족부터 돌봐야지요.
    가장으로 돈벌어다주면 아빠노릇 끝인가요?
    자기 아이들과 아내한테 돈쓰는건 아까워하면서 부모님에게만 과한 효도하는건 분명 진상호구맞죠.
    그런 사람은 결혼하지말고 평생 효자노릇하며 사는게 모두에게 이익이에요.

  • 17. ..
    '19.3.2 12:1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러게 아무리 가난해도 심리적 여유는 좀 있어서 적당히 인생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라야해요..

  • 18. 시댁호구
    '19.3.3 12:42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효도라는 허울좋은 명분으로 처자식을 불행하게 만드는 마마보이 미성숙한 찌질이 쫌팽이놈 하고 살아요. 늘 자기엄마가 불쌍하다고 ~~~

  • 19. ...
    '19.3.4 12:19 PM (219.255.xxx.153)

    자기 엄마 다음에는 자기 형제들 불쌍하다고. 지 핏줄만 우선.
    그런 놈 배우자는 시다바리 무임금 노동력에 감정까지 바쳐야 하는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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