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이부시게 말이에요
한지민이 등장하는 시대는 진짜 김혜자의 과거고,
현재 김혜자의 25살주장 시대는 25살로 기억이 돌아간 치매 상황이란 얘기요.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은 되어지는게 한지민이 나오는 시대는 진짜 옷도 촌스럽고 에로비디오녹음? 요즘 그런거 없지않나요? 또 앙골라 내전시대라고 하기도 하고.. 휴대폰도 없고 컴 모니터도 뚱뚱한거..
근데 또 한지민일때 나오는 라면,편의점,과자봉지등등 또 요즘께 너무 널려있기도하구요.
다만 의문스러운건,
아버지가 갑자기 다리를 전다는점,
혜자가 사고 돌리고난뒤 몇일밤새에 아직도 택시하냐고 물으니
당황해하며 경비일하고있잖아.. 하는데,
그사이에 무슨일이 분명 있던것 같아서요..
또 에로영화 녹음하고 온날 세면대 수도 고쳐줬는데...
얼마후 세면대 수도 고장나있는거로 또 나와요.
세월이 많이 흘러 또 고장난거겠고 김혜자는 기억이 25살때라 고쳐준기억만있으니까 자기가 25살 김혜자란 주장할때도 내가 어제 세면기 고쳐줬잖아!!!라잖아요.
여러 추론인 치매설인게 좀 믿어지기도 하는데.
도대체 뭘까요?
아 궁금해 미치겠어요ㅋㅋㅋ
어제 재방할때 다시 정주행 했는데 치매설을 믿고 다시 보면 맞기도하는거같기도.... 같이 추론해봐요~~~
1. 밥풀이
'19.3.2 8:49 AM (210.183.xxx.241)가족들이 밥풀이의 존재를 몰랐다는 것도 치매와 관련있어요.
하룻밤 사이에 할머니로 바뀐 거라면
그전에 키우던 밥풀이를 가족들이 다 알고 있어야 해요.
그런데 손호준이 엄마한테
언니라고 하는 거 보니까 밥풀이가 암컷인데 남주혁에게서 데려온 산삼인가 녹용인가하는 개는 수컷이라고 하는 부분 나오죠.
즉 밥풀이는 김혜자가 기억 속에서 알고 있는 개이고
실제로 키우다가 잃어버린 개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치매 맞을 것 같아요.2. 그쵸
'19.3.2 8:50 AM (119.69.xxx.192)밥풀이가 혜자를 계속 경계하는것도요
3. 경계는
'19.3.2 8:52 AM (210.183.xxx.241)밥풀이가 아닌 다른 개라서 경계하는 건데
가족들이 밥풀이가 암컷인지 수컷인지 몰랐고
김혜자가 자기를 언니라고 하니까 밥풀이가 암컷이었던 것으로 추측하는 부분에서
현재 밥풀이는 존재하지 않는 개예요.4. 그니까요
'19.3.2 8:53 AM (119.69.xxx.192)밥풀이가 아니니 계속 김혜자 물고 안따르잖아요 흠
5. 그리고
'19.3.2 8:56 AM (210.183.xxx.241)아버지 표정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한 심각한 표정인데 반해
오빠인 손호준은 너무 해맑아요.
동생이 하루 아침에 할머니가 되었는데 아무 걱정이 없음.
그리고 김혜자가 늙으니까 요리솜씨도 늘었다는 것도
그동안 요리를 쭉 해왔기 때문인 것 같아요.
남주혁과 데이트할 때 디디알도 요즘은 없지요. 있나?6. ㅇㅇ
'19.3.2 8:57 AM (39.7.xxx.112)그리고 한지민이 아는 준하는 기자를 꿈꾸지만
김혜자가 아는 준하는 자기 기자 아니라고 아주 황당한 표정으로 말해요. 정말 기자를 꿈 꾼 적 조차 없는 거 같았어요.7. .....
'19.3.2 9:03 AM (116.39.xxx.156)전 생각이 달라요
핸드폰이 등장하지 않는 건 그냥 작가의 스타일이에요.
요즘 드라마 스마트폰 사용의 홍수인데(연인관계고 사건들니고 모든 내용이 폰 없이 진행 안 됨) 이 작가는 그걸 배제하고 대본을 쓰고 싶었다고 짐작해 보아요.
내용 자체가 무척 아날로그적이잖아요. 주연 조연 배경 할 것 없이.....
손호준 모니터가 구식인 건 그집 형편이에요.
백수아들 삼겹살도 안 사주는데 방구석에서 먹방이나 하라고 신형 모니터 사주겠어요?
어느정도 숨겨진 사연들은 진행되면서 밝혀지겠지만 주인공 아빠가 샤넬할머니의 아들이었다든가 김혜자 치매설정같은 너무 억지스러운 꼬임이나 트릭같은 건 저는 이 드라마에서는 설정하지 않았을거라 봐요.8. 디디알은
'19.3.2 9:04 AM (119.69.xxx.192)요즘오락실에도 있어요
9. wisdomH
'19.3.2 9:16 AM (116.40.xxx.43)디디알 유행은 25년 전이에요. 즉 90년대.
과거라고 해도,그 때 김혜자 20대 아니에요
요즘 디디알이 오락실에서 다시 유행10. 그런데
'19.3.2 9:18 AM (107.77.xxx.31) - 삭제된댓글녹용이도 밥풀이가 아니고 준하도 기자 지망생이 아닌듯 하지만 두 여자친구들만은 달라진 게 없잖아요.
그리고 동네 할머니들도 혜자가 늙었을 때 다들 처음 보고 누구냐고 했었죠.11. 그런데
'19.3.2 9:21 AM (107.77.xxx.31) - 삭제된댓글전체적인 촌스런 분위기는 8-90년대 같아요
그건 혜자가 늙었을 때도 마찬가지고요.
늙은 혜자 25세면 50년 전인데 그건 아닌듯.12. 그쵸
'19.3.2 9:22 AM (119.69.xxx.192)이거 진행과 결말이 어찌될지 진짜 궁금해요.
그리고 아빠의 표정,다리가 중요한 핵심인것같기도..13. 그쵸
'19.3.2 9:23 AM (119.69.xxx.192)우동아저씨도 이동네분은 아니시죠? 그랬고..
14. ....
'19.3.2 9:25 AM (112.154.xxx.109)그놈의 치매설은 말도 안되는거에요.
드라마를 뭘로 보시는지..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피디나 작가가 아날로그적인 감성이라 그런것들이 한번씩 나올뿐..
절대 아닙니다.치매설은 이제 쫌 넣어둬 넣어둬15. 그런데
'19.3.2 9:25 AM (107.77.xxx.31)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대사 하나하나에서 추리를 하게 만드네요.
쟝르가 추리극인가요 ㅋㅋ16. ....
'19.3.2 9:28 AM (211.36.xxx.226)밥풀이의 존재를 가족들이 몰랐다는게 어디 나오는지요. 이상하네.가족들 알고 있지 않았나요?? 초반에 밥풀이 나왔고 암컷이라는말도 하잖아요.근데 첫댓글님은 가족이 왜 몰랐다고 하시나요??
17. 와
'19.3.2 9:31 AM (182.224.xxx.120)다들 눈썰미 좋으시네요
전 삼겹살 굽는거나오면 그냥 먹고싶다 생각하고..
한지민 남주혁 데이트장면 나와도 키 차이가 크네했지
DDR 못봤고..
세면대 고치는거 그냥 고치나보다 했어요 ^^;;
암튼 아버지가 다리 저는것과
아빠 엄마가 사이 나빠진거..
그게 나중에 의문풀릴때 키포인트일것같네요18. 그게
'19.3.2 9:31 AM (119.69.xxx.192)밥풀이의 존재를 몰랐단게 아니라 밥풀이가 숫컷인걸 몰랐단거 같은데요?
19. 밥풀이
'19.3.2 9:38 AM (210.183.xxx.241)제가 이 드라마를 티비로 보지 않고
네이버에서 짧은 동영상을 찾아서 조금씩만 보고 추측하기때문에 잘 모를 수도 있어요.
그 장면은 손호준이
"엄마엄마, 밥풀이가 고추가 있어. 밥풀이한테 언니라고 하지 않았어? 그런데 고추가 있어."
라고 엄마한테 말하는 장면이 있어요.
그 다음에 엄마가 손호준한테 "살려는 드릴게."라고 하는 장면이요.
"언니라고 하지 않았어?"라고 물었다는 건
가족들이 밥풀이의 존재를 김혜자를 통해서 알고 있다는 의미 아닐까 생각했어요.
가족들은 밥풀이가 어떤 개인지, 암컷인지 수컷인지를 모르고 오로지 김혜자가 하는 말로만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밥풀이는 잃어버린 게 아니라 처음부터 없었던 개예요.20. ....
'19.3.2 9:38 AM (211.36.xxx.226)첫댓글님은 온가족들이 몰랐다고 하잖아요. 김혜자가 밥풀이가 원래 암컷인데 숫컷인 녹용이와 헷갈린건 미쳐 그부분을 확인하지 않은거구요.엄마와 오빤 혜자가 실망할까봐 그냥 넘어간거구요
21. .....
'19.3.2 9:40 AM (116.39.xxx.156)위에서 한지민 아빠 샤넬할머니 아들설, 김혜자 치매설 다 아니고 드라마 자체가 아날로그적으로 만들어진거라고 쓴 사람인데요...
요즘 드라마들이 너무 꼬고 또 꼬니(출생의 비밀이나 가난뱅이 남주 알고보니 재벌아들 등이 대표적이고 그 밖에도 많죠)
시청자들이 미리 자체적으로 꼬아보는 습관들이 생긴듯해요
전체를 보셔야지 꼬려고 마음먹고 봐서 그래요.
그냥 드라마를 즐기세요
이런 드라마 흔치도 않은데
마냥 즐기기에도 아깝구만
왜 이상한 억지 설정을 끼워넣고싶어하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시청자들에게
아까운 드라마라고나 할까.....22. 흠
'19.3.2 9:40 AM (125.176.xxx.65)아....
혹시 김혜자가 늙은 후 달라진 상황들 보면
시간이 흐른 듯 하긴 한데
혜자는 하루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는 1년? 정도 됐을까요?
그 시간에 아빠 다리가 다치고 등등
하루 이틀 안보인다고 친구들이 감금됐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진 않았을거 같고
밥풀이도 이미 집나간지 한참 된거고 등등23. ㅇㅇ
'19.3.2 9:40 AM (121.168.xxx.236)김혜자가 밥풀이 얘기할 때 가족들이 당황했어요
.24. 흠
'19.3.2 9:41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그냥 편한 드라만 줄 알았더니
스카이캐슬 가고 눈이부시게가 왔네요25. .....
'19.3.2 9:45 AM (116.39.xxx.156)꼬아본 게 아니고
제대로 안 본 분들이 많군요.
밥풀이 어디갔냐고 김혜자가 물을 때 가족들이 당황한 건
밥풀이가 집을 나갔기 때문이고요...
(김혜자가 늙은 것도 충격인데 예뻐하던 강아지 없어진 걸 알면 얼마나 슬퍼할까 해서요)
손호준이 엄마한테 가서 밥풀이가 고추가 있다고 언니라고 했었잖아 라는 말은 안 했어요. 그냥 고추가 보였다는 말만 했어요. 그러니 정황은, 엄마나 손호준이나 가족들 모두 밥풀이는 암컷임을 다 같이 알고 있는 상황인 거고요.26. 밥풀이
'19.3.2 9:48 AM (210.183.xxx.241)저 대사 네이버에 있어요.
방금 전에 제가 확인하고 썼어요.
제가 시간이 안 돼서
이 드라마를 82에서 읽은 다음
네이버에서 보고싶은 장면만 동영상을 찾아서 짧게 짧게 보기때문에..27. 아이고
'19.3.2 9:50 AM (119.69.xxx.192)116.님 님이 제대로 안보신게 맞네요
손호준이 엄마한테 가서 밥풀이가 고추가 있다고 언니라고 했었잖아?
라는말 했어요ㅋㅋ
너무 대충보신듯..28. 그리고
'19.3.2 9:52 AM (119.69.xxx.192)꼬아보는게 아니구요.
그냥 인생드라마 라기엔 안맞는 상황이 있구요. 또 장르자체가 환타지잖아요.
꼬아보고 제대로 안본다고 말씀 하시기엔 님께서 너무 제대로 안보셨네요..ㅠ29. 치매여도..
'19.3.2 9:58 AM (210.183.xxx.241)시계를 돌려 늙어버린 설정 그대로라면 동화이고
김혜자가 치매라면 이 드라마는 리얼이죠.
어쨌든 둘 다 슬픈 내용이에요.
그런데 치매라고 해도 여전히 좋은 드라마인 것 같아요.
김혜자가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시계를 돌려 할머니가 되었지만
만약에 아버지가 아버지가 아니고 아들이라 해도
김혜자는 아들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했을 거구요.
가족들이 할머니를 대하는 모습에서 가족애도 느낄 수 있고
여전히 좋은 드라마예요.
다만 김혜자가 남주혁을 좋아하는 게 이상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만약 김혜자가 치매라 해도
남주혁이 김혜자를 통해 사랑(가족애)를 느끼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떤 설정이건 다 괜찮고 좋은 드라마인 건 분명해요.30. .....
'19.3.2 10:05 AM (116.39.xxx.156)그래요?
그 부분은 제가 띄엄띄엄봤나봅니다. 인정!
하지만 정황상 밥풀이 존재를 온 가족이 다 알고 있었던 건 맞잖아요.
없어졌다는 사실을 쉽게 말 못해주는 것만 봐도...
장르가 판타지인 건 알죠.
시계로 시간 돌리기가 이 드라마의 가장 큰 장치고요.
그것 때문에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고요.
그거 외에 뭔가 꼬인 부분을 꼭 만들어내려는 분들이 많은 게 신기하다는 이야기예요. 그럴싸하지 않은 정황이 있음에도 꼬였다고 생각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신기하면서 궁금하기도 하네요.
저는 현재 상황에서 앞으로 작가가 설명해줘야 하는 부분은... 남주인공의 급격한 심리 변화의 이유... 그거 하나 정도라고 생각해요. 물론 시계찬 할아버지는 이제 막 등장했으니 그 부분은 자연스럽게 다음회에 전개될 테고요....
그 외에는 딱히 굵직하게 숨겨진 이야기는 없을 것 같아요.31. 프로그램 정보
'19.3.2 10:10 AM (122.32.xxx.38)여기에 답이 나와있는 듯 합니다.
출처: 눈이 부시게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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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란 무엇일까?
왜 사람들은 같은 시간 속에서도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여기,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채 써보지도 못하고 빼앗겨 노인이 되어버린 25세의 억울한 여자가 있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스스로 내던져 버리고 하루빨리 늙어 세상을 떠나고 싶어하는 26세의 남자가 있다.
시간을 주무르는 능력을 가졌음에도, 시간 앞에서 아등바등 거리기만 한 여자.
누구보다 찬란한 시간을 가졌음에도, 시간 앞에서 무기력하기만 한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살아가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지닌 그들을 통해 시간의 의미를 다시 그려보고자 한다.32. .ㅇㅇㅇ
'19.3.2 10:21 AM (112.154.xxx.109)말도 안되는 치매설은 이제 그만!!!!!!
33. ....
'19.3.2 10:24 AM (124.49.xxx.5)환타지면 좋겠는데
김혜자 치매설이 맞을거 같아 슬퍼요
대부분 설명되는데
과거 남주혁이 김혜자 남친이든 남편이든 그렇다치고
그럼 현재의 남주혁이 기억하고 있는 혜자는
누구?34. ㅠㅠ
'19.3.2 10:32 AM (211.36.xxx.179)치매 아니라고 그만큼 말을 해도 윗분 같은분은 어쩔..ㅠㅠ 그러니까 치매 아니라구요!
35. 제작
'19.3.2 10:35 AM (119.69.xxx.192)제작의도 보니 치매는 아닌것 같네요~
그냥 시간여행 환타지면 더 재밌을듯ㅎㅎㅎ
김혜자씨 연기 엄청 잘하시는것 같아요~
첵첵 마이크테스트 할때도 빵터졌어요~36. ㅇㅇ
'19.3.2 10:44 AM (121.168.xxx.236)근데 아버지의 슬픈 눈빛, 다리 저는 거는 뭘까요
37. 그러게
'19.3.2 10:49 AM (119.69.xxx.192)말입니다. 아버지가 중요한 키포인트임에는 확실해요,
판타지든, 치매든..38. 하아 치매라뇨
'19.3.2 11:53 AM (121.129.xxx.82)동네 단골할매들이 할매김혜자보고 “저분 누구시냐”했잖아요
우동 사장님 포함 동네 사람들이 할머니 혜자모습을 처음본듯 대하잖아요
그리고 설령 치매라면 혜자할매가 그리 빠릿빠릿 할수있나요?
녹음하고 딜해서 돈 벌고
착란이면 몰라도 저건 치매 증세가 아니죠
무엇보다 할매로 처음 변신되었을때 가족들 놀라서 울고 불고 했었잖아요39. 가족들은
'19.3.2 12:10 PM (121.128.xxx.226)현재를 그대로 살고 있고
혜자만 할머니가 되었는데
치매라니 신박한 생각 같아요.ㅠㅠ
딸이 어느 날 부모 보다 늙은 할머니로 변했는데
가족들이 밥풀이가 안중에 있었겠나요?
혜자가 기억 못 하는 시계를 돌리고 돌리던 그 때 일어난 일들은 이제 차차 나올테죠.40. 절대아닌이유
'19.3.2 1:34 PM (110.70.xxx.221)한지민이 김혜자의 과거가
절대아닌이유
바로바로
아이유의 좋은날을 불렀기 때문!!!
ㅋㅋㅋ
한지민이 좋은날 부르는장면 나왔잖아요.
과거라면 그 노래를 부를리가없죠.
근데 이드라마 진짜 궁금하긴해요.
홍보관사장형이
준하가 이런일할 애는 아니라는 대사 자꾸하는것도 뭔 이유가 있을것같고...
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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