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도 모택동 처럼 자식이 없었다면, 지금 북한은 어땠을까요?
그럼, 뭐 좀 괜찮은 지도자 나와서 일찌감치 경제에 신경 쓰고, 개방 하고, 등등...
적어도 지도자가 바뀔 수 있는 체제라야지만, 통일도 가능할 듯..
북한은 지금 공산주의 탈을 쓴 왕 체제기 때문에, 왕이 물러 가지 않는 이상 절대 통일이 가능 하지 않음...이 제 생각 입니다.
김정은이 갑자기 깨달음이 있어 나는 이제 부처가 되어야 겠다 하고 산에 들어 가거나...
김정은이 갑자기 어느 분 말대로 자식 없이 건강 악화..뭐 이러거나...
하여튼, 이런 건 좀 우리가 어찌 할 수 없는 거고요.
노력 할 수 있는 건....
계속 남한에서는 좋은 영화/음악/드라마/물건 등등 만들어서 문화폭탄 날려, 북한 주민들 깨우는게 평화통일의 지름길이라고 생각 해요.
이 북미 협정했다 쳐도... 또 몇년 있다 핵 실험 하고, 배째라 하고... 대통령 바껴서 도로아미 타불 하고..뭐 이런 씩은 ...ㅠㅠ
북한내부에는 회오리 바람이 불고 한 난리가 나겠지만, 민중이 들고 일어 나야, 제대로 바뀔듯요.
프랑스가 그랬던 것 처럼.. 중국이 그랬던 것 처럼...
외부에서 들어가 바꿔 주려고 하면 느리고 역효과 백만배... (그냥 쳐들어 왔다고만 생각 해 버림....일본은 좀 예외인듯...연구 대상. 상황이 특이해서 그랬나?)
지도자가 정기적으로 바껴 주면서... 몇년 후... 그냥 지도자 하나만 하자 ...해서 저절로 통일...물 흐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