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되는 노처자에요 오늘은 40되면서 딱끈긴 헌팅 이제는 정말 아즘마스탈이구나
그러다 갑자기 해운대에서 괜찮은 외모의 또래남자가 헌팅들어온게 생각이나더라구요
그동안 헌팅은 외모가 누가봐도 별로인사람들만 대쉬했었고 늙은아저씨도있었고
심지어 같은방향으로 걷는데 옆에서 차마시고 그래서 놀래서 앞에 사람들쪽으로
뛰어간적도있었어요
그때 내상황은 선을 주구장창보라해서억지로보고있었고 일시적으로 귀가아파서 (지금은괜찮아요)
애인을 사귀지말자라고 생각하고있었어요 몸아프니 데이트도 힘들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그사람을 만나볼걸 ..옷도갈끔하고 나이도비슷하고 외모도 나랑비슷햇거든요
머 이제와서후회하면 머하겠어요 그냥 40대되니 노처녀 소리듣는것도 미안해지는 외모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