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목식당 컵밥집 일회용 용기들 ㅠ
매장내에서 먹는것도 모두 일회용 용기와 플라스틱 포크수저.
컵밥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와 저 썩지 않는 쓰레기들을 다 어쩌나 하는 마음에
컵밥 내용물 등등은 눈에도 안들어오네요.
하긴 그집 뿐이 아니죠 뭐.
잠시 알바 했던 죽집도
포장 용기 엄청 쓰더군요.
각종 배달 용기들하며
쓰레기에 뒤덮여 나라가 지구가 멸망하지 않을까...ㅠ
분리수거 하면서도
이게 제대로 재활용될까 궁금하고
공기도 탁하고
온갖 환경오염이 생활 가까이에 있어 심란하네요.
1. 삼천원
'19.3.2 12:33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미국은 분리수거를 전혀 안합니다. 잠깐이지만 굉장히 신기했어요.
비닐쓰레기봉투에 모조리 담고 밖에 내놓더군요.2. 미국은
'19.3.2 12:35 AM (114.204.xxx.15)땅이 넓어서 그거 믿고 그러는 걸까요?
3. ㅇㅇ
'19.3.2 12:36 A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미국은 쓰레기를 다른나라로 수출해요. 중국이 그거 수입해서 태운다고 하네요. 돈 많은 나라는 돈으로 깨끗한 공기를 사는거죠.
4. ..
'19.3.2 12:39 AM (110.35.xxx.9)유럽도 그냥 막버려요.
프랑스,스페인 여행갔는데 버릴때 가책느꼈어요.
음식물이랑 일반쓰레기같이 마구 버리더라구요.
다 수출은 못할테고 선진국들이 정말 환경오염
장난아니네요.
조약만 맺으면 뭐하나요.5. 아니
'19.3.2 12:42 AM (175.120.xxx.181)포장마차도 아니고 식당에서 왜 컵밥을 팔까요
결국 귀찮아서 그런거니 식당한 기본이 안된거 아닌가요
꼴 하고 있는거나 식당이랑 거리가 먼 사람들이 덤비긴!6. 부농부농해
'19.3.2 12:47 AM (121.88.xxx.22)ㅇㅇ 일화용품 너무 싫어요 ㅠㅠ 미래도 걱정 되구여 ㅠㅠ
7. ...
'19.3.2 1:00 A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저도 일회용은 반대
그런데 사실 인터넷이 제일 큰 굴뚝사업 입니다
환경 생각하면 인터넷쇼핑부터 서칭은 자료찾기만
해야 합니다. 서버 돌리기위한 환경 오염이 대단한데
서로 권유를 유도가 맞지 이 때다 지적 욕하는분들
앞.뒤 안맞는 행동8. 중국이
'19.3.2 1:03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태우는 미국쓰레기가 미세먼지로 우리나라에 날아오나보네요.
9. 미국?
'19.3.2 1:29 AM (104.175.xxx.55) - 삭제된댓글말리부 산타모니카 식당에도 다 플라스틱 금지 됐어요. 그외 미국 학생들 플라스틱 안쓰고 투고도 내통 가지고 가서 담아오고나 스벅에서도 내컵들고 들어가요.
재활용 되는거롶만들어서 내줍니다
포크 스푼 빨대 종이로 만든거 쓰고
빨대는 유리로 아닌 스테레스로 바꾼지 3년됐어요10. 미국?
'19.3.2 1:37 AM (104.175.xxx.55)말리부 산타모니카 식당에도 다 플라스틱 금지 됐어요. 그외 미국 학생들 플라스틱 안쓰고 투고도 내통 가지고 가서 담아오고나 스벅에서도 내컵들고 들어가요.
재활용 되는거롶만 내줍니다
쇼핑한거 내 봉투 가져가서 담아야 하고요
포크 스푼 빨대 종이로 만든거 쓰고
빨대는 유리로 만든거 스텐으로 만든거로 많이써요11. 유럽
'19.3.2 2:11 AM (87.5.xxx.34)유럽도 분리수거 깐깐하게 해요. 잘못버리면 벌금도 많이 나오고요. 마트에서 10센트 내고 사는 봉투나 음식물 쓰레기 봉투는 옥수수 전부으로 만드는 봉투 써야하고요.
12. 동감이요
'19.3.2 6:48 AM (49.195.xxx.223)일회용품 너무 많이 씁니다. 전 세계가 쓰레기로 덮여 있어요. 진짜 환경재앙 입니다. 지구의 미래가 그다지 밝지 않아요.
13. ...
'19.3.2 9:25 AM (125.182.xxx.208)컵밥은 애교입니다 배달음식 지금 난리도 아녜요
한 번 시켜봐요 세상에 한보따리씩 나와요14. 미국 해요
'19.3.2 9:27 AM (110.5.xxx.184)주택은 재활용 버리는 날이 따로 있어서 일반 쓰레기, 종이류, 플라스틱이나 메탈, 유리 버리는 날이 다 달라서 나눠서 내놓으면 차가 와서 가져갑니다.
저는 그렇게 버린지 20년이 넘어요.
상가의 창고만한 쓰레기통들도 다 개별적으로 있어요.
재활용하는 쓰레기장은 자물쇠로 잠겨 있어서 상가 외의 사람들이 와서 무단투척하는 것은 못하게 되어 있고요.
쇼핑몰이나 가게 쓰레기통도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칸이 재질별로 나눠있습니다.
한국만큼 종이곽 하나 요구트크 포일 껍데기 하나씩 나눠버리지는 않지만 마켓 장바구니도 플라스틱 안쓰기 운동하고 장바구니 들고 다니고 플라스틱 봉투도 재활용 종이봉지로 대부분 바뀌었어요.
미국이 분리수거 안하는건 옛날 얘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