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이 좀 꾸미니 이런 소릴 듣는군요

원글이 조회수 : 27,038
작성일 : 2019-03-01 22:33:28
전업이지만 매일 아이 치료 수업 데리고
다니느라 바뻐요.
그래도 아이 때문에 늘 신경써서 입고 다녀요.
사실 신경쓴다기 보다 늘 그렇게 입으니
그냥 입고 다니는 거예요.
직장 다닐 때 입던 옷, 신발하고 매치해서
그저 깔끔하게 입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하루는 치료실에서 늘 보는 엄마가
오늘도 왜 이렇게 꾸미고 왔냐고, 어머, 신발도~
하면서 "혹시 애인 있어?" 이래요ㅎㅎㅎ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했더니
"그게 뭐 어때서~ 꾸미는 사람들 보면 애인 있더라고~
그리고 그런 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
그렇게 스트레스 푸는 사람 많아~"

기분 나빠서 당장 자리 박차고 피하고 싶었는데
그러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아, 그래요.. 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생각할수록 기분이 몹시 안 좋네요.
IP : 222.237.xxx.199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 10:3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저질이네요.
    상종 마시길.

  • 2. ㅁㅁ
    '19.3.1 10:35 PM (180.69.xxx.167)

    말을 뇌에서 안 만들고
    주쟁이에 뇌가 따로 있는
    아메바들이 있습니다.
    전직 오피녀인가 보네요.

  • 3. 그건
    '19.3.1 10:35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전업이라서가 아니라
    뭐 눈에는 뭐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과는 상종을 마세요.

  • 4. ..
    '19.3.1 10:36 PM (125.183.xxx.225)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뭐 그런 거죠.

  • 5. 그 여자가
    '19.3.1 10:37 PM (121.155.xxx.30)

    말 실수 했네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사람 면전앞에서
    그런 막말을해요
    나라면 한마디 했네요

  • 6. ...
    '19.3.1 10:38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사람 진짜 그런사람 상종하지 마세요..그거는 원글님이 전업이라서 그러는게 아니예요.... 아마 워킹맘이라고 해서도 그런이야기 들었을거구요.... 저희 엄마는 평생 전업이었는데.. 평생 시장갈때도 화장하고 다니고 항상 이쁘게 해서 다니곤 했는데... 그런이야기는 못들었던것 같아요..아마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없었겠죠...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상종을 하지 마세요...

  • 7. ㆍㆍ
    '19.3.1 10:38 PM (122.35.xxx.170)

    꾸밀 능력도 의지도 돈도 없으니
    삐딱하게 공격하는 거죠.
    대부분의 컴플렉스는 그런 식으로 드러나요.

  • 8. 그참
    '19.3.1 10:39 PM (113.199.xxx.248)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나 집중하시지....
    여튼 별난 여자들도 참 많은세상...

  • 9. ...
    '19.3.1 10:39 PM (175.113.xxx.252)

    그사람 진짜 그런사람 상종하지 마세요..그거는 원글님이 전업이라서 그러는게 아니예요.... 아마 워킹맘이라고 해서도 그런이야기 들었을거구요.... 저희 엄마는 평생 전업이었는데.. 평생 시장갈때도 화장하고 다니고 항상 이쁘게 해서 다니곤 했는데... 그런이야기는 못들었던것 같아요..아마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없었겠죠...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상종을 하지 마세요... 막말로 상종을 못할 사람 아닌가 싶네요.. 어떻게 사람 면전에 대고 그런 상스러운 이야기를 할수가 있는건지....

  • 10. 태생이
    '19.3.1 10:40 PM (223.38.xxx.130)

    창녀인 년들 있어요. 머리 속에 늘 그 생각만 꽉 차있죠.

  • 11. 저질
    '19.3.1 10:40 PM (182.222.xxx.70)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ㅋ
    별꼴이야 이러고 오지 그랬어요

  • 12. ...
    '19.3.1 10:41 P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실제로 제주변에 꾸미는 엄마
    바람나서 에휴 들키지나 말지
    동네소문나 이사갔어요
    꾸미는것도 깔끔 단정이 아니라
    요란하고 야했다는

  • 13. ......
    '19.3.1 10:41 PM (221.157.xxx.127)

    본인이 애인있는갑져 아니면 남자한테 관심이 많거나...남자밝히는 사람이 매번 애인이 있네없네 애인없음 바보네 없는사람이 어딨나 그러고 다닙디다

  • 14. 이런여자도있어요
    '19.3.1 10:43 PM (211.109.xxx.163)

    같이 운동하는 한살 더 많은 여자가
    자기가 아는 사람이 하는 모텔 카운터를 봐준대요
    그럼서 저보고
    아는 놈팽이 있으면 같이와~
    시간 많이 줄께~
    으이구

  • 15. 격이 다른 과
    '19.3.1 10:47 PM (211.206.xxx.180)

    바람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잡스러운 취향이죠.
    쟤는 저런 과구나... 하시면 돼요.

  • 16. 원글님
    '19.3.1 10:48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아, 그래요가 뭡니까?
    정색하고 "무례하시군요!" 라고 하셔야죠.
    제가 다 화납니다.

  • 17. 주변에
    '19.3.1 10:48 PM (211.245.xxx.178)

    바람피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제 주변엔 없어서요.
    하고 피식 거려주세요.
    별 미친년을 다 보네요...

  • 18. 아니..ㅋ
    '19.3.1 10:49 PM (180.69.xxx.167)

    댁 같은 줄 아세요?

    이거 한마디를 왜 못하시느지..;

  • 19. ㅡㅡ
    '19.3.1 10:50 PM (182.210.xxx.49)

    샘부리나봐요 그쵸

  • 20. 때찌
    '19.3.1 10:51 PM (175.117.xxx.73)

    그걸 말이라고 나한테 지금하는거냐고 쏴주시지그랬어요.
    별 ㅁㅊ ㄱㄸㄹㅇ가 다있네요.
    그게 대화하는건가요?

  • 21. 원글이
    '19.3.1 10:51 PM (222.237.xxx.199)

    늘 보는 사람이라 얼굴 붉히고 싶지 않았어요.
    그러면 또 다른 사람 통해 말 나올 사람 같아서요.
    다음부터 제가 그냥 피하려고요.

  • 22.
    '19.3.1 10:54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입으로 똥을 싸라ᆢ받아쳐버리시지 ᆢ뭐눈엔 뭐만보인다고
    저질그자체네요

  • 23. 투머프
    '19.3.1 10:55 PM (211.36.xxx.67)

    이 댓글들 캡쳐해서 그여자한테 보내세요

  • 24. 와~
    '19.3.1 10:58 PM (112.154.xxx.139)

    수준이 떨어지네요

  • 25. .
    '19.3.1 11:02 PM (175.116.xxx.93)

    미친년이네. 니가 바람피는구나

  • 26. ㅁㅁㅁㅁ
    '19.3.1 11:04 PM (119.70.xxx.213)

    본인이 그런가보네요

  • 27. ㅇㅇ
    '19.3.1 11:05 PM (1.228.xxx.120)

    그냥 농담 수준은 안되나봐요
    친하지 않아서 그런가
    친한 사람끼린 이쁘게 꾸미면 클럽가? 애인 만나러가? 이래도 그냥 웃자고 하는 말이니 그럼 오늘 갈까? 이렇게 받아치곤 했는데 껄껄

  • 28. 그러게
    '19.3.1 11:07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읽으면서 그 여자 머릿속에 바람 들었구나. ㅁㅊㄴ 이네 싶었어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합니다.

  • 29. ㅇㅇ
    '19.3.1 11:09 PM (211.246.xxx.252)

    전업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 ㄴ이 ㅆㄴ인거~
    울 회사에도 있어요

  • 30. ㅇㅇㅇㅇㅇ
    '19.3.1 11:10 PM (180.69.xxx.167)

    얼굴 붉히고 싶지않아 그냥 피하려 한다면
    이런 글 좀 쓰지 마요. 답답..

  • 31. 원글이
    '19.3.1 11:10 PM (222.237.xxx.199)

    전부터도 좀 직설적이고 거르지 않고 말 한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그게 나쁜 의도가 있는게 아니라
    그 엄마 성향이 그렇다고 봤어요.
    아이 케어나 학습 관련해서 종종 얻는 정보들이 있고
    도움이 돼서 볼 때마다 인사나눴는데
    이번 일로 이제 아예 말 나누고 싶지 않네요.

  • 32. 님이 피하면
    '19.3.1 11:11 PM (223.38.xxx.89)

    지말이 맞다 생각할 걸요. 애인 있는거 들키니 자기 피한다 생각 할듯. 그냥 눈 똑바로 마주보고 개소리 하지 말라 하세요.

  • 33.
    '19.3.1 11:15 PM (39.7.xxx.129)

    미친 여자네요..ㅜㅜ 상종하지 마세요 같은 부류로 남들이 볼까 무섭네요.세상은 넓고 미친 사람도 많네요~

  • 34. ...
    '19.3.1 11:17 PM (1.237.xxx.189)

    그런 말에는 대꾸 않하는게 나아요
    어떤 말로도 대꾸해봐야 똑같이 격 떨어져요

  • 35. 안꾸미다가
    '19.3.1 11:44 PM (49.161.xxx.193)

    꾸며도 그런 생각하는것 같아요.
    남자들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라고도 생각해요.
    그저 화장이 좋아서 하는것 뿐인데 참 희한해요.

  • 36. ..
    '19.3.2 12:21 AM (118.222.xxx.21)

    말실수 했네요. 그래놓고도 실수한줄모르고 줄줄이 읇었네요. 상종도 하지 마세요.

  • 37. ...
    '19.3.2 12:32 AM (223.33.xxx.117)

    헐...그게 말입니까?하고 한마디는 하셔도 되었을듯

  • 38. ㅇ__ㅇ
    '19.3.2 12:42 AM (116.40.xxx.34)

    직장에서 똑같은 소리 해서 그거 들은 사람이 직장 내 징계위원회에 얘기해서 징계 간 사람 있었습니다.

  • 39. 인간은
    '19.3.2 1:09 AM (58.230.xxx.110)

    대부분 자기같은줄 알죠..
    타인도..

  • 40. 처음 듣는 얘기
    '19.3.2 1:23 AM (219.248.xxx.53)

    절대로 전업이 꾸며서 듣는 얘기 아니고 그 사람이 그런 얘기 하는 사람인 거예요.
    아이 발달센터 몇 년 다녔었는데 그런 말 하는 사람 얘기 처음 들어봐요. 다들 아이 교육 관련, 시댁이나 남편 땜에 열받는 얘기, 이런 얘기 하지, 남한테 애인 얘기하는 사람은——.

  • 41. 음....
    '19.3.2 6:39 AM (128.248.xxx.199)

    평일 점심에 남편이랑 밖에서 점심먹는데 불륜남녀(?)로 생각하더라구요.

  • 42. 이상
    '19.3.2 6:57 AM (1.238.xxx.177)

    제목과 뉘앙스와
    원글에서 혹시 애인 있어? 이래요 뒤에 ㅎㅎㅎ는 뭔지..

    순간 같이 즐긴 느낌인데
    뒤에와서 딴소리는 뭔가요.

    같은 전업으로 듣자마자 기분이 확 상해서 무슨 개소리세요?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구만.

  • 43. 뒤에서
    '19.3.2 8:19 AM (211.184.xxx.169)

    아줌니들끼리 원글님 뒷담 했다에 한표
    제가 비슷한 일을 당해봐서 알죠
    직장생활 할때 입었던 정장들 아까워 좀 입었더니
    이쁘장하거나 스타일리쉬만 해도 열폭 뒷담 소설써요. 시기와 질투가 그 근본에 깔려 있어요

  • 44. 미친....
    '19.3.2 8:22 AM (175.113.xxx.77)

    질투작렬도 가지가지네요...
    그냥 개무시가 답인 집단이네요

    무시하세요 원글님이 이뻐보이니 질투가 났나봐요

  • 45. 뭐가
    '19.3.2 9:25 AM (125.177.xxx.106)

    아, 그래요예요.
    그럼 그 생각에 동조한게 돼죠.
    그럴 땐 "그게 뭐가 아무렇지 않나요?
    정신나간 짓이죠."라고 해야죠.

  • 46. ㅇㅇ
    '19.3.2 9:31 AM (121.168.xxx.236)

    "그게 뭐가 아무렇지 않나요? 정신나간 짓이죠." ..2222

    이렇게 답했어야 하는데..

  • 47. ...
    '19.3.2 9:50 AM (112.169.xxx.153)

    늙어갈 수록 단정해야겠기에
    열심히 화장하고 귀걸이하고 다니는데
    다른 사람들이 저렇게 생각하는건가요?
    헐이네요

  • 48. ㅡㅡ
    '19.3.2 10:07 AM (1.237.xxx.57)

    질투예요
    못난 아짐들이 헛소리 만들어서
    열받게 하는거죠
    무시하세요
    그 수준 것들 때문에 열 받시 마시고
    지긋이 밟고 지나가세요

  • 49. 질투맞아요
    '19.3.2 10:19 AM (39.7.xxx.59)

    원글님 전 워킹맘인데 그런소리 들어봤어요
    때는 아이 네다섯살때
    주변 엄마들은 아직 자기자신한테 신경쓰기전 시기에
    출근하니 예전에 입던것들로 깔끔하게 입고 (꾸미는거 원래 좋아해요 ㅎ) 다녔는데
    아이친구엄마가 벤츠E300 뽑아서..칠팔년전이니 지금처럼 길바닥에 깔리기전이죠...
    아파트입구에서 몇번 얻어 타고 나갔더니
    몇몇 미친아줌마들이 누구엄마 남자차 덥석올라타는거 봤다고 미친거죠
    저도 따질라다 입이 더러워지는거같아 참고 상종안했어요
    적당히 거리두시고 한번만 더 망말하면 꼭 찝어주세요

  • 50. ...
    '19.3.2 10:58 AM (125.177.xxx.43)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미친것들 많아요

  • 51. 미친거죠
    '19.3.2 11:40 AM (220.123.xxx.2) - 삭제된댓글

    자기는 꾸밀 노력도 여유도 센스도 없으니
    열폭하는거지요
    별 거지같은 소릴 다듣네!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22222

  • 52. ..
    '19.3.2 12:35 PM (116.122.xxx.28)

    그런 소재가 아니더라도 훅치고 들어오는 발언하는 여자들 꽤 많아요.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자기 관점이 세상 전체의 관점인양 떠들어 대요. 참고 괴로워하지 마시고 정색하세여. 기분 나쁘니 말조심하라고요. 어짜피 어울릴 인간이 아니니 괜찮아요

  • 53. 원글이
    '19.3.2 12:57 PM (222.237.xxx.199)

    1.238님, ㅎㅎㅎ(하하하)는 기막히다는 표현을 그리한거예요.
    그 자리에서 같이 웃고 즐긴게 아니고요.

    사실 전에도 다른 엄마가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어~
    이 언니 며칠 전에 어디에서 봤는데
    핫핑크 블라우스(핫핑크? 난 그런 블라우스 없는데?!)
    입고 블라블라~~" 하니
    옆에 있던 또 다른 엄마가
    "나는 맨날 슬리퍼 신고 다니는데"하면서
    둘이 깔깔대던게 오버랩 되면서
    나 없을 때 이미 적어도 한번은 내 차림에 대해
    말들 했겠다 싶어 거기다 대고 조금이라도 싫은소리하면
    자기들끼리 '오버다, 분명 뭐 있다' 또 말 나올거 같아
    말았어요.

  • 54. ㄱㄴ
    '19.3.2 1:07 PM (121.190.xxx.138)

    그냥 그런 분 만나신 거예요
    저도 곧장 꾸미고 다니지만 ...
    그런 소리 들어본 적도 없고
    한 적도 없어요
    생각없는 사람이니 말 섞지 마세요

  • 55. 참내
    '19.3.2 1:12 PM (175.198.xxx.115)

    저는 전업인데 꾸미는 엄마들 보면 저 사람은 부지런하고 센스도 있어서 저렇게 꾸미고 다니는구나 하면서 존경스런 마음이 듭니다.
    태생이 게으른 나도 좀 부지런해져야겠다 자극도 받고요.
    이상하게 꼬인 사람들 신경쓰지 마세요.

  • 56. .......
    '19.3.2 2:17 PM (211.178.xxx.50)

    직장다닐때 입던 예쁜옷이많아서요
    아끼면 똥되는데. 그냥 매일입어요
    하고마세요

  • 57. 111111111111
    '19.3.2 2:42 PM (58.234.xxx.88)

    그래서 아줌마들하곤 말섞지말고 고개인사만 하고다니는게 상책. 말섞다보면 소설을 씁니다

  • 58. 아마도
    '19.3.2 3:37 PM (27.164.xxx.72)

    그 여자분이 외도하는 중인 것으로 보이네요.
    동지 만난줄 알고 떠보는중 아닐까요?

  • 59. 미친년은패쓰
    '19.3.2 3:57 PM (180.229.xxx.124)

    원글님 잘 하셨어요
    지나가던 미친개가 짓는다고 사람이 같이 짓나요
    반응하지 마시고 계속 무시하면
    재미없어서 그러다 말꺼에요
    세상좋은 사람들 많은데 미친년은 그냥 패쓰하세요
    미친소리 곱씹을 필요도 없어요
    오늘 그냥 이런 미친년을 봤네요
    하고 여기서 풀고 땡 하고 버리세요

  • 60. 그냥
    '19.3.2 4:07 PM (39.112.xxx.143)

    개무시하시고
    그래요하고 쌩지나가심됩니다

  • 61. .그 여자
    '19.3.2 4:32 PM (58.140.xxx.181)

    아예 안 꾸미죠?
    아주 안 꾸미는 여자들 중에 털털하고 편한 걸 좋아하는
    무심한 여자와 남 질투하면서 품평하는 두 부류가 있더군요.

    짧게 ' 아, 그래요' 하신게 더 잘한 반응 같아요.
    담에 또 그러면 '아, 됐어요' 하시길...
    저는 질투하느라 장황하게 말해도 나는 짧게 ' 응, 아냐~됐어'

  • 62. ...
    '19.3.2 5:28 PM (39.7.xxx.210)

    저라면 그냥 웃으면서 전 그런 종자가 아네요.라고하면 앞으로 조심할거 같아요

  • 63. 완전
    '19.3.2 6:24 PM (61.80.xxx.247)

    미친여자인데요 자격지심을 그렇게 푸나요?
    레알 재수없어요..

  • 64. 꾸미면
    '19.3.2 6:44 PM (125.142.xxx.228)

    애인 있다 라니. 평소 어떻게 살았는지 느껴지네요. 멀리해야 할 여자

  • 65. 반복되는이야기죠
    '19.3.2 7:41 PM (1.237.xxx.156)

    멋부리는 전업이 한두번은 듣는 오해

  • 66. 기막혀서
    '19.3.2 8:08 PM (202.143.xxx.136) - 삭제된댓글

    ㅎㅎ 하는 거 못 느끼고 그걸보고 원글도 좋아했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네요.
    앞 뒤 문맥 보고도 모르는 사람이 있군요...
    이번엔 그냥 참아줬지만 다음에 비슷하게 시비걸면 댓글 중 좋은 거 많으니 그대로 해주세요.
    차분하고 단호한 어조로 따끔하게.

  • 67. 그런말은
    '19.3.2 9:41 PM (175.123.xxx.2)

    참는게,아니에요.참을게 따로있지...저도,동네엄마가 은근슬쩍 앤이야길 하길래..거기서 웃거나 농담으로 받아치면 바람난 여자 될것 같아 바로 쓸데없는 말 하지 말라고 정색했어요. 나를 깍는,이야긴 절대 참으면 안됩니다.간혹 악의적으로 사람을 바보만드려는,여자들이 있더군요..

  • 68. 지금도
    '19.3.2 9:47 PM (175.123.xxx.2)

    그때,생각하면 참,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게,좋다고,그냥 내가 참았으면 지금 후회했을텐데..속이,후련해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9350 맛있는 녀석들 톡 댓글보는데 악플 너무하네요. 6 ㅇㅇ 2019/03/02 5,604
909349 택배 보낼 때 3 ㄴㄴ 2019/03/02 714
909348 유선 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9 포리 2019/03/02 3,018
909347 아주 질좋은 음식들만 조금씩 먹고 사시는 분 계세요? 6 , 2019/03/02 5,406
909346 화장대 위의 먼지 어떻게 청소하세요? 7 먼지 2019/03/02 5,206
909345 애견인분들중 아시는분 계실까요.. 1 그사이.. 2019/03/02 798
909344 시어머니한테 말을 할까요? 23 잠이안옴 2019/03/02 10,037
909343 "한유총 저들이 과연 교육자인가" 학부모들 부.. 7 뉴스 2019/03/02 1,820
909342 내결혼식엔 연락끊는 친구 9 ... 2019/03/02 5,290
909341 마음이 힘들고 지친분들 마인드 컨트롤로 좋은 수련법 소개 시켜드.. 51 medita.. 2019/03/02 7,246
909340 김일성도 모택동 처럼 14 아줌마 교포.. 2019/03/02 2,139
909339 쿠* 이래서 남나요? 7 이익 2019/03/02 5,558
909338 지나고 나니 후회되는 헌팅.. 1 ... 2019/03/02 2,844
909337 스타벅스 질문입니다^^; 1 nddjdk.. 2019/03/02 2,276
909336 화가 나서 잠을 못자고 있어요. 12 ,, 2019/03/02 6,550
909335 다스뵈이다 추천 15 강추 2019/03/02 1,079
909334 중1 되는 아이 키입니다 11 에이 2019/03/02 5,470
909333 폐경후 생리문제. 2 ... 2019/03/02 3,359
909332 반 친구의 지적,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4 ... 2019/03/02 2,279
909331 미세먼지 최악..일회용마스크요 1 질문 2019/03/02 1,471
909330 매국노 끝판왕 이완용 4 알아보자 2019/03/02 971
909329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한국드라마 추천 1 드라마 2019/03/02 1,941
909328 다음주 알릴레오 조국수석 나온다네요. 7 ... 2019/03/02 1,177
909327 집에서 매직 스트레이트 하기 48 202929.. 2019/03/02 14,922
909326 쿠바 여행지로 별로네요~ 23 샤브 2019/03/02 8,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