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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요.

....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19-03-01 21:25:26

3.1절인 오늘 정전 협정 다음날이라면 어땠을가 싶지만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봅니다.

우리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미국과 파트너쉽을 유지해야하잖아요.

다만.. 국민이 간절히 원한다면.. 전쟁을 막는게 정말 간절함을 우리가 원한다면

북과의 교류를 국민이 원한다면

지도자는 미국의 압박에도 국민을 방패삼을 수 있는거죠.


문프에게 힘을 실어줄 방법이 뭘까요?

국민 청원?

광화문 집회?


국민청원 어떨까요?

개성공단 속히 재가동하라고요.

10만

100만

1000만

국민이 서명한다면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추가) 제목 수정했고요(결렬은 뺐습니다.)

가만 있어도 일은 잘 될것이다.. 안그렇답니다.

지금 정부는 안밖으로 공격을 받고 있는데.. 특히나 미국.. 뭐든 하나부터 열까지 미국이 개입하고.. 그걸 다 존중해나가야 해서 무척 힘들답니다. 우리 문프가요.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국민이 원한다 .,,이라고 합니다.

정치인에게 가장 무서운게 뭔가요? 여론.. 표잖아요.

문프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는 국민이 방패가 된다만 제아무리 미국이라도 함부로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국민들이 어련히 잘 알아서 할까.. 이러면 안된다고 합니다.ㅠ

그리고..저는 청원을 직접 못하는 형편입니다.

후원은 할 수 있지만 제 이름 걸고는 ...

좀 문제가 있어요.ㅠ


IP : 112.149.xxx.1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9.3.1 9:30 PM (218.148.xxx.136)

    청원 올라오면 참여할게요.

  • 2. ..
    '19.3.1 9:30 PM (110.70.xxx.244)

    북한 결핵 돕는 단체에 소액 정기후원 신청해서
    2월 말에 이체 확인했어요.
    뭐라도 해야겠길래..

    적극적 대안이 있으면 동참할게요
    청원이라도 있음 좋겠네요.

  • 3. ..
    '19.3.1 9:32 PM (1.231.xxx.146)

    정말 뭐라도 하고 싶네요

  • 4. bluebell
    '19.3.1 9:52 PM (122.32.xxx.159)

    청원 올라오면 참여할게요.22

  • 5. 저도 작은힘
    '19.3.1 9:52 PM (175.212.xxx.251) - 삭제된댓글

    보태고 싶어요.
    문통 어깨에 너무 큰짐 지워드리는것 같고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어요

  • 6. ...
    '19.3.1 9:55 PM (39.115.xxx.147)

    어차피 시간 좀 지나면 해결될일 진정들 좀 해요. 미국, 북한 둘 다 되돌리기엔 늦었고 다시 협상하게 되어 있어요 가만히 있어도 문프 몸값을 중재자로 더 올라갈 수 밖에 없구요. 우리가 뭘 한들 미국이 눈이나 뭐 하나 깜빡할 것 같아요? 중국도 어쩔수 없이 미국 눈치보는 마당에 한국따위가 무슨.

  • 7. ..
    '19.3.1 10:02 PM (175.223.xxx.99)

    결렬 아닙니다. 용어부터 먼저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 8. 좋은 생각
    '19.3.1 10:16 PM (120.142.xxx.39)

    국민들 각자 자기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청원이든 소액후원이든 뭐든지 할게요.
    대통령님도 이런 국민들 마음에 힘얻으실 겁니다.
    오직 믿을 건 국민밖에 없다고 하시는 분이니.

  • 9. 코발트브루
    '19.3.2 1:03 AM (121.160.xxx.150)

    ㅜ재협상을 간절히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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