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운데이션 고민이에요!!!

july 조회수 : 2,872
작성일 : 2019-03-01 18:44:23
저는 평소 기골이 장대하고 윤곽이 커서 화장이 좀 진하면 촌스러워지는 스탈입니다.
남들 다 하는 눈썹붙이기... 제가 하면 여왕벌이 되어요.
파운데이션도 여러 가지 써 보았으나
저는 시0리 사의 시슬레야 리프팅 파운데이션을 썼었어요.
이 파데의 특징은 커버는 전혀 안되지만,
모공의 요철을 메꿔주고 화사한 느낌만 주어서
원래 피부가 좋은 듯한 느낌만 주었었어요.

그런데 이 파데가 아예 단종인지, 수입이 안되는건지 모르지만
이제 판매가 안된다고 해요.
어제로 똑 떨어져서 다른 제품을 썼는데,
주름 자글자글... 두터운 화장에..
정말 적응이 안되네요.
저 어떡하죠?? 뭘 써야해요!

82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IP : 61.100.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 6:45 PM (119.64.xxx.178)

    아르마니파데가 딱 그느낌이에요

  • 2. 가을에서서
    '19.3.1 6:49 PM (222.108.xxx.171)

    저도 그런데...
    올리브영에서 인생파데를 찾았음요
    케이트 파우더리스 파데라고
    파데 안바른거같은 가벼움이있어요.

  • 3. ??
    '19.3.1 6:54 PM (124.58.xxx.190)

    시슬리에 리프팅 파운데이션이 있나요?
    시슬리아 르뗑 말씀이세요?
    일단 쓰시던 파데가 뭔지 모르겠어서 추천이 어렵네요.

  • 4. 원글
    '19.3.1 6:57 PM (61.100.xxx.180)

    Skinleya anti- aging lift foundation 이었어요.
    크림같은 용기에 담긴 제품이요.

  • 5. !!
    '19.3.1 7:07 PM (124.58.xxx.190)

    끌레드뽀 르 퐁 드 뗑이 비슷할 것 같네요.

    https://m.blog.naver.com/elain95k/221210139685

    매장에 방문해 보세요.

  • 6. !!
    '19.3.1 7:09 PM (124.58.xxx.190)

    https://www.cledepeau-beaute.com/kr/A13600.html?dwvar_A13600_color=I10&cgid=pr...

  • 7. reda
    '19.3.1 9:36 PM (1.225.xxx.243)

    톰포드도 자연스럽고 좋아요

  • 8. ...........
    '19.3.1 9:36 PM (180.66.xxx.192)

    메이크업포에버 워터블랜드 쓰는데, 커버가 많이 되지는 않지만 대신 가볍고 피부 정돈도 되어서 부담 없이 쓰기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9297 친구가 캐나다 보육교사라는데요 7 나비 2019/03/01 3,953
909296 고 3 인강용 태블릿 뭐 사주셨어요? 15 2019/03/01 2,928
909295 애초부터 미국은 협상할 생각이 없었을듯 14 .... 2019/03/01 2,516
909294 중등아이 치과에 갔더니 12 이빨이빨 2019/03/01 4,528
909293 신부...연기는 잘하는데 7 열혈사제 2019/03/01 3,606
909292 계속 후방추돌사고...ㅜㅜ 4 그만좀 2019/03/01 2,204
909291 궁금한 이야기 y 12 어휴 2019/03/01 6,290
909290 여행 중이신 분들 오늘 얼마나 걸리셨어요 ? 7 ㅁㅁㅁ 2019/03/01 2,052
909289 사십대 미혼 잘못된 연애 9 mabatt.. 2019/03/01 6,117
909288 빌트인 식기세척기 엘지?동양매직? 어느게 좋은가요? 16 식기세척기 2019/03/01 2,523
909287 아이 낳고 나서 한적한 주말이나 늦잠은 없네요.. 8 아이 2019/03/01 2,041
909286 자녀 원룸자취 시켜보신분이요? 4 원룸 2019/03/01 2,963
909285 착한 딸이었던게 후회되요 10 oo 2019/03/01 7,034
909284 주인한테 잔금전 근저당 못잡게 하는 특약요 4 ㅇㅇ 2019/03/01 2,013
909283 눈부시게 보면서 배꼽을 잡네요 7 눈부시게 2019/03/01 2,993
909282 전업이 좀 꾸미니 이런 소릴 듣는군요 58 원글이 2019/03/01 27,038
909281 47년 인생 처음으로 입술 헤르페스 났는데 남편 의심 해야 하나.. 16 헤르페스 2019/03/01 10,734
909280 교복자켓 길이 수선 되나요? 2 .. 2019/03/01 1,047
909279 등하원도우미를 하고싶은데 5 죄송 2019/03/01 3,435
909278 밑에 글, 한국 2030 특징...니혼진이 쓴 글이에요. 패스하.. 9 밑에 2019/03/01 1,279
909277 탁현민 느낌이 나네요 7 ㅎㅎ 2019/03/01 3,650
909276 귤 끝물 맛없을까요? 7 2019/03/01 1,644
909275 전원일기 둘째 며느리 얄밉네요 7 얄밉 2019/03/01 5,517
909274 오늘은 인스턴트로 음식 다 해 먹었네요 5 밴드 2019/03/01 2,459
909273 어젯밤부터 뉴스보고 울화통이 치밀어서 아직까지 그대로네요 9 ㅌㅌ 2019/03/01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