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만 쳐박혀있음 피부 개판되는 분 있나요 ㅜㅜ

나만 그래? 조회수 : 4,333
작성일 : 2019-03-01 18:30:10
전 외출안하고 집에만 쳐박혀있음 진짜 피부가 개판이 되요 ㅜㅜ
심지어 마스크팩을 해도 한시간 지남 도로아미타불 되고 진짜 얼굴이 못봐줄 정도로 얼룩덜룩에 피부색도 똥색에 ;;;
근데 잠깐이라도 산책하거나 외출하고 옴 또 피부가 훨 나아져있어요.
물론 그것도 집에 있다봄 다시 또 개판되지만요 ㅜㅜ
이거 왜 그럴까요?
댜른분도 저처럼 집에만 있을때랑 나가서 잠시라도 움직일때랑 피부가 이렇게 심하게 차이나는 분 계신가요?

제가 밖에 나간다고 해서 딱히 운동을 하는것도 아닌데 이런거 봄 산소 때문일까요?
잠깐이라도 산소 더 마셔서 그런건가 싶어 전에 얼핏 본 김아중 산소마스크 관심가지구 그러네요 ㅜㅜ
혹시 저같은 피부에 효과있는 피부시술이 있을까요?
IP : 182.227.xxx.2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 들수록
    '19.3.1 6:33 PM (125.142.xxx.145)

    많이 움직여야 얼굴에 생기도 있고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집에만 있으면 얼굴이 칙칙하고 그렇게 보여요.

  • 2. ...
    '19.3.1 6:34 PM (106.102.xxx.8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데 전 덜 씻고 그만큼 보습도 덜하는 게 원인 ㅋ 원글님은 그렇지도 않은데 그러시나요? 그렇다면 나가서 움직이는 게 혈액순환이 아무래도 더 잘돼서 그런가 싶네요.

  • 3. ㄴㄴ
    '19.3.1 6:39 PM (39.7.xxx.112)

    평소 클렌징을 어떻게 하시나요?

    저도 집에만 있으몀 피지가 올라오고 그지같아서 생각해보니 화장을 안하니 당연 클렌징도 안하고 그래서 그런거였거든요. 저는 오일로 클렌징 하니까 그걸 거르면 피지와 각질이 쌓여요

  • 4. ..
    '19.3.1 6:50 PM (49.169.xxx.145) - 삭제된댓글

    집에서 늦잠자고 낮잠자면 피부가 되게 좋아지던데요

  • 5. 저는
    '19.3.1 7:25 PM (110.12.xxx.4)

    안씻어서...

  • 6. 저도
    '19.3.1 7:56 PM (1.247.xxx.90)

    안씻어서 개판이예요.ㅎㅎ 출근할때는 화장을하니 세안을 꼭해서
    깨끗한데 몇칠만 놀면...

  • 7. ...
    '19.3.1 8:49 PM (220.120.xxx.207)

    집에 며칠있다가 나가려고 화장하면 각질이 말도 못해요.
    집에선 세수도 안하고 뭐 바르지도 않아서 그런건가 싶어요.

  • 8. ...
    '19.3.1 9:11 PM (140.207.xxx.77)

    저도 안씻어서 개판돼요.

  • 9. 저도
    '19.3.1 9:54 PM (59.6.xxx.63)

    긴장감때문에 그런가? 집에 있을때보다 일하러 나갈때 더 예뻐보여요.
    집에서는 퍼져있으니까 피부도 칙칙 분위기도 칙칙.
    나갈때는 팩도 하고 화장도 하고

  • 10. 빙고
    '19.3.1 10:42 PM (115.161.xxx.9)

    저도 그런데 이유를 알았네요 집에만있을땐 화장을 안하니 클렌징을 안하게되어 간만에 화장하면 매일 출근할때 비해 화장이 안먹더라고요 각질이 쌓여서 그런거군요

  • 11. 맞아요
    '19.3.1 11:47 PM (118.217.xxx.229)

    저도 월요일에 화장이 제일 들떠요 각질때문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9290 여행 중이신 분들 오늘 얼마나 걸리셨어요 ? 7 ㅁㅁㅁ 2019/03/01 2,230
909289 사십대 미혼 잘못된 연애 9 mabatt.. 2019/03/01 6,182
909288 빌트인 식기세척기 엘지?동양매직? 어느게 좋은가요? 16 식기세척기 2019/03/01 2,571
909287 아이 낳고 나서 한적한 주말이나 늦잠은 없네요.. 8 아이 2019/03/01 2,122
909286 자녀 원룸자취 시켜보신분이요? 4 원룸 2019/03/01 3,019
909285 착한 딸이었던게 후회되요 10 oo 2019/03/01 7,071
909284 주인한테 잔금전 근저당 못잡게 하는 특약요 4 ㅇㅇ 2019/03/01 2,313
909283 눈부시게 보면서 배꼽을 잡네요 7 눈부시게 2019/03/01 3,028
909282 전업이 좀 꾸미니 이런 소릴 듣는군요 58 원글이 2019/03/01 27,250
909281 47년 인생 처음으로 입술 헤르페스 났는데 남편 의심 해야 하나.. 16 헤르페스 2019/03/01 11,021
909280 등하원도우미를 하고싶은데 5 죄송 2019/03/01 3,474
909279 밑에 글, 한국 2030 특징...니혼진이 쓴 글이에요. 패스하.. 9 밑에 2019/03/01 1,369
909278 탁현민 느낌이 나네요 7 ㅎㅎ 2019/03/01 3,684
909277 귤 끝물 맛없을까요? 7 2019/03/01 1,688
909276 전원일기 둘째 며느리 얄밉네요 7 얄밉 2019/03/01 5,649
909275 오늘은 인스턴트로 음식 다 해 먹었네요 5 밴드 2019/03/01 2,530
909274 어젯밤부터 뉴스보고 울화통이 치밀어서 아직까지 그대로네요 9 ㅌㅌ 2019/03/01 1,522
909273 부산에 옷들고 가면 똑같이 맞춰주는... 2 의상실 2019/03/01 1,605
909272 70대 시어머니 화장품 선물 추천해주세요 2 고민중 2019/03/01 2,428
909271 공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1 oo 2019/03/01 773
909270 일산 망향국수 5 루루 2019/03/01 2,851
909269 안쓰며 돈모으는 주변사람... 10 ... 2019/03/01 12,293
909268 민폐안끼친다는 일본인이 잘하는것 8 영원한전범일.. 2019/03/01 2,744
909267 사람은 옆에서 겪어봐야 알겠더라구요 4 인생사 2019/03/01 3,504
909266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요. 8 .... 2019/03/01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