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카오스토리에 이렇게 써놓은 올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랑 친구추가 까지 되어있는 카스에 써놓은 글이 좀...
내용은 이래요.
이사한 집 사진 올려놓고 하는말이
드디어 이사했다. 4살짜리 애 데리고 이사하려니 보통일이 아니네.
3일 앓다 일어남 ㅠㅠ
이제 정리끝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자.
참 집들이는 아예 안할생각. 힘든건 둘째치고ㅠ평수 넓혀갔지만 앉을자리 없는 건 매한가지라 ㅋ
얼른 00이가 커야 이놈의 짐이 줄듯 ㅠ
참고로 엇그제 저희 부모님이 집들이 언제 하냐 물었다네요
1. ....
'19.3.1 4:01 PM (220.120.xxx.204)아무 생각을 마십시오.
2. 그냥
'19.3.1 4:02 PM (1.251.xxx.70)그냥 그렇구나
집들이안하고싶구나
하시면 안되나요?
둘이 집 넓혀간거 기특하구나
생각만하시고3. ㅁㅁㅁㅁ
'19.3.1 4:02 PM (39.7.xxx.89)그냥 그렇구나
집들이안하고싶구나
하시면 안되나요?
둘이 집 넓혀간거 기특하구나
생각만하시고 2224. ᆢ
'19.3.1 4:03 PM (121.188.xxx.212) - 삭제된댓글저 글에선 문제점을 모르겠어요
어느브분이 문제점인지?5. ==
'19.3.1 4:03 PM (220.118.xxx.157)집들이 좀 안 하면 안되나요? 도움 준 것도 없다면서 뭘 그리 궁금해 하는지..
6. ...
'19.3.1 4:03 PM (222.237.xxx.108)올케가 고생 많았겠다 싶은데요?
집들이 언제하냐는 사람들은 주책맞아보이고요.7. 짜증
'19.3.1 4:04 PM (70.187.xxx.9)시누이 노릇.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염치도 없이 정말. 읽기만 해도 시가 나부랭이들은 왜 저모냥 일까 싶네요.
8. 이사하고
'19.3.1 4:04 PM (175.198.xxx.197)힘든데 그렇게 꼭 집들이하라고 하고 싶으세요?
어느 정도 자리 잡히고 한가해진 즈음에 휴지나 세제
사가지고 방문해서 다과나 먹고 오면 되지요.9. ......
'19.3.1 4:05 PM (223.222.xxx.13)눈치 염치 없네요
도와주지도 않고 집들이 하라니.10. ....
'19.3.1 4:0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언젠가 정리되면 초대하겠죠
이사 직후는 힘들고 집도 엉망이에요
요즘에 집들이 언제할거냐고 묻는 사람들 센스없어요
이사갔다하니 여기저기서 집들이 안하냐고 하니 간접적으로 알아들으라고 카스에 글쓴 모양이네요11. 좋은 생각
'19.3.1 4:06 PM (124.194.xxx.253)부모 도움없이 38평이라~~ 그 올케 제 올케라면 업어줘도 모자라겠어요. 시댁 도움 받고도 시집 식구들에게 냉랭하게 대하는 여자들도 많던데.. 좀 지들끼리라도 잘 살아라고 모른척 해주시면 안 될까요? 요즘 세상에 시부모 도움없이 그리 집넓혔다는 경우 드물던데.. 맨땅에 헤딩하는 맘으로 사는 게 팍팍해서 그러는 거 겠거니 이해해줍시다.
12. ㅉㅉ
'19.3.1 4:06 PM (219.248.xxx.177)보란 듯 써 놓은 거 같지만 아닐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4살짜리 아이 데리고 이사가 쉬운가요?
그저 몸살 안 나게 쉬엄쉬엄 정리하라도 해 주는
시랜드가 되어 주시면 안 될까요?13. 음
'19.3.1 4:0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집들이 하기 싫은 마음은 알겠는데 니들이 알아서 하자는 소리 말아라는 듯 저게 뭐래요 맹랑하고 예의는 없는 성격 같으니까 그냥 상대를 마세요. 저런 성격은 상대해봐야 내 머리만 아픔. 각자 사는 거죠
14. 야무지네요
'19.3.1 4:06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집주인이 안한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15. ??
'19.3.1 4:06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이상한 내용 없는데요
그리고 뭔 맨날 집들이 못해 죽은 귀신이라도 붙었나
82만 오면 왜케 집들이 얘기가 많나요16. cctv
'19.3.1 4:06 P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보고 말든가 이렇게 참견하면 그게 감시
17. 이사 후기
'19.3.1 4:07 PM (119.194.xxx.236)그냥 흔하디 흔한 이사 후기 보는듯 해요.
18. 아예
'19.3.1 4:07 PM (210.105.xxx.113)올케 카스를 보지 마세요. 그게 정답.
남편식구가 보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쓴글입니다.19. ...
'19.3.1 4:08 PM (116.123.xxx.93)글쓴분이 친정부모님께 집들이 보단 밖에서 먹고 이사간집에서 차만 마시자하고 올케에겐 이사하느라 수고했다고 부모님이 밥사주고 싶어하시니 이사한집 근처서 먹고 집에가서 차한잔 마시는 걸로 하자 하세요.
20. ㅇㅇ
'19.3.1 4:08 PM (175.195.xxx.163)어휴 4살 데리고 무슨집들이를...
21. ....
'19.3.1 4:08 PM (175.223.xxx.213)부모님이 집들이 물어보셨고..님이 볼수있는 카스에 저렇게 써놓은거보니 할마음이 없나보네요..부모님이나 식구들 초대할마음 있는 사람이면 일하고 아무리 바빠도 음식을 배달시키든 외식하고 다과를 하든 먼저 하더라구요..걍 마음이 없는거 같으니 축하한다 이사하느라 고생했네 전하고 마세요
22. 순진이네
'19.3.1 4:09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어떻게 생각드냐고 물으시니
시모에 대한 답을 써놓은거라
생각드네요
올케의 뜻을 알았으니
집들이 안하겠구나 생각하면
되겠네요23. ㅇㅇ
'19.3.1 4:09 PM (220.123.xxx.23) - 삭제된댓글집들이 하기 싫은건 알겠으나 보란긋이 저렇게 써놓는건 참 별로네요. 이러이러해서 못하겠다고 하면 되죠
24. 음
'19.3.1 4:09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어디가 문제인지 저도 파악을 못했는데........;;;
25. 알아서
'19.3.1 4:09 PM (115.143.xxx.140)카스로 집들이 없다고 통보했네요.
26. ㆍㆍㆍ
'19.3.1 4:10 PM (58.226.xxx.131)제 남동생도 얼마전 이사했어요. 엄마랑 올케랑 통화했는데.. 이사하느라 힘들었겠다, 집 정리안되서 정신없겠다, 병나니까 한꺼번에 다 하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정리해라, 나중에 정리되면 한번갈께 하고 통화 마쳤어요. 솔직히 이사해서 진빠진 사람한테 집들이부터 얘기하면 짜증날것 같은데요.
27. 시누 보라고
'19.3.1 4:10 PM (180.65.xxx.26)써 놓은 글이네요. 앞으로 보지 마세요. 즐건 맘으로 초대하면 가고 아님 말고. 요즘 세상 재밌는 곳 얼마나 많은데 굳이 집들이 노노
28. 솔까
'19.3.1 4:11 PM (70.187.xxx.9)집들이는 주인이 초대하는 것이지 도와준 것도 없는 남이 요구하는 게 무례 맞아요.
29. ...
'19.3.1 4:12 PM (39.115.xxx.147)여기에 이런 글 올리면 댓글들이 어찌 달릴지 몰라 물으세요?
30. 음..
'19.3.1 4:13 PM (121.137.xxx.231)어차피 전번 등록되어서 서로 다 보여지니
일부러 써놓은 것 맞는 거 같고
그게 나쁘다 생각 안하고요.
남의 집 집들이를 하던 말던 관여 안하면 될 일.
부모 형제 자매라도 결혼하면 각자의 가정과 집이 생기는건데
자꾸 오지랖 부리고 간섭하려 들고..문제죠.
상대방이 먼저 초대하면 모를까
왜 집들이를 하냐 마냐 난리인가요.
그리고 요즘 집들이 잘 안하는 시대기도 하고..31. 그냥
'19.3.1 4:15 PM (115.136.xxx.88) - 삭제된댓글카친을 끊으세요. 올케가 시누이 신경쓰며 자기 일기쓰듯 적는 내용까지 신경써야 할 이유가 있나요?
님이 보던 말던 자기가 쓰고싶고 남기고 싶은글들 올리는 거죠.
님도 자꾸 올케 카스 기웃거리며 혹시 본인이나 시집 관련 이상한 글 있나 찾아보는짓 그만하세요.
님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올케보니 시댁 어려워 하는 스타일도 아니구만.
애도 어리고 이제 이사한지 며칠 되지도 않은 집에 집들이 이야기는 왜 해요?
보통 이삿짐 정리 하는데 몇 주는 걸릴걸요.32. 시가는 역시
'19.3.1 4:15 PM (121.135.xxx.209) - 삭제된댓글역시 시가와는 sns상으로 절대 엮이거나 전화번호 공유하면 안 되요.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집주인이 안 한다면 끝이죠.
돈이나 보태주면 몰라도.33. ㅇㄴ
'19.3.1 4:15 PM (58.230.xxx.177)집들이 아니라도 시집시구들 한번 온다고 하면 대청소 하고 얼마나 신경쓰이던가요. 그런데 이사후 집들이 반가운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못해도 한달은 지나야 짐좀 자리 잡을텐데 .집들이 말고도 집정리만해도 숨이 꽉꽉 막히는데 거가다가 집들이 얘기 하신 시어머니..
시누라도 나서서 엄마 말리세요. 알아서 나중에라도 불러주면 고맙고 아니면 말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하고 잘살겠거니 두세요.34. 피하세요
'19.3.1 4:16 PM (116.125.xxx.41)원글님 오래살고싶으신가봐요. ㅎ
곧 시누라면 이를 가는 올케들이 돌 들고 뛰어옵니다.35. ..
'19.3.1 4:17 PM (39.7.xxx.72)뭘 어쩌시고 싶은데요
여기서 님네 올케가 싸가지없다고 댓글 달리면 한소리 하시게요? 시누가 돈보태줘서 집넓혀 간거 아니면 그냥 모른척하세요
저도 카톡 프로필에 집들이없다라고 쓰고 싶네요
하여간 앞에 시짜 붙은 위치가 되면 참견이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하나봅니다36. 정신없을텐데
'19.3.1 4:17 PM (183.107.xxx.191)이사땜에 정신없을텐데 하자마자 집들이물어보신거라 올케가 이를갈았나보네요
37. 센스
'19.3.1 4:18 PM (121.185.xxx.66)올케 글 보신 김에 친정어머님께 올케가 조카 데리고 이사하느라 얼마나 힘들었겠냐, 정리하느라 힘들텐데 나중에 초대하면 선물시서 조용히 다녀오시라고 하세요.
이사한다고 아이 둘을 시댁에 3일씩 맡기는 집도 봐서 이 정도 올케는 욕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아이 데리고 이사하면서 정리하랴, 아이 챙기랴 힘들어 봐서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38. 이사하자마자
'19.3.1 4:19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집들이 타령하니까 그렇죠~~
한 두어달 지나거든 얘기해보든가 시부모 눈치 없기는참.39. 굳이
'19.3.1 4:19 PM (223.62.xxx.173)집들이가서 복작거려야 속시원한
시누이눈엔 서운한글이구나40. 역시
'19.3.1 4:20 PM (223.62.xxx.173)카톡삭제한 나는 현명했어!
41. ...
'19.3.1 4:20 PM (183.96.xxx.85) - 삭제된댓글집들이 안 하면 되죠
42. 흠그런
'19.3.1 4:22 PM (110.13.xxx.243)이래서 저는 시누랑을 일촌끊고
인스타로 옮겼어요.
ㅡㅡ 감시받는 느낌 들어서요.
무슨 내 카스가 자기가 보는거 감안해서 써야 하는 시댁 놀이터인가요?
친구나 회사동료들한테 쓴 말일수도 있고
걍 집들이는 안하고 싶다고 자기 생각을 쓸 수도 있는거지
내가 보는 감히 시누인내가 보는데
이런글을 써? 나보라는 뜻인가?
라는 생각 엄청 오바예요.
그리고 ..솔직히
이사하는데 고생했겠다 힘들겠다 몸상했겠네
적응하는데 시간걸리겠다 이런생각 안들죠?
울부모님이 집들이 원하는데 집들이 하니 마니?이런 생각뿐이죠?
대체..언제 시댁은 자식 결혼만 시키면 이런 권리가 생기는 줄 ;;착각을43. 그지들
'19.3.1 4:23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보태준거도 아니고
이사날 조칼 봐줘 수고했다 전화라도줘
짐 풀자마자 집들이 타령
못먹고 죽은 귀신 있냐??44. 저흰
'19.3.1 4:23 PM (223.62.xxx.173)이사하면 12시간안에 처들어왔어요
그러곤 여기저기 간섭에...
한푼 도움안준건 기본인데
너무 당연히 그러더라구요...
물론 20년전얘기
지금은 아들집 못온지 5년넘음45. 사람들
'19.3.1 4:28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주위 사람들이 집들이 하라는말 자꾸 하거나 할까봐 미리 안한다고 못박은거네요..나 집들이 안할거니까 이제 묻지마세요!!!!라고..
그냥 안하는구나 생각하세요46. 집주인
'19.3.1 4:29 PM (116.36.xxx.198)가족이든 친구든 동네사람이든
부르기 전엔, 초대하기 전에
방문하지 좀 맙시다.
집주인이 안부르는데
왜 그 집에 먼저 가겠다고 하는건지.
오라고 하면 좀 갑시다47. 가을여행
'19.3.1 4:29 PM (218.157.xxx.93)집들이 안하면 좋지않나요?? 빈손으로 못가고 봉투에 최소 몇십만원은 넣어가야 하는데,,
48. 몇십이요?
'19.3.1 4:33 PM (223.62.xxx.173)ㅋ
시가서 뭘 받은 기억이 없어서 ㅋㅋ49. ...
'19.3.1 4:35 PM (175.113.xxx.252)집들이를 안하는게 낫지 않나요.. 이사 갔다는데 빈손으로 갈수도 없고 초대 되어서 가면 최하 10만원은 들텐데.그렇다고 휴지 하나 달랑 사들고 갈수도 없고 초대 안해주는게 받는 입장에서도 고맙죠..
50. 음
'19.3.1 4:36 PM (1.254.xxx.41)시누 올케. 시부모님 며느리 사이는 카톡카스친구추가 하지맙시다.
51. ...
'19.3.1 4:37 PM (211.36.xxx.98)4살짜리 애 데리고 이사 대견하네요. 요즘 집들이 안하는 추세잖아요. 집 구경하고 싶으면 집들이 대신 시간날때 밖에서 식사하고 집에서 디저트 먹으며 집구경하는게 서로 부담없더라구요. 이사도 힘든데 집들이까지 ㅡ.ㅡ 가는 사람도 부담이예요.
52. ㅇ
'19.3.1 4:37 PM (110.70.xxx.142)어휴 재수없어
님 말이에요.
피곤해53. 올케가
'19.3.1 4:40 PM (1.237.xxx.107)시댁 가족이 보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그런 글을 올렸으니 싸가지 없긴 하네요.
설마 아들이 부모님 초청하지 않겠어요. 올케의 인성에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고
아들하고 교류하며 집들이는 어떻게 하는지 기다려보세요.54. 머지
'19.3.1 4:41 PM (125.178.xxx.93)별 말 아닌거 같은데.
집들이 안한다고 해서 맘 상하신건가요??????
요즘 집들이 안하는 추세 아닌가요?
부모 도움없이 집 넓혀갔는데 집들이가 웬말.55. 음
'19.3.1 4:55 P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친추가 주로
친구,직장동료라고생각하고
글남긴것 같은데..
설사 시댁겨냥했다손 치더라도
힘든가보다... 하고 넘기지.. 개뿔 도움도 안줬으면서
의미부여 무지하게 하네요.56. ㅇㅇ
'19.3.1 4:56 PM (121.168.xxx.236)집들이 언제하냐는 사람들은 주책맞아보이고요. ..222
시부모가 카스를 보는지 안보는지는 모르지만
시누이는 올케 카스 볼 것이고 시누이 통해서 의사 표시 한 번 더!
시가 사람들 집들이 싫어서라도 이사가기 싫은 1인.57. .
'19.3.1 5:02 PM (211.36.xxx.166)가족과는 sns하는거 아니어요
전 시누 올케 동생 제부 모두 친구거부 비공개계정이에요
굳이 내 사생활을 ...
그리고 이곳에 이런글쓰지마세요 진짜 작정하고 덤비는
마음아픈 올케 며느리들 독품고 달려들옵니다
댓글들 보세요 쯧..
그리고 꼭 그 글이 시댁타겟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도 쓴 글일싀도 있어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원글님 부모님들도 좀...눈치없으신듯합니다.. 저라도 집들이 얘기 바로하면 짜증날듯요58. ..
'19.3.1 5:30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일부러 보란듯이 썼다고 쳐요.
그럼 카스에 안 올리고 면상에 대고 집들이 안할 거니까 얼씬도 하지 말라고 하면 괜찮겠어요?
서로 감정 상하지 말고 넘어가자고 은근히 표현하는 거잖아요.59. ...
'19.3.1 5:30 PM (175.223.xxx.85)집들이 하라는게 더 그래요.. 보태줄의무도 사줄의무도 없지만, 그게 참.. 주변에 보태줘서 잘사는 사람들 보면.. 근데 집들이하라고 이사하자마자 그러면 좀 그럴꺼 같아요. 시어머니용심있듯 며느리도 좋게 안받아들여지는 뭔가가 있어요.
글구 걍 그러려니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들이하라면 할수밖에 없는 아랫사람이 며느리 아닌가요. 찍소리라도 한번 해본거죠뭐..60. 시누이가
'19.3.1 5:58 PM (69.255.xxx.91)올케한테 관심이 참 많으시네요. 올케 입장에서 시누는 가족도 뭐도 아닌데 짝사랑 그만해요.
61. 자기 카스에
'19.3.1 6:07 PM (211.206.xxx.180)저정도도 못 써요?
시가 욕을 한 것도 아니고.62. ...
'19.3.1 6:22 PM (183.97.xxx.176)원글도, 님네 부모도 이상해요.
무슨 이사한지 얼마 안 된 사람한테 집들이하라 운운이에요?
1도 안도와줬다면서.
왤케 비정상들이 많음??63. 시누질
'19.3.1 6:24 PM (107.77.xxx.12) - 삭제된댓글집들이 왜 해야 하는지.. 집 넓히느라 고생한 올케는 안중에도 없고 시가 언제 대접하냐고..요새 집들이 누가 한다고 하라고 말한 시모도 이상함. 이러니 시모 딸도 이상하겠지..
64. 82에
'19.3.1 6:30 PM (223.62.xxx.194)이렇게 써놓은 시누 어떻게 생각하세요?
65. ㅡㅡ
'19.3.1 6:55 PM (121.164.xxx.156)시누 재수없어요.
저한데는 전세로 이사다녀도 집뜰이 하라고.
거절했더니 욕하드만요. 어이없게
이봐요. 시누양반 ?
말좀해봐요?,,66. 미세 먼지 싫어요
'19.3.1 7:37 PM (180.71.xxx.26)힘들었구나...
이사하느라 고생했네...
밖에서 맛있는 식사 사주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부모님이 그렇게 해 주시면 며느리 집에 가서 차 한찬... 괜찮을 것 같은데...67. 봄날아와라
'19.3.1 7:49 PM (61.105.xxx.160)진짜 방만 이동하고 대청소해도 일주일동안 정리하고 힘들던데... ㅜㅜ (초딩 셋이라 더해요)
이사한지 얼마나 됐다고 시댁에서 집들이 운운.
에효..........68. .....
'19.3.1 8:36 PM (223.39.xxx.12)보라고 써놓은글 맞아요
뭐 전 집들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긴한데
저쪽에서 집들이 안하겠다는데
시누나 시어머니한테 축하하라느니 선물하라느니 밥사주라느니 하는 댓글들도 오버같아요69. 헐
'19.3.1 8:46 PM (220.95.xxx.123) - 삭제된댓글그냥 친구끊으세요
넘불쾌하네요
부모님이 집들이언제하냐고
물어볼수도있지
그런것도 못 물어보나요?
진짜세상살기 힘드네요
보란듯이 써논글이
거참 기분더럽겠네요
친구 끊으시고
남이구나. 라고생각하세요
그거 들여다보지마시구요
친하거지낼라고도하지말구요70. ..
'19.3.1 8:46 PM (49.170.xxx.24)집들이안하고싶구나
하시면 안되나요? 33333
카친 끊으세요. 2222271. 어이구야
'19.3.1 8:50 PM (221.163.xxx.110)1원한장 안보태줘놓고 갑질이 하고 싶나?
72. 참
'19.3.1 8:59 PM (182.231.xxx.51)예민한 사람들 많네요. 집들이 물어보는 사람들한테 일일이 거절하기 힘드니 쓴 글일 수도 있고 지금 당장 힘든 감정을 일기쓰듯 적은거 일수도 있는데 며느님은 당당하니까 그리고 시누를 편하게 생각하면 안되나보네요.시댁식구한테 흠 잡힐까봐 이 정도 글도 못쓰나요? 며느리는 아랫사람이라서?
73. 555
'19.3.1 9:04 PM (218.234.xxx.42)보시고 아 집들이 생각 없구나 아셨으니 올케가 목적달성했네요.
보라고 쓴 건데 뭐가 어때서요.74. ...
'19.3.1 9:06 PM (58.238.xxx.221)진짜 시부모 맘보가 보이네요.
이사하면 힘들고 정신없는거 알텐데
거기다대고 고생햇다 말못할 망정 집들이해서 상받을 생각만 하니 어느 며느리가 좋아할까요.
평소 시부모가 자식며늘을 얼마나 배려하는지 보이는 대목이네요.
거기에 시누는 카스뒤져가면서 무슨 맘보로 이글 쓴건지 글이나 올려서 해독이나 하려고 하고 며느리가 왜 집들이 없다고 카스에라도 올린건지 이글 하나로 백분 이해가 가는건....75. ddd
'19.3.1 9:10 PM (96.9.xxx.36)집들이 물어보는 시부모도 넌씨눈! 에혀......
76. ㅇㄹ
'19.3.1 9:10 PM (222.237.xxx.121)이사한지 얼마 안된거 같구만.... ㅡ득달같이 집들이는 언제하냐는 댁 부모님이나 정신차리라 하세요
77. 그냥 못 본척~
'19.3.1 9:13 PM (61.80.xxx.46)시댁 식구 가족처럼 생각하고 부담 안 느낀다면
초대할것이고~
남편이 하자고 말나오면 하던지 안하던지 결정 되겠죠.
집들이말고 그냥 집 구경으로 ~ 하시는것도 괜찮아요.
밖에서 밥먹고 집에서 차만 마시기~^^78. 열불
'19.3.1 9:18 PM (106.102.xxx.70)그게 아니죠
자기들끼리 집 마련했으면 인생 할도리 다한건가요?
시가 식구들이 집들이 하라는게 어떤집 사나 구경하려고 가는건가요?
대견하고 기분이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그러니 축하도 해주고 싶고 같이 기쁨도 누리고 싶은거죠
올케가 경솔한겁니다
굳이 보란듯 그렇게 쓸필요는 없었어요
가족이 뭔가요
남의 슬픔은 내슬픔만큼 여겨줄 순 있어도
기쁨은 그렇지 못해요
집을 스스로 장만하고 새집서 더 더 잘살길 바래주는건 가족 부모입니다
오죽하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는 속담이 있겠어요
올케가 경솔하고 시누는 감정 묘한게 맞지만
그냥 눈감아주는걸로 하세요
부모님께도 암말씀 말라하시고요79. ...
'19.3.1 9:19 PM (125.191.xxx.99)초대하면 가는거고 아니면 말구죠
시간 지나고 언젠간 동생집에 한번은 가보겠지요
초대 할 생각도 없는데 언제 집들이하나 기대하는건 정말 오바80. ㅎㅎㅎ
'19.3.1 9:19 PM (121.142.xxx.199)집에 오는것 자체가 싫은건지 집들이가 부담인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참 어렵고도 어려운 관계에요
친정 부모님은 다녀가실텐데 안됐네요81. 저는
'19.3.1 9:25 PM (58.226.xxx.131) - 삭제된댓글이시직후에는 친정부모님도 안반가워요. 아빠는 물 한잔까지 다 떠다드리고 물컵까지 치워드려야하는, 가족들을 종처럼 부리는 분이라 이런기간엔 특히나 부담스럽고요;;;엄마는 와서 도와준다고 했는데도 됐다고 했어요. 남이 버린거 다주워오고 아무것도 못버리게하고 약간 상한음식도 괜찮다며 먹으라시는 분이에요. 이사 뒷정리하다가 열불만 터질거 100프로.
82. 시
'19.3.1 9:32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시누이 무서워서 카스도 못할판...
83. 플럼스카페
'19.3.1 9:49 PM (220.79.xxx.41)보라고 썼어도 뭐 어쩔 거예요.
이사가자마자 몸살나게 치우는데 집들이 이야기하면 나라도 질릴듯해요.
어련히 때 되면 동생네 갈 일 없으실까요.84. ..
'19.3.1 9:54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집들이 안할거라고 한거네요.. 보태준거 없는데 왜 집들이를 원하세요ㅎ
85. 그다지
'19.3.1 10:05 PM (39.115.xxx.123)카스 내용은 감정이 없으면 별 문제 없는 내용같아요.
괘씸하다 생각하고 보면 문제 겠지만요.
근데 전 도와주었던 안 도와주었던 집들이를 왜 원하시나 싶어요. 그냥 편하게 오시는 거랑 집들이 개념으로 하는건 다르잖아요.
전 집들이 두번하고 집들이 싫어서 이사는 안가야지 했거든요.
요즘은 생각이 좀 바뀌어서 이사가고 집들이 하게되면 밖에서 밥먹고 과일정도만 집에서 먹자고 얘기하려구요.
받은거 없어서가 아니라 사는게 힘들어서요.86. .....
'19.3.1 10:06 PM (1.236.xxx.137)4살아이 데리고 이사 하느라 삼일 끙끙 앓았다는데
집들이 생각하는 시누이 정말 싫어요~~~87. ㅇㅇ
'19.3.1 10:08 PM (115.137.xxx.41)그냥 친구끊으세요
넘불쾌하네요
부모님이 집들이언제하냐고
물어볼수도있지
그런것도 못 물어보나요?
진짜세상살기 힘드네요
보란듯이 써논글이
거참 기분더럽겠네요
친구 끊으시고
남이구나. 라고생각하세요
그거 들여다보지마시구요
친하거지낼라고도하지말구요
ㅡㅡㅡ
네에 네에 집들이 많이 하세요88. satellite
'19.3.1 10:11 PM (223.38.xxx.225)둘째낳고 바로 집들이안하냐고 애낳은지 한달도안됐는데..
그것도 전세로 이사간건데...
정말 어이없었던 시모 생각나네요.
자기 딸이었음 그랬겠나요.
대체 집들이는 왜 옆에서 난리인건가요 ㅡㅡ89. 노이해
'19.3.1 10:19 P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눈치 염치 없네요
도와주지도 않고 집들이 하라니2222222290. 신경끄세요
'19.3.1 10:20 PM (117.111.xxx.108)눈치 염치 없네요
도와주지도 않고 집들이 하라니22222222291. ..
'19.3.1 10:28 PM (211.211.xxx.194)저도 시댁 친정 다 집들이 안했는데요?
애들도 4살보다는 큰데 그냥 집은 이사당일에 다 보셔서..
요즘도 무슨 집들이를 해요? 그냥 과일이랑 차 한잔 마시고 가셨어요92. ...
'19.3.1 10:31 PM (223.33.xxx.190)올케는 모르겠고..시누는 좀 그렇네요...
목욜 이사했는데..토욜 자기 시간난다고 집뜰이 하라던 친정오빠 생각나네요....본인들만 편하면 다인가요...93. 망고
'19.3.1 10:35 PM (124.58.xxx.65)집 넓혀 이사간 동생집, 아들집 집구경도 못한다니...
참 각박하네요
역으로 결혼한 딸이 집 넓혀 이사가도 집들이 추호도
생각하면 안되겠네요.94. ᆢ
'19.3.1 10:46 PM (211.215.xxx.168)이런걸 여기 올릴만한 건 가요?
95. 요즘
'19.3.1 10:49 PM (61.253.xxx.58)요즘도 집들이 하나요?
신혼때 집들이하고 다음에 이사가서는 안했어요
모두 자가였고 부모님 도움없이 집 사서 간거였구요
본인이 집들이 한다고 하며는 모르겠지만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집들이 하라는건 며느리 입장에서는 속상할 거 같아요96. 이게
'19.3.1 10:56 PM (104.222.xxx.117)모든 집안행사가 결국 주부, 여자의 일로 귀결되니 문제에요. 집들이란게 음식 상다리부러지게 차려서 대접하란 거잖나요. 아니라고..차만 한잔 마셔도 된다고 하지마세요. 집들이갔는데 음식 부실했다고 욕하는 글 여기도 수두룩합니다.
암튼 시부모님도 새집 한번 가보고 싶으실텐데. 그냥 가볍게 오시면 되는데 꼭 집들이해라 = 음식 바리바리해서 차려서 우리 불러 대접해라 로 들리니 그게 문제인거죠. 정말 부담스럽고 싫어요.97. 집들이
'19.3.1 11:12 PM (106.102.xxx.70)집들이가 뭔데요
집 싹 정리하고 꾸미고 음식 거하게 차려서 부르는 것이 집들이가 아니에요
근처서 밥먹고 집가서 테이크아웃 커피 마시거나 과일이나 후식 내놓고 축하해주고 선물 주고 웃고
이렇게 둥지를 틀었다 하며 애기도 보고 그런거 아닌가요
이렇게 가족 시가식구에 대한 마음의 여유가 없음이
참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요
전 아들 딸 키우고 시집살이도 해보고
동서 올케 시누 입장도 있지만 참 씁쓸함을 금할 수 없네요98. 집들이
'19.3.1 11:16 PM (106.102.xxx.70)일케 따진다면 시부모님 해준것도 없는데 3일 장례치루고
해준것도 없는 시부모 지인 인사에 대접에 제사도 다 할필요 없겠네요
해준것이 없으면 내 도리 의무는 안해도 되나요
그럼 역으로 시부모가 집 으리으리 하게 해주면 맘대로 드나들어도 되나요?99. 그러니까
'19.3.1 11:16 PM (104.222.xxx.117)윗님같은 마인드가 아니더라니까요. 특히 시집분들은.
맡겨논거마냥 날 이렇게밖에 대접안해?겨우 밖에서 외식하고 차나 마실거면서 집들이라고 하는거야?
그게 아니라면 집들이라는 표현을 쓸 필요가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집들이는 곧 상다리 부러지게 집밥차려라 입니다.100. 세상에
'19.3.1 11:31 PM (223.38.xxx.59)어디 뭐 맡겨놨나요? 시댁은 도둑놈심보같아요 집들이 초대받으심 그래도가족인데 티비나 냉장고정도는 새로 사주셔야
101. 흠
'19.3.1 11:33 PM (59.14.xxx.33)전 올케 카스 신경도 안씁니다만.. ^^
집을 옮기게 되어 시댁 친정 친구들 모두 오라고 하긴해요
시댁식구는 오시면 그냥 가만히 계시죠.
친정식구는 오시면 저랑 같이 서 있어요. 같이 준비하고요
친구들은 말해무엇. 같이 준비 같이 먹어요.
시댁식구는 여기 식당인가요?
말하지않아도 힘들거 알텐데 왜 안돕죠?
전 제 올케 힘들까봐 무조건 같이해요.
근데 그 생각이 아예 없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니 그냥 정말 하기싫은 숙제죠..
물론 남편의 가족이니 대접해주고 싶지만..
인지상정이라..102. 촌스럽게
'19.3.2 12:16 AM (180.69.xxx.24)왠 집들이...
부르면 가는거지만, 왜 부르라고 성화..
무슨 아들집..
아들만 사냐고 그집에
며느리도 살고 조카도 살고
힘들면 푹 쉬어라 하면 될 것이지
것다 대고 무슨 집들이 운운..
짜증이 날만하다103. 댓글
'19.3.2 12:39 AM (139.193.xxx.171)완전 다 웃기네요
며느리 빙의 ㅋㅋㅋㅋ104. 이래서
'19.3.2 1:05 AM (58.230.xxx.110)시가랑 카톡은 말아야...
105. ....
'19.3.2 1:09 AM (27.165.xxx.171) - 삭제된댓글올케에 대해 아무 생각 안 들고
집들이 하라는 당신네 부모 주책고
카스 스토킹하는 글쓴이 당신 소~오~름
시집 갑질 하려고 단단히 시동걸고 부르릉 하는 글쓴이 당신 재수없다 이런 생각 듭니다.
나 비혼이라 시집같은 거 없는 여자입니다.106. 도리
'19.3.2 1:40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같은소리하고들 앉았네. 언제부터 집들이가 며느리도리가 됐나요.
보란듯 쓴거면 어쩔건데요.
이사하고 방전되서 쓸데없는 에너지소모 하고싶지 않겠구만 징그런 시금치들
별걸로 다 꼬투리잡네.107. 찌질해
'19.3.2 1:55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카스보고 뒷담화하는것처럼 찌질한게 없는데.
도리 같은소리하고들 앉았네. 언제부터 집들이가 며느리도리가 됐나요.
그리고 보란듯 쓴거면 어쩔건데요.
내집 이사하고 정리하느라 진빠져서 집들이 안한다는데 징그런 시금치들 별걸로 다 꼬투리잡네.108. ㅎㅎ
'19.3.2 4:48 AM (70.187.xxx.9)집들이 의무 아니에요.
109. 그냥
'19.3.2 5:02 AM (110.70.xxx.208)집들이는 없나보다 하시면돼죠.
그리고 올케 개인공간에 가시는건 좀... 전 세번을 옮겼는데 귀신같이 찾아와서(이실직고는 안하지만 아마도 남편이 도움을 준듯) 결국엔 다 없앴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이런것도 다 없앴어요.
요즘 이혼률 높은거 아시죠?
동생부부 갈라놓을거 아님 어찌 살든 내버려 두세요. 집들이를 하면 가고 안한다고 하면 내버려 두세요. 올케 개인공간까지 찾아다니는거 보면 보통이 아닐듯한데 동생이 잘 살기 바라시면 지금부터라도 관심끊는게 좋을겁니다.110. ..
'19.3.2 5:48 AM (175.119.xxx.68)친구추가를 하지 마세요
올케 시누이 사이에 무슨 sns 에요111. 시누가벼슬
'19.3.2 6:09 AM (124.57.xxx.17) - 삭제된댓글도움준것도없이 대접받으려고요?
아직도 시누가 벼슬인가보네요112. 4살데리고
'19.3.2 7:02 AM (119.149.xxx.234)이사한것도 힘들겠구만 집들이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113. 저는
'19.3.2 9:15 AM (39.118.xxx.224)보라고 글 쓴 걸수 있는데
얼마나 힘들고 이사하자마자 집들이히라한게
속타졌으면 저러나 싶어요114. 고리타분하네요
'19.3.2 9:56 AM (175.209.xxx.104)뭐가 어떻다는건지...
집들이 안한다는거에 격분하신거에요?
돈보태준것도 아니면서 인생 그리 빡빡하게 살지 맙시다
동서분 참 기특하고 대견하네요115. ...
'19.3.2 10:47 AM (122.32.xxx.142)뭔 집들이에 환장을 했나
우리시집식구들도 그래요. 전세 2년마다 이사다니는데 집들이하라고 난리 부르스를 춥니다.
왜 그럴까요? 그 심리가 궁금...116. 잘 알면서..
'19.3.2 11:19 A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시누가 이거 볼테니
내가 따로 시댁에 말씀 안드려도 되겠네..
이사 잘했고 집들이는 할 마음이 없으니 그리 아시길..117. 여기는 며느리천국
'19.3.2 11:32 AM (219.250.xxx.79)그냥 친구나 친정식구는
이사간 집 한번 놀러오라고 하는데
꼭 도와준거 없어도
그러는데
시댁은 벌레보다 싫은거죠118. ..
'19.3.2 11:36 AM (1.227.xxx.232)요즘에 누가 집들이를 해요
게다가 도움도 안줬다믄서요
하건안하건 집주인 여자맘 아닌가요
제가 이래서 이사가도 시댁에 안알립니다 내집도아니고 전세월세로 비싼데 사는데 우르르몰려오는거 싫어서요
시댁서 십원하나 받은거 없고 나 사는거 검사당하는기분 싫어요 이사하자마자 집들이 얘기 꺼내는 시부모라니 님이 나서서 부모님 정신교육 시켜드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집은 사적인 공간인데요119. ..
'19.3.2 11:45 AM (211.36.xxx.139)수고했고 기특하다고 저같으면 따로 밥사주겠네요~ 필요한 살림살이도 하나 사주고요^^ 시누이노릇도 할거 하고서 하세요.글자하나하나에 꼬투리 잡지 마시고...
120. ...
'19.3.2 12:02 PM (125.177.xxx.43)대놓고 집들이 안할거다 알리는거네요
이사하자마자 친인척들 집들이 얘기하는거 짜증나죠
근데 엄살은 좀 심하네요 포장이사하고 3일 앓아눕긴 무슨121. 시가란것들은
'19.3.2 1:41 PM (223.62.xxx.5)참...
지겨워요122. 병이다
'19.3.2 1:57 PM (222.233.xxx.2)진짜 병이다.
와 휴일에 존나 피로하다.
나라면 카스끊는다..123. ....
'19.3.2 2:21 PM (112.154.xxx.109)다들 며느리에 빙의해서 글들이 장난아니네요. 집들이 싫으면 시부모님한테 대놓고 정중하게 말하는게 낫지. 카스에 저런식으로 올리는것도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집을 이사했으면 한번쯤은 가족들 초대해서 밖에서 밥먹고 집에서 다과만 가지는것도 좋지 않나요?
왜이리 다들 각박하고 몰인정한지 모르겠네요124. 위에 점네개님?
'19.3.2 3:18 PM (121.130.xxx.55)며느리 빙의해서가 아니라 이건 그냥 가족관계던 친구관계던 민폐가 맞는 거에요.
뭐 있어보일 필요도 없구요. 뭐가 각박하고 몰인정하단 건지?
어차피 한국사회에서 애키우고 돈벌고 살면서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지는 다 알지 않나요?
굳이 그렇게 만나서 집구경시켜주고 할 필요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