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캔스피크 좋은영화네요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9-03-01 15:14:35
나문희할머니연기넘자연스러우시고 이제훈도어울리고 가슴아픈영화이네요 이런좋은영화 또있나요 추천주시면 감사합니다
IP : 125.182.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증인
    '19.3.1 3:20 PM (218.37.xxx.213)

    정우성 나오는 영화 증인
    꼭 보세요!!

  • 2. I can speak
    '19.3.1 3:34 PM (202.143.xxx.136) - 삭제된댓글

    무슨 내용인 줄 모르고 그냥 봤다가 엄청 감동받은 영화예요.
    아시아나 기내에서 봤는데 이런 영화는 각 나라 국제영화제에 추천해야 해요.
    맨날 홍상수 감독 불륜 얘기나 내보낼게 아니라.
    무슨 상 주고 이런 영화제 말하는 거 아니고 외국어와 소개가 하는 영화제들이 각 나라, 도시에 있잖아요.
    그런데 보내서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 정서, 이런 역사적 사실 들을 알리는게 문화홍보지 무슨 맨날 불륜....
    지겹네요.

  • 3. ㅇㅇㅇ
    '19.3.1 3:37 PM (72.234.xxx.116)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이었거든요. 정말 줄이.,, 건물 밖에까지 길었어요.
    한국사람 아닌 관객이 대부분이었고요. 초중반까지 다들 웃고 난리나다가 나중에는 여기저기서 훌쩍거리고 영화 정말정말 재밌게 봤어요. 제 남편이 미국인인데 영화보는 내내 웃다가 울다가 아직까지 아이캔스피크 영화가 봤던 한국영화중 최고라고 해요. 저의 세뇌덕에 연애초기 일본동경했었는데 지금은 일본 되게 싫어해요. ㅎㅎ

  • 4. I can speak
    '19.3.1 3:37 PM (202.143.xxx.136) - 삭제된댓글

    무슨 내용인 줄 모르고 그냥 봤다가 엄청 감동받은 영화예요.
    이런 영화는 각 나라 국제영화제에 추천해야 해요.
    맨날 홍상수 감독 불륜 얘기나 내보낼게 아니라.
    무슨 상 주고 이런 영화제 말하는 거 아니고 외국영화 소개하는 영화제들이 각 나라, 도시에 있잖아요.
    그런데 보내서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 정서, 이런 역사적 사실 들을 알리는게 문화홍보지 무슨 맨날 불륜....
    지겹네요. 이 영화 강추.

    리틀 포레스트
    작은 숲이라고 했으면 더 좋았을 영화.

    둘 다 아시아나 기내에서 봤어요.

  • 5. 옥분
    '19.3.1 3:40 PM (121.141.xxx.138)

    감동적이고 가슴아픈 이야기죠.
    이제훈, 나문희님 그외 배우님들도 다들 연기를 잘하셔서..
    이제훈 배우 너무 좋아요. 박열도 감명깊게 봤죠.
    그 영화보고 가네코후미코 수기도 사서 읽었어요

  • 6.
    '19.3.1 4:04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

    저 지금 티비서 보고 눈물 한바가지 ㅠ
    이거 영어자막으로 구하려면 어캐 구해야해요? 일본과의 심리적ㄱ한계 알려주는게 어려운데.... 외국인인 울 남편 보여줘여겠어서요

  • 7.
    '19.3.1 4:13 PM (175.223.xxx.225)

    저 지금 티비서 보고 눈물 한바가지 ㅠ
    이거 영어자막으로 구하려면 어캐 구해야해요? 외국인인 울 남편한테 일본과의 심리적관계 알려주는게 어려운데.... 보여줘여겠어서요

  • 8. 저는
    '19.3.1 4:53 PM (125.252.xxx.13)

    엄혜란씨 연기도 너무 좋아서
    그때 펑펑 울었어요 ㅠㅜㅠ

  • 9. 나쁜일본
    '19.3.1 5:09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나문희씨 오랜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멋진영화죠.
    눈물없이 못보는 가슴 찡한 영화예요.

  • 10. 좋았어요
    '19.3.1 6:12 PM (110.5.xxx.184)

    재미도 있고 연기보는 재미도 쏠쏠했고.
    좋은 영화들이 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을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9490 출산선물로 받은 아이옷이 5세 되어서도 커요 8 망고 2019/03/02 2,131
909489 육개장에 돼지고기 넣은 가맹점... 본사에 신고해도 되나요? 7 ........ 2019/03/02 3,313
909488 무시가 답인 줄은 알지만 1 기역니은 2019/03/02 1,187
909487 요즘 재미있던 쇼프로 없으세요? 2 힐링타임 2019/03/02 847
909486 이사전 셀프청소 해야 하는데 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5 너무 더러운.. 2019/03/02 2,102
909485 남포면옥 가보신 분 계세요? 2 서울 2019/03/02 1,226
909484 스타일러 살지말지 냉철히 봐주세요 18 .... 2019/03/02 5,586
909483 중3 아이 1년 안식년 7 중3 안식년.. 2019/03/02 2,567
909482 고딩 영어 선생님들 질문있어요. 7 영어 2019/03/02 1,371
909481 심한 근시인데 아쿠아로빅 할수있나요?ㅠ 2 하고싶어요 2019/03/02 1,329
909480 결혼하기 싫다하니 화내는 사람은 8 ㅇㅇ 2019/03/02 2,628
909479 정은채는 어떤 면이 프랑스 여배우 같은걸까요? 36 로랑 2019/03/02 9,913
909478 버닝썬 애나... 불법체류자 중국인 아닌가여 ? 7 오잉 2019/03/02 2,593
909477 저는 왜 홈쇼핑옷이 잘 맞을까요 16 예전부터 2019/03/02 6,137
909476 40대 이상 직장 남성들 술쩐내, 담배쩐내 엄청나네요. 6 향기 2019/03/02 3,017
909475 김정은 = 마두로 김한솔 = 과이도 18 자유조선 2019/03/02 1,846
909474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을 때 뭘로 하는게 젤 좋아요? 18 팁좀주세요 2019/03/02 5,287
909473 급)통돌이 헹굼추가후 물어케빼나요?ㅠㅠ 3 ........ 2019/03/02 1,428
909472 왼쪽 갈비뼈 아래는뭐가 있나요? 6 통증이와요 2019/03/02 3,630
909471 서점에서 아기가 통곡하는데 다들 웃었어요 19 ㅎㅎ 2019/03/02 17,849
909470 오래된 빌라 반지하 매매 어떨까요? 25 고민 2019/03/02 10,373
909469 문통, 민주당 좀 우려스럽네요.. 28 ㅎㄷ 2019/03/02 2,972
909468 인스타그램의 계정 1 2019/03/02 976
909467 음주 걸린 김상혁, 얼굴이 너무 훅갔네요 이쯤되면 불.. 2019/03/02 4,698
909466 오프라윈프리는 자녀가 없나요,? 19 내면의평화 2019/03/02 5,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