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성지순례
지난 댓글 지우다가 성지에 다녀 왔어요
댓글이 하도 많아 내 댓글은 찾지도 못했지만
쭉 내리며 읽으니 다시 감동에 젖게돼요.
1. 플럼스카페
'19.3.1 2:43 PM (220.79.xxx.41)ㅠㅠ 힝...저도 있어요.
2. 헐
'19.3.1 2:46 PM (175.223.xxx.133)저는 그때 82를 하지않아서
지금 첨 봤어요.
눈물나네요..ㅠㅠ
저도 그 당시에 열렬하게 지지했었는데..
82에서 같이 으싸으싸 했으면 좋았을걸..
ㅠㅠ3. ...
'19.3.1 2:46 PM (115.136.xxx.100)어머나...음성지원되어요
그 목소리 그대로 들리는 것같아요
저는 없었지만 ㅠ 진짜 성지순례네요
항상 건강하시길요...4. **
'19.3.1 2:47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제 댓글 찾았어요. 12년 대선 하루 전이네요.
대통령이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5. ^ ^
'19.3.1 2:49 PM (174.53.xxx.5)성지순례 하고 왔어요.
6. 와우
'19.3.1 3:13 PM (59.30.xxx.248)저도 있네요.
7. 눈물이 주르륵
'19.3.1 3:16 PM (115.40.xxx.151)2012년 대선 후 절망감도 함께 오네요. 위대한 인물에게는 시련이라는 필수요건 때문이겠거니 하고 꾹 삼켜봅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저를 포함한 깨시민, 우리 82에서 팍팍 밀어드려요~
8. 빼앗긴
'19.3.1 3:25 PM (31.14.xxx.12)빼앗긴 5년이었고 국민들은 처절하게 고생했고
이제야 다시 올바른 대통령이 들어섰는데
산적한 쓰레기를 치우느라 고생이네요.
모두 빗자루 걸레들고 청소해야하는데
버린 쓰레기 도로 가져들어오는 인간
청소 못하게 훼방놓는 인간
정말 구 정권찌꺼기들 모두 수채구멍에 넣고
물청소하고 싶네요.
역사적인 발걸음을 잠시 멈춘 듯하지만
3.1절 100주년이 주는 역사적 교훈을 믿고 다시 힘주어 일어납니다.9. ...........
'19.3.1 3:45 PM (39.116.xxx.27)제 댓글도 있군요. 한참 찾았어요.ㅋㅋ
달님이 대통령 되시면 정말 걱정 없이 꽃길만 걸을 줄 알았는데
쓰레기 적폐가 안쌓인 곳이 없어
문프도, 문파도 참 힘든 시대를 살고 있네요.
감히 비교는 안되지만 예전의 독립군들은 더 힘드셨겠죠.
그분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그나마 편히 사는거구요.
더 열심히 적폐와 싸워서
좀 더 깨끗한 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어요.
전쟁 없는 나라와 함께요.10. ^^
'19.3.1 3:55 PM (47.148.xxx.43) - 삭제된댓글불과 6 년 전인데 아주 젊으셨네요.
문 대통령님, 건강 잘 챙기세요.
요즘 많이 피곤해 보이세요.11. 촉이 좋은데
'19.3.1 4:01 PM (223.38.xxx.171)제가 촉이 좋은데. ㅎ 아까 갑자기 든 느낌을 써볼게요.
맞으면 나중에 이 글 성지글로 와 주세요.
북미관계는 결국 풀립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이 중재하실 거예요.
종전선언까지는 아직 촉이 안 와요.
그런데 문대통령님이 우리 예상보다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하시고 아 그때 그 결렬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구나 하게 일이 잘 풀릴 거예요. 오래 안 기다려도, 일이 이렇게 풀려버리나? 하게 될 겁니다. 문대통령은 세계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될 겁니다. 마음놓고 우리는 기다려 봐요.12. 다시만나자
'19.3.1 4:34 PM (183.98.xxx.148)덕분에 저도 다시 다녀왔어요
13. 기레기아웃
'19.3.1 5:11 PM (183.96.xxx.241)전 가입하기 전이네요 2012 대선날 밤 속상해서 울며 여거저기 돌아다니다가 82 알게 됐는데 .. 이게 다 문대통령 덕이예요 이문덕 ~ ㅎ
14. 쓸개코
'19.3.1 5:21 PM (110.70.xxx.125)스마트폰으로 보느라 제닉도 못찾았어요
대선직후 영화 레미저라블을 보며 눈물을 뚝뚝 흘렸던게 생각납니다.
지금까지 오는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15. 위의
'19.3.1 8:00 PM (223.33.xxx.201)"촉 좋은 님"을 믿습니다~^^
16. ㅇㅇㅇ
'19.3.1 8:08 PM (175.103.xxx.237)촉이 좋은 분님!
님글에서 희망을 느낍니다,,부디 잘 돼길! 어제 오늘 넘 속상한데,,잘 되길 기도합니다17. 아련. .
'19.3.1 8:51 PM (112.152.xxx.155)시간 많이 흘렀네요.
윗부분에 제 댓글 있어요.ㅎㅎ18. 내일
'19.3.1 10:48 PM (222.233.xxx.143)제댓글도 있어요
대통령님 늘 응원합니다19. 정말
'19.3.2 5:38 AM (188.23.xxx.48)저 날 503한테 나라 날강도당하고
식음을 전폐하고 누워서 앓았는데 ㅠㅠ
우리 문프님 다시 나라를 위해 일어나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