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폰데 트럼프땜에 부끄러워야
대문에 어떤 아짐이 김정은 땜에 창피하다는거에 어이가 없네요.
사실은 미국 관련된 이들의 대부분이 트럼프를 부끄러워 하고 있구만요. 그간의 헤드라인이 코언청문회건 이었는데 회담결렬로 국면전환 된걸 뉴스도 안보나 보군요.
한인 지인들 말고 제 주변의 미국인 친구들 모두가 트럼프 비웃고 부끄럽다고 다들 한마디씩 페북에 코멘트 하는구만, 저 아짐 주변인들은 박사모급만 있는건지..
레딧만 들어가봐도 다 트럼프 여러모로 사기꾼이라고 욕만 넘치고 있네요..
1. ㅇㅇ
'19.3.1 1:56 PM (223.39.xxx.191)김정은 관련으론 어떻게 보도되는지 궁금하네요..종편 한군데는 빈손(맞긴한데)운운하며 아침부터 문통이랑 엮으면 비난하네요..에휴..짜증나고 답답하네요..
2. 아주
'19.3.1 1:57 PM (1.250.xxx.124)토착왜구시키들 좋아죽자나요.
그런 종자들 있었으니 아베같은
왜구들이 호시탐탐 넘봤고요.3. 푸핫
'19.3.1 2:00 PM (223.38.xxx.8)김정은 협상결렬로 낙동강 오리알되니까
트럼프가 미운 좌파들 ㅋㅋㅋ4. 223.38. 8
'19.3.1 2:02 PM (61.73.xxx.9)좌파래 ㅋㅋㅋ
5. 쪽바리
'19.3.1 2:06 PM (112.184.xxx.17)223.38.115가 뒷자리만 바꿔 다시 왔네요.어늘 82 담당 토착왜구는 223.38.xxx.8입니다.
6. 결국
'19.3.1 2:06 PM (117.111.xxx.202) - 삭제된댓글정은이 승~~~
7. 테오
'19.3.1 2:21 PM (14.32.xxx.112)좌파는 이제 너무 진부하니 다른말 찾아라
8. 223!
'19.3.1 2:29 PM (118.218.xxx.190)그러는 당신은 우파라서 한반도 평화 반대 하는가?
9. 맞아요
'19.3.1 2:31 PM (1.177.xxx.3)미국도 학벌이 높은 지식인층은 민주당 지지, 특히 트럼프에 대해서는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다고 해요.
아이가 뉴욕 빅로펌에 근무하는데 주위 백인 친구들 전부 트럼프 안티에요.
우리가 이명박근혜 부끄럽고 수치스러워하는것만큼.
트럼프 당선되고 딸이 울면서 그러더군요. 엄마가 이명박근혜때 왜 우셨는지 이제 이해가 된다고.
원글님 말씀처럼 트럼프가 코언 청문회 위기를 남북회담 결렬 뉴스로 덮으려고 했다고 미국에서도 다들 이야기하고 있구요.
정말 어제 일은 아무리 생각해도 꿈이었으면 좋겠어요.ㅠㅜ10. 정치적
'19.3.1 3:13 PM (121.129.xxx.115)위기를 타개하려고 한반도의 평화를 요리조리 이용하는 트럼프.
일본 평화헌법을 못바꿀까봐 북미합의 훼방놓는 아베.
한반도 평화로 정치적 레파토리 빨갱이가 없어질까봐 걱정인 자한당.
갈길은 멀고 방해하는 자들은 힘이 쎄고 기운 빠지고 속상한 삼일절이네요.11. 트럼프
'19.3.1 3:14 PM (218.39.xxx.146)지난주가 월말이라 회사 일이 바빠 회담 진행도 인터넷으로만 보게 되었는데요. 트럼프나 김정은 모두에게 회담 결렬의 이유는 있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다만 김정은이 챙피하다는 누군가의 글을 보면서 편향된 생각이라 느끼는 1인입니다. 자기 사위에게 미국의 1급 기밀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작년 5월에 트럼프가 지시했다는 기사를 보쟈니. 트럼프가 협상에 능한 사업가이기는 하나 애국자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국가 기밀에 대한 정보를 사적 관계인 사위에게 오픈시키다니. 깜놀했습니다. 많이 무식하다 여겨지더군요.
12. ㅌㅌ
'19.3.1 3:19 PM (42.82.xxx.142)아무리 트럼프가 사기꾼이라고 해도
이명박근혜보다는 훨씬 현명한 사람입니다
미국이 아무리 썩어도 저런 대통령 정도로 나오는데
우리나라는...ㅠㅠ13. 쓸개코
'19.3.1 6:46 PM (218.148.xxx.136)저 위에 223.38이런사람들도 같은 부류죠. 우리나라 잘되기 바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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