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른넘으면 인생 끝나는 줄 알았네요

ㅇㅇ 조회수 : 4,610
작성일 : 2019-03-01 10:47:24

이렇게 찬란한 30대가 기다리고 있는 줄도 모르고
여기저기 사람들 하는 말에 괜히 기 죽어서
서른 넘으면 남자도 못 만나고 폐기처분 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웬걸
서른넘어 만난 남자들이 더더더 훌륭했고
내가 눈 높다는 걸 아니까 소개도 아무나 안해주고
20대 후반에 죽어라 노력해서 연봉도 왠만한 맞벌이들 버는 만큼 혼자 벌게 됐고. 여유있는 자유. 이게 얼마나 좋은 건지도 알게됐어요.

이제 알지도 못하면서 후려치는 사람들 말에 절대
휘둘리지 않을 거예요.

IP : 39.7.xxx.11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1 10:51 AM (14.45.xxx.242)

    원글님.. 똑똑하신 분 같아요.
    능력있고 앞날을 개척하는 진취성까지...
    부럽고 닮고싶습니다 ㅎㅎㅎ

  • 2. ㅇㅇㅇ
    '19.3.1 10:52 AM (221.149.xxx.177)

    이 나이 먹고 보니 (서른 둘 ㅋㅋㅋ) 서른때는 한참 애기였음...

  • 3. 지나가는 40대
    '19.3.1 10:53 AM (125.142.xxx.145)

    그저 웃습니다.

  • 4. 잠원동새댁
    '19.3.1 10:55 A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서른둘에 서른이 애기라니
    뽀시래기 뽀작
    부럽네요 서른둘 ㅜㅜ

  • 5. ㅎㅎ
    '19.3.1 10:55 AM (121.129.xxx.82)

    서른 다섯넘으면 또달라집니다
    아~~ 내가 지는구나~~ 할겁니다

  • 6. dd
    '19.3.1 10:55 AM (103.239.xxx.2) - 삭제된댓글

    40대인데요.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까지가 인생 황금기인것 같아요.
    30대 후반도 괜찮구요. 아직 젊음이 사그라들기 전이고, 어느 정도 돈도 있고, 사회생활도 해서
    여유도 있구요. 제일 좋을 때입니다.

  • 7. ㅇㅇ
    '19.3.1 10:56 AM (121.152.xxx.203)

    서른 넘으면 인생 끝나는 줄 알았던것도
    20대의 오만이고
    여기가 바로 인생의 정점 혹은 앞으로 계속될
    행복의 전조 라고 생개하는것도
    30대의 오만입니다.
    그저 묵묵히 그때그때를 즐기며
    남의 시간 역시 그럴거라 믿으며
    지나가는 사람이 아름답죠

  • 8. 잠원동새댁
    '19.3.1 10:57 A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

    그저 웃습니다2222
    댓글 서른 둘에 서른이 애기라니
    뽀시래기 뽀작 ㅎㅎ

  • 9. 맞아요
    '19.3.1 11:00 AM (211.109.xxx.76)

    30대 좋은 것 같아요. 마흔되니까 가능성이 확꺾이는 느낌 ㅠㅠ

  • 10. 오래 사신 분들
    '19.3.1 11:03 AM (125.142.xxx.145)

    지나 보면 5-60대가 좋다고 얘기하세요.
    어느 시기가 좋다고 하는 건 다 상대적일 뿐
    현재에 만족스러우면 그걸로 된 거죠.

  • 11. 플럼스카페
    '19.3.1 11:05 AM (220.79.xxx.41)

    저는 지금이 좋아요. 30대나 20대로는 돌아가기 싫어요.
    너는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냐?는 저희 엄마는 60대부터가 좋으시대요.

  • 12. 플럼스카페
    '19.3.1 11:06 AM (220.79.xxx.41)

    젊어봤냐?==>젊어봤다

  • 13. 그냥 바로 지금이
    '19.3.1 11:07 AM (59.16.xxx.35)

    딱 좋은 때 입니다
    즐겨요~~즐겨봐요~~

  • 14. ..
    '19.3.1 11:11 AM (210.205.xxx.86) - 삭제된댓글

    직장일 하는 맛은 40대가 좋았고
    내 시간 생기는 것과 경제적으로 안정되는건 50대가 좋네요

  • 15. 저도
    '19.3.1 12:07 PM (221.140.xxx.175)

    40대가 좋은 나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때만 해도 40은 약간 어르신 취급??? 받았다면
    요즘은 젊은 사람들 남녀불문 휴직제도 많이 써서
    40대라고 대접 받을생각 꿈도 못 꾸고 열일 해야 하고요.

    여기선 50되면 곧 죽을듯 하지만 50대에도 좋았어요.
    다가올 60대는 좀 두렵긴하네요

  • 16. ㅇㅇ
    '19.3.1 12:12 PM (39.7.xxx.112)

    ㅋㅋ 저는 청춘사업에 국한해서 말 한건데
    글이 인생 전체를 말 하는 거처럼 보이네요;;

    서른 넘어도 만날 남자 많다
    연애의 황금기는 30대다

    이게 글의 핵심입니다 ㅋㅋ

  • 17. O1O
    '19.3.1 6:32 PM (119.198.xxx.98)

    40대도 청춘이네요
    50대가 되니 신체적인 모든 노화란 노화는 다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9248 강아지키워보니 7 2019/04/10 2,070
919247 제 기준에서 아이 키우는게 힘든건 2 2019/04/10 1,311
919246 클렌징 워터 사용후 꼭 비누세안을 해야하나요 6 클렌징 2019/04/10 5,265
919245 2g폰만잇는데 카카오톡 깔려고해요.블루스탁인가 그거로 설치했어요.. 1 카카오톡까는.. 2019/04/10 935
919244 호스피스 병원 관련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병원 2019/04/10 1,814
919243 '조양호 회장 별세'가 '간접 살인'이라는 정치 선동 7 뉴스 2019/04/10 1,688
919242 아래 누나한테 대드는 동생 얘기가 있어서요... 1 2019/04/10 1,716
919241 타이페이, 타이베이 뭐가 맞는거예요? 10 여행 2019/04/10 1,816
919240 은행에서 권유하는 elt상품 아시는분... 14 궁금 2019/04/10 3,067
919239 질문)입주아파트 냉장고 크기 3 ^^* 2019/04/10 1,354
919238 사랑받고 큰 아이인데 애정부족처럼 보이는 경우 22 ㅇㅇ 2019/04/10 4,903
919237 다리짧)왜 상의를 짧게 입으라는건가요 12 한가하다 2019/04/10 4,053
919236 입주도우미 급여 어느정도...? 13 earth7.. 2019/04/10 6,584
919235 석촌호수 벚꽃 지금 어떨까요? 3 ㅇㅇ 2019/04/10 1,580
919234 친정엄마한테 용돈받았어요 2 외로움 2019/04/10 2,386
919233 미국은 주에 따라 마약이 합법적인 곳도 있다고... 8 dd 2019/04/10 1,528
919232 포항도 자한당 표밭 아닌가요? 18 .. 2019/04/10 1,816
919231 미래를 위한 가장 큰 경쟁력은 뭐라 생각하시나요? 2 자녀 2019/04/10 1,246
919230 지하철에서 손흥민 골 넣었다는 소리 옆에서 듣고 대화 나눌 뻔... 5 ㅎㅎㅎㅎ 2019/04/10 2,951
919229 돼지뼈 육수로 된장찌개 끓여도 되나요? 3 요리 2019/04/10 1,091
919228 "SBS, 태영건설 이재규 부회장 가족기업에 일감 몰아.. 3 뉴스 2019/04/10 1,382
919227 지금 하는 드라마 '비켜아 운명'에서 최상무는 뭘 잘못한거에요?.. 4 2019/04/10 821
919226 닥터자르트 튜브형크림 좋은가요? 6 건성 2019/04/10 1,481
919225 분노조절이 잘 안돼요-애들한테 31 40중반 2019/04/10 3,259
919224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아이를 보면 알 수 있나요? 11 궁금 2019/04/10 2,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