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아짐을 봤는데요. 살이 쏘옥 빠졌더라구요

오늘 조회수 : 2,830
작성일 : 2011-09-23 23:35:26

다들 비결이 뭐야...하면서(전부다 날씬녀들)

물어보니...

 

"아휴~~ 추석 쇠고나니..." 이러더라구요.

그래 또 벌떼같이 달려들었지요.

왜? 그러니까...

 

"제 남편이 남자 혼잔데,,위로 누나가....." 이까지 말했는데

다들 감잡았어요. 그래도 여동생보다 낫다고 하니

아니라는 표정으로 더이상 말을 못하더라구요...

 

아이고...짠했어요.

시댁에서 며느리의 위치가....이건 뭐....동네북도 아니고...

 

 

IP : 1.251.xxx.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4 12:26 AM (61.109.xxx.2)

    대체 무슨말을 하고싶으신건지요?
    이런 뜬금없는 얘기가 더 시집과 며느리의 사이를 이간질시키는건 아닐런지...

  • 2. 별사탕
    '11.9.24 12:29 AM (110.15.xxx.248)

    시누들 때문에 추석에 너무 힘들어서 살이 쏙 빠졌다는 말인데 윗님은 이해가 안되시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03 프렌치카페 1/2 칼로리 맛 괜찮네요. 1 ~~~ 2011/10/16 1,696
23902 하루 냉동게 간장게장 괜찮을까요? 5 게장 2011/10/16 2,279
23901 시부모님과 함께 살기^^~ 2 이래서 안되.. 2011/10/16 2,619
23900 오늘 튓에 웃긴 거 세엣~ 6 참맛 2011/10/16 1,868
23899 난 책 읽기가 좋아 3 비룡소 2011/10/16 1,448
23898 딸 자랑 하고 싶어요. 만원 어디로 보낼까요? ^^ 19 *** 2011/10/16 3,670
23897 31년된 폐허같은 건물 보세요~ 6 폐허 2011/10/16 2,660
23896 이승환이 왜이렇게 갸름하고 멋있어졌나요.. 9 지금 티비... 2011/10/16 3,714
23895 서울시장 선거 막판 최대 변수는 이거 아닐까요 1 ^^ 2011/10/16 1,310
23894 트렌치코트가 중년 이미지? 7 .. 2011/10/16 2,959
23893 어제 밤 12시 넘어서까지 드릴로 화장실 공사했어요. 1 똘아이 2011/10/16 1,943
23892 35년된아파트1층 세놓는거 문제 없을까요?? 1 보수,관리 2011/10/16 1,708
23891 아래 정신분열 여친 얘기를 보고... 9 ........ 2011/10/16 5,001
23890 영문 해석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5 동구리 2011/10/16 1,324
23889 도요타 2 자유 2011/10/16 1,575
23888 광고글잡아주세요..ㅠ.ㅠ 2 희망 2011/10/16 914
23887 안과 진료 하나요? 1 소아과에서 2011/10/16 1,022
23886 넷북 속도가 현저히 느립니다. 디스크 조각 모음 외에 방법 없나.. 6 0000 2011/10/16 2,698
23885 홍반장님은 왜 나오셨나 모르겠어요 5 나꼼수 2011/10/16 2,112
23884 혹시 음식할 때 고무장갑 끼는 분 계시는지요? 10 키리쿠 2011/10/16 4,819
23883 스카프 100프로 폴리 어떤가요? 4 ... 2011/10/16 2,022
23882 외무고시 특채 없어져야하지 않나요? 4 . 2011/10/16 2,095
23881 유통기한 지난 갈아놓은 원두커피.... 1 아까워 2011/10/16 3,898
23880 소화가 안돼서 밤을 꼬박 샜어요 도와주세요 5 키치 2011/10/16 1,559
23879 재테크 까페 소개좀 해주세요. 2 ... 2011/10/16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