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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넘어 결혼정보회사가입하는 건 어떤가요?

Mini 조회수 : 4,521
작성일 : 2019-03-01 01:08:16
40초반인데, 더 늦기 전에 결혼하고 싶어요. 
그런데 이젠 제 활동반경에선 사람 만날 방법이 도저하 없어서..
선이나 결혼정보회사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여자 40 넘어 결정사 가입하는 건 호구짓이란 얘기도 많이 들어서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전문직이라 더 비싼 노블레스 가입밖에 안된다고 해서 몇백은 갖다받쳐야 할 것 같은데, 
그래서 좋은 인연만나면 좋겠지만, 
전문직이라 오히려 더 만나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저와 비슷한 전문직은 어린 여자 찾을테니까요)
39세까지는 결정사나 마담뚜가 주기적으로 전화와서 끈질기게 가입 권유하고 선보라고 했는데 
그땐 그런 업체를 낀 만남에 거부감이 있어 다 거부했는데, 이젠 40 넘으니 그런 권유 전화조차 끊긴 지 오래라..
내 발로 호구의 길로 들어가는 건가 싶기도 하고 뭐가 뭔지 판단이 안서네요. 

혹시 좀 아시거나 직간접 경험있으신 분들 공유 좀 부탁드려요.
IP : 110.9.xxx.16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19.3.1 1:09 AM (121.165.xxx.46)

    호구 아니시고 괜찮아보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 2. ..
    '19.3.1 1:13 AM (168.126.xxx.32) - 삭제된댓글

    안해보면 모르는거죠 뭐. 제가 들은 이야기인데 여자가 외모 되면 40 넘어서도 능력 괜찮은 연하남이랑 매칭 시켜준대요. 저도 들은거라 실상이 어떤지는 모르지만요. 전문직이시라니 외모만 좀 신경쓰시면 좋은 기회 오지 않을까요?

  • 3. ㅇㅇ
    '19.3.1 1:19 AM (223.62.xxx.26)

    불법도 아닌데 뭘 그리 망설이세요?^^
    기다리기만 하면서 애태우는것도 아니고 노력할수있는한
    하는건데 잘하시는거죠 인연 나타나기와 주위소개만 마냥 기다리기엔 시간이 넘 아깝고요 적극적인 노력 좋아보여요 꼭 짝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 4. Mn
    '19.3.1 1:28 AM (110.9.xxx.165)

    사실 돈 수백 버리고 가격 후려치기 당하고 후회할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근데 또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정보회사 가입뿐인거 같아서 망설이고 있어요.
    원하는 걸 얻으려면 리스크 테이킹해야하는 거 알지만 최대한 안전하게 가고 싶네요..ㅜ

  • 5. ..
    '19.3.1 1:43 AM (168.126.xxx.32) - 삭제된댓글

    너무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시니 괜찮은 남자가 나와도 자꾸 의심하고 자신 없어 하실 것 같아요. 호구 잡힐지도 모르는 비용이라 생각지 마시고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라 생각하세요. 원글님이 직업이 좋아서 아무리 그래도 아무나 연결해주진 않을 거예요. 자꾸 안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면 만나러 나가서 원글님이 뭔가 실수할 수도 있어요. 자신감을 가지고 좋게 생각하세요.

  • 6. 지나가리라
    '19.3.1 2:16 AM (118.38.xxx.110)

    결혼정보회사에는 님스펙하고 맞는남자는 나이많고 못생긴남자만 있을거에요 다른사람후기보니깐 다 외모가 별로라고 하네요 이모가별로니깐 여자들이 안하는거고 외모가 괜찮으면 어린여자들이 달라붙고...솔직히 하지마세요 그것도 35살정도로 다 때가있는거에요 조건을 낮춰서 외모는 별로인 연하남을 보시던가..전에 여기 올라온글보니 남자는 7살어린여자찾고 여자는 능력남이나 외모괜찮은 연하남찾는데 40대는 힘들대요 솔직히 돈버린다에 한표구요

  • 7. 지나가리라
    '19.3.1 2:22 AM (118.38.xxx.110)

    글구 여기서 댓글에서본건데 30대는 연하남매칭해주고 잘되는거같던데 ..40대면 그냥 돈 버린다 생각하고 해야해요 100명꾸준히 보다보면 하나 걸리는거져 그나마선이라도봐야 후회라도안하고 혹시나 모르니깐 그런생각으로 해야해요

  • 8.
    '19.3.1 4:38 AM (24.18.xxx.198)

    해보시길 추천해요.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확실히 소득이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을 하려면 남자를 많이 만나봐야죠. 남자 만나봐야 그들 시선으로 내가 어느 정도인지 객관화되고 나와 맞는사람이 어떤지 요새 남자들 성향이 무엇인지 파악돼요. 엄마가 저 몰래 가입한 결혼정보회사 만남이 선일줄 알고 몇번 갔다 나중에 알게된 경험자인데 많이 만나보니 상황판단이 되고 결국은 친구 소개로 만난 남자가 제일 낫다 싶은 결론내리고 결혼했답니다. 뭐든 시도해 보세요.

  • 9. ...
    '19.3.1 4:52 AM (125.130.xxx.25)

    지금 이것저것 가릴 때가 아닌거 같은데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해보세요.

  • 10.
    '19.3.1 6:35 AM (59.6.xxx.154) - 삭제된댓글

    나이는 달랐지만요. 저 노블레스 했어요. 두번이나 했어요. 저도 소개 소스가 다 떨어졌을때 했구요. 한번은 엄마등떠밀려 엄마돈으로 한번은 제돈으로;;했어요. 사실 거기 별사람 다 있으나 외모 없고 센스없는 남자가 어때서요. 물론 다 갖추면 좋겠지만 저는 능력과 인성없는 남자보다 외모와 센스는 제가 타협하고 교육할수 있다 생각했어요. 물론 저도 첨부터 이렇게 마음먹은건 아니었어요. 첨가입하고 너무 재밌었어요. 피드백도 좋았고 외모.돈.화려한 배경등등 에 더 탐닉했어요. 근데 다 부질없더라구요. 고민을 한 후 두번째 가입할땐 인성 과 능력만 보기로 했어요. 센스있게 패션감각은 없어도 살 돈 있는 남자 ,님과 좋은날 뿐만 아니라 힘든날도 함께 할 수 있는 순둥한 남자도 많이 있어요.다만 그들은 첫눈에 마음에 들지 않아서지만요. 전 암튼 거기서 결혼했고 지금 제인생중 제일 잘 한 일중 하나예요. 돈버림 어때요.기회는 다 만들어보세요.

  • 11. 호구
    '19.3.1 7:14 AM (211.219.xxx.83)

    뭐 가지신것이타인에 비해 많다면 도전해 볼만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입하신 남자분들이 싫다하면 업체측에서도 별 방법이 없다는 생각
    직업, 재산이 많으면 가입해 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불려 다니다 말듯

  • 12. ㅇㅇ
    '19.3.1 7:41 AM (125.132.xxx.128) - 삭제된댓글

    결정사보다는 아직 번호가 있다면
    마담뚜를 통하세요.
    그게 의외로 괜찮아요.

  • 13. ..
    '19.3.1 8:22 AM (220.89.xxx.153)

    최소한 같은 직업수준에 본인보다 조금 나은 경제력 바라시는거면 외모만 포기하면 되는데 그게 안되실거에요

  • 14. 커피트럭
    '19.3.9 5:45 PM (110.70.xxx.163)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뭐라도 시도라도 해보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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