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키우는 보람이 없어요.

3월 조회수 : 7,420
작성일 : 2019-03-01 00:00:48
안먹고 안쓰고 아이들 둘 학원비 대주고 갖고 싶어하는 신발 옷 뭐든 사주고
오늘도 새학기 시작이라 학원 알아보러 돌아다니고
등록하러 여기저기에 설명회도 다녀오고 하루종일 아둥바둥 정신 하나도 없었어요. 참 교복에 이름 새긴댜고
한시간 가까이 줄도 서있었네요.
그래도 아이들 뒷바라지야 부모로써
당연히 해야할 일이니 즐겁게 하지만 정자 아이들은 아무 생가도 없는지 제가 조금 이라도 하는 말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듣기 싫댜고 짜증내고 뭔가 시키면 고분고분 네 하는 적이 없어요. 항상 뺀질거나 성질내고 자기들 멋대로
굴고 엄마라고 어려워 할줄도 모르고 싸가지도 없어요.
정말 고분고분 순하고 말잘듣는 아이 두신 부모님들 너무 부러워요. 내가 낳은 자식이지만 일빙적으로 퍼주고 고마워하는 표정 한번 없고 자기들 멋대로인 아이들이 밉네요.
그냥 아이들 빨리 커서 독립시키고 안보고 살고싶어요.
마음같아선 대학도 자기주도로 하라 학원도 안보내고 싶어요. 이러다가도 또 조금 지니면 스르르 풀리겠죠...
제자신이 불쌍하기도 하고 바보같기도 한ㆍ
IP : 117.111.xxx.18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이 끊겼네요.
    '19.3.1 12:03 AM (117.111.xxx.187)

    바보같고 한심해요. 자식 교육 똑바로 못시킨다고 손가질 하겠지만 저는 정말 아이들 반듯하게 키우려 노력했는데 타고난 이기적인 천성은 못 바꾸겠죠...

  • 2. ..
    '19.3.1 12:04 AM (218.237.xxx.210)

    요새 애들 다 그래요 대학가도 그렇내요 ㅠ 어쩔땐 내가 눠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ㅠ

  • 3. 저는
    '19.3.1 12:06 AM (104.222.xxx.117)

    이제그냥 다 안 맞춰줘요. 성질내면 저는 배로 성질내구요. 엄마한테 버릇없이 말하면 국물도 없다는거 확실히 느끼게 해줘요.
    자식하고도 인간관계더라구요. 간쓸개 다 빼줄듯이 잘해줘도 자식은 부모마음 몰라요. 그냥 나한테 원래 다해주는사람 내가 막대해도 되는 사람으로 인지될뿐. 사랑하지만 적당히 밀당하세요. 나이들수록 자식도 남이다란 생각 들어요.

  • 4. ㅇㅇ
    '19.3.1 12:08 AM (220.123.xxx.23) - 삭제된댓글

    원할때마다 채워졌는데
    커서 주위 애들과 비교해보니
    딱히 더 풍족한지는 모르겠고 이정도는 다들 지원받고 사는거 같은데 엄마는 특별한거 처럼 얘기하고 잔소리하니 듣기 싫겠죠. 요즘 거의 그렇던데요

  • 5. 끄덕
    '19.3.1 12:16 AM (211.44.xxx.160) - 삭제된댓글

    윗댓글 공감..... 웬만하면 다들 지원받고 자라니까...

  • 6. ....
    '19.3.1 12:19 AM (119.69.xxx.115)

    애들입장에선 뭘 딱히 남의부모정도로 하는 거지 떡 벌어지게 대단하게 잘하는 것도 아닌데 맨날 힘들다. 내가 너 뒷바라지하는 거 대단한 거다. 난 희생하는 거 너희가 혜택받는 거 .복받은 거다.. 이런말이 아주 우습고 어이없다고 하더군요 ㅜㅜㅜ

  • 7. ...
    '19.3.1 12:20 AM (211.55.xxx.2)

    아이들 어릴적 (36개월전)에 잘 키우셨나요? 그때 아이와 공감 많이하고 마음 알아주면 중고딩때 사춘기가 덜하고..
    어린시절에 공감없이 키웠으면 사춘기를 심하게 한대요..
    어릴때 애착이 평생간다는 말이 틀린말 아닌듯요

  • 8. ...
    '19.3.1 12:24 AM (220.75.xxx.29)

    내가 낳아달라고 해서 낳아준 것도 아닌데 태어나보니 어려서 몇년 놀고는 학원에 학교에 사는 게 힘들어죽겠는데 인터넷이며 티비에서 돈 많은 사람들 어찌 사는지 다 보이고 부럽고만 울엄마는 다른 부모도 다 해주는 거 정도 뒷바라지 하면서 뭘 그리 고마워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정도가 애들 마음 아닐까요...

  • 9. ㅇㅇ
    '19.3.1 12:26 AM (211.193.xxx.69)

    물질적으로 풍요한 세상에서는 부모가 나한테 잘해주는 건 의무라고 생각한다죠
    당신들이 좋아서 나를 태어나게 했으니가 당신들이 책임져! 이거죠.
    여기에 더해서 전통적인 효사상이나 노인공경 사상은 시대에 뒤떨어진 이데올로기가 되어버렸죠.

  • 10. ㅜㅠ
    '19.3.1 12:33 AM (115.137.xxx.76)

    자식도 인간관계 맞네요 휴휴

  • 11. 절대로
    '19.3.1 12:41 AM (222.113.xxx.47)

    안 입고 안 쓰고
    그러지 마세요.
    차라리 엄마가 더 본인에게 쓰세요.
    그럼 아이들에게 미안해지고
    바라는 게 없어져요.
    그럼 아이들과도 사이 좋아져요.
    내가 나를 위할수록 남도,
    심지어 자식이나 남편도 나를 위해요
    애들도 노력하고 애쓰는 것도 없이
    척척 갖춰지면 더 이기적이 돼요.
    애들에게 쓰는 돈 다 합쳐서 1/3은
    원글님이 쓰세요.

    원글님도 안젊어요.삶을 즐기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은 유한해요.
    희생하지 마세요.
    특히 남들이 ,자식이나 남편이
    언젠간 알아주겠지 하는 희생은 하지 마세요.

    그거 고마워하는 게 아니라
    빚으로 생각해요
    빚쟁이는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존재구요

    빚쟁이처럼 될 거냐.
    엄마의 삶이 만족스럽고 행복해서
    가까이 하고 싶은 존재가 될 거냐는
    원글님이 선택하기에 달렸어요

  • 12. ...
    '19.3.1 12:47 AM (211.36.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다 안맞춰줘요
    무례하게 굴면 해달라는거 안해주구요
    엄마에게도 잘해야
    자기가 원하는걸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 13.
    '19.3.1 12:57 AM (210.100.xxx.78)

    자식이 지금 아프다
    사춘기병에걸렸다
    화내고 짜증내는 병에 걸렸다 생각해요 ㅜㅜ

  • 14. 애든
    '19.3.1 1:04 AM (108.74.xxx.90)

    애들 위해서 그만 하시고요 생색도 그만
    그게 싫으면 지금껏 엄마가 원해서 하신거니
    어쨌든 생색은 그만
    해달라지도 않은 것 해주고서 또는 애들이 이 정도는 해줘야되는거 아니야 생각할만한거 해주고
    생색내면 애들도 짜증나죠 듣기싫고

  • 15. ......
    '19.3.1 1:06 AM (46.101.xxx.182) - 삭제된댓글

    부모가 알아서 다 해주면 고마운지도 모르고 오히려 부모님을 위해 희생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더라구요.
    자기가 필요하다고 얘기하기 전까지 안해주고 나태해질땐 가감히 다 그만두게해요,
    그러니깐 애가 요구하면서 눈치보더라구요,
    당연하다고 생각되면 호구되는 거예요.
    밥도 안먹으면 그냥 치워버리고 요구하기 전까지는 신경쓰지 마세요
    아이들도 엄마가 돈을 안벌거나 자기계발없으면 무시하더라구요.
    엄마가 나름 꾸미고 자기계발하고 돈도 좀 벌면 무시않고 아쉬울때 자기 필요한거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권력이 생기고 아이들도 남이 시켜서 한게 아니고 자기가 요구한거니깐 더 열심히 하게되구요.
    아무튼 애들 키우기 힘들어요.
    누가 자식낳으면 행복하다고 했나요?
    내 몸 아파도 이기적인 자식이나 남편..꼴보기도 싫고 혼자 사는 여자들 부러워요

  • 16. ........
    '19.3.1 1:08 AM (178.62.xxx.233) - 삭제된댓글

    부모가 알아서 다 해주면 고마운지도 모르고 오히려 부모님을 위해 희생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더라구요.
    자기가 필요하다고 얘기하기 전까지 안해주고 나태해질땐 과감히 다 그만두게하세요
    그러니깐 애가 요구하면서 눈치보더라구요,
    당연하다고 생각되면 호구되는 거예요.
    밥도 안먹으면 그냥 치워버리고 요구하기 전까지는 신경쓰지 마세요
    아이들도 엄마가 돈을 안벌거나 자기계발없으면 무시하더라구요.
    엄마가 나름 꾸미고 자기계발하고 돈도 좀 벌면 무시않고 아쉬울때 자기 필요한거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권력이 생기고 아이들도 남이 시켜서 한게 아니고 자기가 요구한거니깐 더 열심히 하게되구요.
    아무튼 애들 키우기 힘들어요.
    누가 자식낳으면 행복하다고 했나요?
    내 몸 아파도 이기적인 자식이나 남편..꼴보기도 싫고 혼자 사는 여자들 부러워요

  • 17. ㅇㅇ
    '19.3.1 1:40 AM (211.205.xxx.15) - 삭제된댓글

    초딩때부터 딴건몰라도 싸가지없게 굴면 엄청 야단칩니다
    정신 반짝들게요
    그리고 너 그렇게 중딩 고딩되면 부모님 감사한 것도 모르고
    너만 아는 사람 되고 싶은거냐고 윽박지르죠
    초딩때는 아니요..그런 사람 안되고 싶어요라며 눈물로 반성
    벌써 중고딩이 두렵습니다 이쁜 내새끼 미워질까봐요 ㅠㅠ

  • 18. ㅇㅇ
    '19.3.1 1:48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갖고싶은 건 뭐든 다 사주니 세상에 무서운 게 없죠.
    뭔가를 가지려면 그만한 노력을 댓가로 치러야한다는 걸 가르쳐주셔야
    자식에게 베풀어주는 부모에 대한 감사도 깨닫죠.

  • 19. 거꾸로 하셨어야
    '19.3.1 1:55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엄마는 항상 안먹고 안쓰니 원래 안먹고 안쓰는 게 당연한 줄 아는 거고
    갖고싶은 건 뭐든 다 사주니 세상에 무서운 게 없죠.
    뭐든 쉽게 가질 수 있고, 당연히 가질 수 있어야한다고 몸에 배였으니까.
    뭔가를 가지려면 그만한 노력을 댓가로 치러야한다는 걸 가르쳐주셔야
    자식에게 베풀어주는 부모에 대한 감사도 깨닫죠.

    우리 오빠를 보면 아이가 어릴때는 그저 이래도 오냐 저래도 오냐.
    꾸중도 하지않고 훈육도 차마 따끔하게 못하고 허허하며 큰애를 키우더니
    막상 아이에게 반항기가 오자 갑자기 엄한 아버지가 되어야겠다며 변신 시도.
    먹힐 리 있나요?
    아이는 태어나서 본 아빠의 모습은 만만한 땅콩인데.
    그래서 큰애랑 계속 싸워댐.
    그러고도 아직 못 깨닫고 큰애 어릴때처럼 아직 어린 둘째한테 허허허허 하는 중.
    둘째도 반항기 올텐데.

    어릴 수록 훈육을 하고 아이가 크면서 조금씩 풀어줘야하는 걸
    그걸 거꾸로 하고 있으니 더 싸우죠.

  • 20. ㅇㅇ
    '19.3.1 1:56 AM (69.243.xxx.152)

    엄마는 항상 안먹고 안쓰니 원래 안먹고 안쓰는 게 당연한 줄 아는 거고
    갖고싶은 건 뭐든 다 사주니 세상에 무서운 게 없죠.
    뭐든 쉽게 가질 수 있고, 당연히 가질 수 있어야한다고 몸에 배였으니까.
    뭔가를 가지려면 그만한 노력을 댓가로 치러야한다는 걸 가르쳐주셔야
    자식에게 베풀어주는 부모에 대한 감사도 깨닫죠.

  • 21. 크리스티나7
    '19.3.1 2:02 AM (121.165.xxx.46)

    애를 써서 키워주면 결혼한다고 홀가분하게 자기 자리 찾아 갑니다.
    엄청 허무하고 허전해요. 그런게 자식입니다.

  • 22. ???
    '19.3.1 2:22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모두 옳은 말들이네요.

  • 23. wisdomH
    '19.3.1 6:05 AM (116.40.xxx.43)

    나는 그냥 기본적인 것으로 적당히 잘 합니다.
    대충 잘~. 그 말처럼.

  • 24. 나옹
    '19.3.1 6:07 AM (39.117.xxx.181)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잖아요. 본인부터 자기를 챙겨야 자식들도 눈치본다는게 맞아요.

    밥을 먹어도 나는 양푼에 먹고 애들은 이쁜 그릇 주고 그런거 애들 보게 하지 마세요. 내가 제일 이쁜 그릇에 먹고 나를 대우해야 한대요.

  • 25. ......
    '19.3.1 7:06 AM (85.6.xxx.209)

    주인님 모시는 노예인가요? 왜 그러고 사세요? 그렇게 자란 애들이 나중에 성공했다 쳐도 효도할까요?

  • 26. ...
    '19.3.1 8:20 AM (116.93.xxx.210)

    안 입고 안먹으며 애들한테 돈 쓰고 시간쓰고 하면서 불평하세요?
    저도 애 키우지만 그렇게 안하거든요.
    애들 원하는 것 해 주려고 하지만 분수에 넘치게 안먹고, 안 입으면서 희생 안 해요.
    안 먹고, 안 쓰고 애들 짜증받이하니까 님 신세가 처량하잖아요.
    학원 빙빙 돌리지 말고, 고기나 한번 더 사먹고 억울해 하지를 말든지요.
    사교육 시장에 애들 집어넣고 돈 없다 시간없다..애들도 피마르죠.

  • 27. 그런대요
    '19.3.1 11:29 AM (112.164.xxx.190) - 삭제된댓글

    원래 부모는 그렇게 하는 거랍니다,
    모든 부모가 정상적이라면 대체적으로 그렇게 합니다,
    아이들하고 친밀감이 우선이지요
    뭘 해주는건 기본으로 하고요
    애들 입장에서는 다른부모도 다 하고 더 잘하는 부모도 많고요
    우리가 비교하듯이 애들도 합니다,
    애들을 먼저 이해 하세요
    태어나보니 부자집이 아니고 보통집에서 태어난거지요
    누구는 부자집에서 태어났는데
    그냥 그 상황을 애들은 이렇게 받아 들인다고요
    그래서 저는 아이 키울때 내가 이렇게 해줬다 이러지 않았어요
    그냥 나는 여기까지 할수 있고 너는 알아서 해라 했지요
    할수 있는 선에서 해주고 그랬어요
    부모라면 누구나 참고 희생을 바탕에 깔지요
    자식이라면 당연히 부모라고 떠받들지 않고요
    그냥 당연한 거리고 스스로 생각하세요
    그러면 아이들에게 바라는마음이 줄어들겁니다,
    그러면 아이들도 부모에게 편하게 대할겁니다,

  • 28.
    '19.3.2 2:07 AM (118.222.xxx.21)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당연하다 생각하고 고마워할줄도 모릅니다. 요즘 시대 육아에서 필요한건 결핍입니다.

  • 29. ..
    '19.3.2 1:00 PM (1.227.xxx.232)

    엄마가 편해서 그러기도하지요 아니면 어마님말투가 지시형이나 짜증형이어서 따라할수도있어요 내목소리를 핸폰켜고 녹음해서 들어보세요 거부감이없이들을수있는지요 제가 순종적이고착한딸이었는데 엄마가 받아주는 사람이아니었습니다 크가ㅚ화를많이냈고 짜증이많았어요그러니 표현할수가없었고요 순한거착한거 부러워하지마세요 언젠간 터집니다 전 엄마돌아가셔도 안슬프고요 제할도리는 잘합니다만 솔직히 안계셔도상관없는그런사람입니다 엄마사랑하거나 그리운맘이 하나도없거든요 지금도꿈에서 엄마나오면 울고원망하고그러는꿈이나와요
    맘에 안드는거있음 좋게 왜그러냐고 대화해보세요 전 꼬치꼬치 묻는거 잘안하고 재밌는거있음 톡으로보내고 애들이 뭘말하면 가만히 들어주고그럽니다 조언이라도할라치면 쉽지않아요
    안먹고 안쓰고 애들만 사주니 기대심리가 생기고 바라는게 많아지죠 이름새기는거야 맡겼다찾아오면되고 학원설명회야 어마님이 원해서 다니시는것이고요 애들이원하는거 아니잖아요
    가정경제가 어려우면 우리집수입이 얼마다 여기서 고정요금으로 뭐가얼마얼마나가고 여윳돈이얼마인데 등록금 결혼등으로 저축비용빼고 얼마로생활해야되니 협조해주라 이런대환보하시고요 혼자만 안먹고안쓴다고 돈이모아지느것도 아니고 억울할일만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9084 지금 급하게 부산가는데 숙소가 없어요!! 찜질방추천해주세요 7 ㅇㅇ 2019/03/01 1,725
909083 굼벵이환 효과보신분 굼벵이환 2019/03/01 620
909082 아이폰쓰다가 삼성갤럭시노트9 사용중인데요 1 알려주세요 2019/03/01 1,460
909081 제암리교회 학살보면 자위대 기념식 간 나경원 죽일 ㄴ ㅕㄴ 6 나자위, 나.. 2019/03/01 1,134
909080 외교관은 결혼하기 힘든가요? 12 df 2019/03/01 6,105
909079 그 기획사 약장사로 돈번걸까요 18 ㅁㅇㅁㅇ 2019/03/01 4,374
909078 예전에 일본여행에 갔었을때 보고 겪은 일 10 ㅇㅇ 2019/03/01 2,421
909077 문대통령 기념사 다 외운건가요? 19 3.1 2019/03/01 3,906
909076 38이라는 나이... 20 ㅡ.ㅡ 2019/03/01 4,876
909075 뽁뽁이 떼어야겠죠? 6 봄이네요 2019/03/01 1,277
909074 상봉역근처 돌아다닐 쇼핑몰 있나요? 7 어딜가나 2019/03/01 1,735
909073 귓볼 가로 주름 있으신 분 계세요? 11 주름 2019/03/01 7,879
909072 상속 받은 집 바로 매도 가능한지요? 12 2019/03/01 4,820
909071 올리브유 레몬즙 먹고누웠는데 막 소리나요.. 4 뭐지 2019/03/01 3,870
909070 직원 관리 너무 힘들어요... 지혜 좀 주세요. 14 ㅠㅠ 2019/03/01 4,705
909069 패딩 세탁할게 식구수×두배는 되는데 걱정되서요 9 곧봄인데 2019/03/01 1,667
909068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릴레이 감동이에요~~~ 14 ... 2019/03/01 2,347
909067 기념식 무대구성 생각보다 별로지 않나요 24 ........ 2019/03/01 2,726
909066 재수생 아들 밤중에 먹는 간식 뭐가 좋을까요? ㅠ (소화 잘되는.. 8 간식 2019/03/01 2,374
909065 태종대쪽에 맛집있나요? 4 ... 2019/03/01 750
909064 3.1기념식 감동입니다 6 ㅇㅇㅇ 2019/03/01 1,039
909063 서방 언론에도 김정은이 점점 매력적으로 보이나 봐요 4 김정은 2019/03/01 2,025
909062 3.1절 기념식 보세요. 17 robles.. 2019/03/01 1,506
909061 일본을 알면알수록 일본에 더 가기싫어요 11 전범일본불매.. 2019/03/01 1,813
909060 일본보다 쳐웃는 자한당 것들 4 분노가인다 2019/03/01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