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 아파트에 반전세로 들어왔는데요.. 하자보수 관련

ㅠㅠ 조회수 : 4,011
작성일 : 2019-02-28 23:42:14
월세로 꽤 고액을 내면서 고급 신축아파트에 들어왔어요
하자보수 열심히 협조하고
보수하러 오실때마다 제 일 미루며 집에있고
어차피 고쳐서 좋아지면 실거주 중인 제가 좋으니까요.
근데 결국 욕조랑 주방 수납장에 중대 하자때문에
철거 후 재설치해야한대요ㅠㅠ
기능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고 변색 문제때문에요...
전 이미 살고있는데 공사를 하려니 너무 심난해요
3살 아기가 있고 저는 또 임신중입니다ㅠㅠ
IP : 121.133.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 집
    '19.2.28 11:43 PM (121.176.xxx.46)

    내 집이다 생각 하셔야죠
    내 집 이면 안 고치실 거 아니잖아요

  • 2. ㅠㅠ
    '19.2.28 11:44 PM (121.133.xxx.142)

    그게 참 ㅜㅜ 말처럼 쉽지 않네요
    결국 내집은 아니고
    고액의 월세를 지불중이라서요ㅜㅜ

  • 3. ..
    '19.2.28 11:45 PM (58.182.xxx.31)

    주인한테 항의 하세요.
    월세에 대한 부당함.
    새집이라 전에 합의 되어진 내용 아니면 말해보세요.

  • 4.
    '19.2.28 11:46 PM (49.167.xxx.131)

    사는게 불편하지않은데 번거롭고 귀찮은거 맞아요. 사람 들락이는거도 스트레스고 이렇게 해준다고 주인이 고마워할꺼같지도 않고ㅠ

  • 5. 상의해보세요
    '19.2.28 11:46 PM (42.111.xxx.211)

    아마 철거하는 날이랑 시공하는 날에는
    소음과 냄새때문에 아기랑 임신부가 지내기 어려울 것 같은데,
    2박 호텔비 정도 받으셔야하지 않을까요?

  • 6. ㅠㅠ
    '19.2.28 11:47 PM (121.133.xxx.142)

    저 하자보수 진짜 열심히 도우고 협조했거든요.
    제가 직접 많이 찾아서 접수도 하고요...
    근데 애데리고 사는 중에 공사라니...
    월세에 대한 본전이 생각날수밖에 없더라고요ㅠ
    항의하기도 애매하고 진짜 미치겠네요ㅠㅠ

  • 7. 내 집
    '19.2.28 11:47 PM (121.176.xxx.46)

    그래서 새 아파트가 안 좋아요
    특약사항에 보통 넣거든요
    하자보수 확실하게 해 달라고
    안 했다간 님이 다 덤탱이 써요
    하기전 한 후
    사진 찍어 그 때 그 때 진행사항 보내셔야 해요
    어딘 데 그런 중대 하자가
    그래도 철거후 다시 해 준다니 좋은 건설업체네요
    보통 눈가리고 야옹 하거든요

  • 8. 하..
    '19.2.28 11:57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라도 싫긴 하겠네요.
    주인하고 상의해보세요. 상황이 이러이러해서 공사까지 협조하기는 힘들다구요. 아님 호텔비 제외하고 입금하겠다고 하시던가요. 주인도 상식적인 사람이면 반응이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9351 한혜진 너무 가식적이네요 39 더러워요성깔.. 2019/03/02 28,150
909350 사무실에서 정말 아무 말도 안하고 지낼수있을까요? 7 인풋아웃풋불.. 2019/03/02 2,542
909349 사립유치원 폐원 시 '모듈러공법' 등으로 3개월 내 공립 설립 2 ..... 2019/03/02 1,279
909348 크릴오일은 캡슐형말고 그냥 액체상태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1 소스 2019/03/02 7,590
909347 동대문에서 초등6여학생 옷 살 만한가요? 7 초6맘 2019/03/02 4,557
909346 레가론 비보험으로 복용하시는분계신가요? .. 2019/03/02 888
909345 교육부, 2일 ‘개학연기 유치원’ 공개...“5일까지 개원 않으.. 8 유은혜.잘한.. 2019/03/02 1,039
909344 눈이 많이 나쁜데 무테안경 가능할까요? 13 .. 2019/03/02 2,294
909343 제주도 렌트카 고민이에요(대가족 카시트) 8 떠나요제주도.. 2019/03/02 1,827
909342 가스렌지뒤 싱크대 벽면에 11 dlfjs 2019/03/02 2,735
909341 건강한 음식만 먹다보면 왜이렇게 공허해지는거죠? 27 음.. 2019/03/02 6,141
909340 해장국 말고 해장죽 3 최고 2019/03/02 917
909339 반포냐 대치냐 하면 꼭 대치인가요? 10 ㅇㅇ 2019/03/02 3,172
909338 아휴 중국공해.... 오늘도 집에만 있어야겠어요... 2 2019/03/02 1,164
909337 눈이 부시게 재방에서 이런 장면을 발견했어요. 27 oo 2019/03/02 7,610
909336 승츠비 띄워주던 나혼자산다방송 12 방송 2019/03/02 8,136
909335 지금 부산여행중인데요,질문있어요 5 ... 2019/03/02 1,635
909334 에어컨 방에서 거실로 이전하려는데요... 7 .. 2019/03/02 1,775
909333 볼보는 2열 각도조절 되는 모델 없나요? 2 ㅇㅇ 2019/03/02 979
909332 어제 3.1절 환호의 비밀이 밝혀짐ㅎㅎ(문파집결) 4 2019/03/02 1,786
909331 하 혼자 살고싶다... 13 제목없음 2019/03/02 5,943
909330 집을 매매한다음 바로 전세계약하려는데요 5 000 2019/03/02 1,530
909329 전원일기 팬 분들 초창기꺼 한번 보세요^^ 11 .... 2019/03/02 2,756
909328 중학교 배정받으려면 언제쯤 이사,전학 해야하나요? 2 워킹맘 2019/03/02 3,187
909327 슬개골탈구 수술문의 9 ㅇㅇ 2019/03/02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