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에 반전세로 들어왔는데요.. 하자보수 관련
하자보수 열심히 협조하고
보수하러 오실때마다 제 일 미루며 집에있고
어차피 고쳐서 좋아지면 실거주 중인 제가 좋으니까요.
근데 결국 욕조랑 주방 수납장에 중대 하자때문에
철거 후 재설치해야한대요ㅠㅠ
기능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고 변색 문제때문에요...
전 이미 살고있는데 공사를 하려니 너무 심난해요
3살 아기가 있고 저는 또 임신중입니다ㅠㅠ
1. 내 집
'19.2.28 11:43 PM (121.176.xxx.46)내 집이다 생각 하셔야죠
내 집 이면 안 고치실 거 아니잖아요2. ㅠㅠ
'19.2.28 11:44 PM (121.133.xxx.142)그게 참 ㅜㅜ 말처럼 쉽지 않네요
결국 내집은 아니고
고액의 월세를 지불중이라서요ㅜㅜ3. ..
'19.2.28 11:45 PM (58.182.xxx.31)주인한테 항의 하세요.
월세에 대한 부당함.
새집이라 전에 합의 되어진 내용 아니면 말해보세요.4. ㅠ
'19.2.28 11:46 PM (49.167.xxx.131)사는게 불편하지않은데 번거롭고 귀찮은거 맞아요. 사람 들락이는거도 스트레스고 이렇게 해준다고 주인이 고마워할꺼같지도 않고ㅠ
5. 상의해보세요
'19.2.28 11:46 PM (42.111.xxx.211)아마 철거하는 날이랑 시공하는 날에는
소음과 냄새때문에 아기랑 임신부가 지내기 어려울 것 같은데,
2박 호텔비 정도 받으셔야하지 않을까요?6. ㅠㅠ
'19.2.28 11:47 PM (121.133.xxx.142)저 하자보수 진짜 열심히 도우고 협조했거든요.
제가 직접 많이 찾아서 접수도 하고요...
근데 애데리고 사는 중에 공사라니...
월세에 대한 본전이 생각날수밖에 없더라고요ㅠ
항의하기도 애매하고 진짜 미치겠네요ㅠㅠ7. 내 집
'19.2.28 11:47 PM (121.176.xxx.46)그래서 새 아파트가 안 좋아요
특약사항에 보통 넣거든요
하자보수 확실하게 해 달라고
안 했다간 님이 다 덤탱이 써요
하기전 한 후
사진 찍어 그 때 그 때 진행사항 보내셔야 해요
어딘 데 그런 중대 하자가
그래도 철거후 다시 해 준다니 좋은 건설업체네요
보통 눈가리고 야옹 하거든요8. 하..
'19.2.28 11:57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저라도 싫긴 하겠네요.
주인하고 상의해보세요. 상황이 이러이러해서 공사까지 협조하기는 힘들다구요. 아님 호텔비 제외하고 입금하겠다고 하시던가요. 주인도 상식적인 사람이면 반응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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