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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김승현네집 대본인가요?

.. 조회수 : 12,068
작성일 : 2019-02-28 16:30:30

어제 살림남 김승현 이야기 진짜인가여

아님 작가가 대본써준건가요

진짜면 진짜 어떡해요

아버지가 넘 불쌍해요

IP : 111.65.xxx.3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둘째아들
    '19.2.28 4:42 PM (221.138.xxx.116)

    명일식당 우리동네에 있는건데 어제방송보고 알았네요

  • 2. 방송은
    '19.2.28 4:44 PM (121.154.xxx.40)

    절대 생방 안해요
    어느정도 각본 다 짜줍니다

  • 3. ...
    '19.2.28 4:51 PM (111.65.xxx.35)

    각본이면 차라리 다행이네요 어제 이야기 실제면 충격이라서요 명일식당 오픈이나 해보지 얼굴 잘 알려져있으니 사람들이 찾아갈수도 있지 않나요

  • 4. 원래
    '19.2.28 4:52 PM (59.28.xxx.164)

    그런사정인데 대본으로 꾸민거 아닌가여

  • 5.
    '19.2.28 4:53 PM (175.127.xxx.153)

    가게 오픈도 안하고 2년동안 가게세만 낸건가요
    둘째아들 혹시 자기가 연예인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거 아닌지 걱정..이것도 기회라 생각하고 오픈해서 방송발 받으면 도움될텐데 준비없이 고깃집 열겠다 한건가 답답하네요

  • 6.
    '19.2.28 5:02 PM (115.94.xxx.252)

    어제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장사 마인드가 아닌거 같던데....

  • 7. ..
    '19.2.28 5:43 PM (58.237.xxx.95)

    고기집 접은건 리얼이고
    폰매장가고 노래방 이런건 대본이죠

  • 8.
    '19.2.28 5:50 PM (49.167.xxx.131)

    저도 이해가안가네요 가게세가 집세랑 다른데 2년을 오픈도안하고 무슨돈으로 월세를 내는지

  • 9.
    '19.2.28 5:51 PM (49.167.xxx.131)

    자식시 다따로살며 방송할때만 집에서? 둘째아들은 방송나오는거보면 팔푼이 같던데 물론 웃기자는 대본이겠지만

  • 10. 속터져요
    '19.2.28 6:28 PM (220.80.xxx.72)

    방송 나왔을때 이미 몇달 가게세 나가고 있다
    했는데, 백종원씨가 가줬음 하는 간절함이 생기던데
    둘째 아들 방송에 취해서 세월만 보낸듯

  • 11. 삼산댁
    '19.2.28 7:23 PM (59.11.xxx.51)

    너무 대본대로하는것 같아서 이제 그만보려구요

  • 12. ㅁㅁ
    '19.2.28 7:24 PM (211.36.xxx.8)

    어제 꺼는 연기가 아닌것 같았어요.
    고깃집은 접을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방송은 타지만 다큰 아들 둘다 자리 못잡았으니
    칠순 아버지는 속터지시겠지요.
    둘째는 아버지공장에서 일배워 물려받으면 안되려나요..

  • 13. 어느정도
    '19.2.28 7:47 PM (182.224.xxx.120)

    설정은 있지만 고기집 접은건 진짜인듯..
    큰아버지가 식당해서 아마 여러모로 도움받고 식당내려고
    한것같은데 우리가 모르는 여의치않은 사정이 있겠죠
    동생이 방송취해서 그러거나 허세있는 스타일은 아닌데
    두 아들이 부모 안닮고 의존적인건 있는것같아요

  • 14. 큰틀에서
    '19.2.28 8:24 PM (209.97.xxx.186) - 삭제된댓글

    매회 에피소드는 대본대로.. 점점 짜내는 느낌이라 어색함만 더하고.. 아버지 혼자만 애쓰는 집 같아요. 엄마는 60넘은 나이에 아직도 야수와 결혼한 미녀?쯤으로 한참 밑지는 결혼한 것 마냥 자기관리에 집착하는 것 같고 첫째는 과거 속에서 사는 것 같고 둘째 아들은 먹는 거 외엔 진짜ㅠ

  • 15. 그냥
    '19.2.28 8:24 PM (103.252.xxx.169)

    평범한 우리 이야기 인지라 부담없이 잘 보고 있어요.

  • 16. 고생
    '19.2.28 10:48 PM (24.96.xxx.230)

    어머니도 나름 공장일 많이 돕고 하시던 분이에요. 지금은 허리가 안좋아 쉬고 있는 거예요. 손이 완전 일하던 손이던데 자기관리에 집착한다는 표현은 아닌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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