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살림남 김승현 이야기 진짜인가여
아님 작가가 대본써준건가요
진짜면 진짜 어떡해요
아버지가 넘 불쌍해요
어제 살림남 김승현 이야기 진짜인가여
아님 작가가 대본써준건가요
진짜면 진짜 어떡해요
아버지가 넘 불쌍해요
명일식당 우리동네에 있는건데 어제방송보고 알았네요
절대 생방 안해요
어느정도 각본 다 짜줍니다
각본이면 차라리 다행이네요 어제 이야기 실제면 충격이라서요 명일식당 오픈이나 해보지 얼굴 잘 알려져있으니 사람들이 찾아갈수도 있지 않나요
그런사정인데 대본으로 꾸민거 아닌가여
가게 오픈도 안하고 2년동안 가게세만 낸건가요
둘째아들 혹시 자기가 연예인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거 아닌지 걱정..이것도 기회라 생각하고 오픈해서 방송발 받으면 도움될텐데 준비없이 고깃집 열겠다 한건가 답답하네요
어제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장사 마인드가 아닌거 같던데....
고기집 접은건 리얼이고
폰매장가고 노래방 이런건 대본이죠
저도 이해가안가네요 가게세가 집세랑 다른데 2년을 오픈도안하고 무슨돈으로 월세를 내는지
자식시 다따로살며 방송할때만 집에서? 둘째아들은 방송나오는거보면 팔푼이 같던데 물론 웃기자는 대본이겠지만
방송 나왔을때 이미 몇달 가게세 나가고 있다
했는데, 백종원씨가 가줬음 하는 간절함이 생기던데
둘째 아들 방송에 취해서 세월만 보낸듯
너무 대본대로하는것 같아서 이제 그만보려구요
어제 꺼는 연기가 아닌것 같았어요.
고깃집은 접을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방송은 타지만 다큰 아들 둘다 자리 못잡았으니
칠순 아버지는 속터지시겠지요.
둘째는 아버지공장에서 일배워 물려받으면 안되려나요..
설정은 있지만 고기집 접은건 진짜인듯..
큰아버지가 식당해서 아마 여러모로 도움받고 식당내려고
한것같은데 우리가 모르는 여의치않은 사정이 있겠죠
동생이 방송취해서 그러거나 허세있는 스타일은 아닌데
두 아들이 부모 안닮고 의존적인건 있는것같아요
매회 에피소드는 대본대로.. 점점 짜내는 느낌이라 어색함만 더하고.. 아버지 혼자만 애쓰는 집 같아요. 엄마는 60넘은 나이에 아직도 야수와 결혼한 미녀?쯤으로 한참 밑지는 결혼한 것 마냥 자기관리에 집착하는 것 같고 첫째는 과거 속에서 사는 것 같고 둘째 아들은 먹는 거 외엔 진짜ㅠ
평범한 우리 이야기 인지라 부담없이 잘 보고 있어요.
어머니도 나름 공장일 많이 돕고 하시던 분이에요. 지금은 허리가 안좋아 쉬고 있는 거예요. 손이 완전 일하던 손이던데 자기관리에 집착한다는 표현은 아닌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