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LG유플러스에 억울한일을 당해 올렸던 원글입니다.
한달이 넘어서야 해결 됐습니다.
결론은 전부 환불 받진 못했고 70 % 환불 받고 끝냈습니다.
이거때문에 정신적으로 신경쓰고 시간 낭비하는게 싫어 결국 끝까지
가진 않았지만 대기업이라는 LG유플러스가 하는 행태는 동네 구멍가게보다
못하네요..허허..
우선 해지했음에도 불구하고,남편 카드로 약정만료 이후에도
LG유플러스의 통신비가 5년여간 빠져나간걸보고 경악해서
첨으로 고객센터 전화하니 상담원들이 다들 해지는 가능하나 환불은 안된다였습니다.
제가 집요하게 해지 전에 했는데 너네가 누락한거 아니냐, 녹취 들려달라 윗 관리자
바꿔라 막 소리쳤더니 20만원 환불해주겠다 하더군요. 됐고 너 윗 관리자 전화하라고
하니 또 그 윗 관리자가 60주겠다고 선심 쓰듯...
괘씸하여 과학기술부, 국민신문고에 민원 고발 했더니 거기서 LG유플러스에 타협하라고
종용하여 70%로 끝을 맺었습니다.
제 느낌으론 과학기술부도 완전 내편도 아니고 네가 민원 넣었으니 성의표시는 하는데,
더이상은 힘들거야..이런 느낌. LG유플러스는 진짜 끈질기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설명하고 소리치고 하소연하고 별짓 다해도
걔네는 녹음기 튼거처럼 같으말만 되풀이...와...벽보고 얘기하는것 같았어요.
저 같은 피해자가 많았는지 지금은 약정 만료전에 SMS로 문자 보내고 해지 의사 묻고
그러는가봐요..그게 불과 4개월전인가 그래요..
그러니 얼마나 해먹은거에요...어떤 피해자는 1000만원이 넘는데요.
결론은 해지 할경우 증거물로 상담원과 통화한거 녹음도 해놓고,
장비수거기사가 수거해가면 명함에 수거했다라는 싸인을 받아 놔야 해요.ㅠㅠ
걔네들 말하는게 증거 없다 이거에요..녹취 된것도 안들려주면서요..
그리고 거짓말도 잘합니다. 이메일로 약정 만료 됐다고 보냈다고 하는데,
제가 몇년간 이메일 다 봐도 한줄도 없더군요..제가 따지니까 어버버..하며 약정기간
아주 깨알만한 글씨로 써있는게 다라면서..허허
3줄 결론 :
억울하다면 계속 해서 관리자와 통화하여 해결할것
나 혼자 싸우기는 힘드니 공공기관에 민원 넣을것..
증거물을 항상 가지고 있을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