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대 후반 직업 어떤게 좋을까요?

... 조회수 : 7,521
작성일 : 2011-09-23 22:16:33
계좌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상황이여서 수업을 골라야 하는데 한번 봐주세요
지금 생각중인건 바리스타, 이태리요리, 보석감정사, 간호조무사 인데요
수업듣고 바로 취업되고 길게 할 수 있었으면 하는데 나이도 많고 해서 생각이 복잡하네요
주변에  이런 수업듣고 취업하신분들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2.149.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9.23 10:19 PM (1.251.xxx.58)

    계좌제라는...그런 국가에서 해주는거 구태의연 하더라구요.
    실제로 배우고 싶어도 배울만한게 없어요....
    저도 그 홈피 가서 아무리 봐도 하고 싶은게 없는거 있죠...수십.수백가지 있는 중에.

  • ㅋㅋ
    '11.9.23 10:26 PM (1.251.xxx.58)

    저도 조무사가 그중 나은것 같은데
    전부다 얼굴 별로고 그렇다고 반대를 하데요..저는 남편부터 반대라고 월급 8,90만원 그정도 받는다고...

  • ㅋㅋ
    '11.9.23 10:31 PM (1.251.xxx.58)

    세상에 오타다...얼굴별로 란 말이 무슨뜻으로 쓴건지 모르겠네요.제가...죄송..
    여하간 월급이 너무 적다고...

  • 2. 블루
    '11.9.23 10:24 PM (218.238.xxx.142)

    전 간호조무사 추천이요. 40세 되기전에 교육받으시고 집 가까운곳 병원이나 한의원같은곳에 취직하면 좋을듯 해요.

  • 82
    '11.9.23 10:29 PM (180.67.xxx.60) - 삭제된댓글

    쭉 봐오니 82는 조무사추천이 좀 많더라구요
    제가35살에 1년다니고 취득해서 실습도하고 취업도 해보고했습니다만
    저는 비추합니다. 할말이 너무많습니다만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리고싶네요ㅠ

  • 3. ..
    '11.9.23 10:35 PM (211.224.xxx.216)

    보석감정사ㅋㅋ 저거 제 사촌동생이 지질학과 거기 나왔는데 지방국립대 올 탑으로 다녔는데 매일 하는말이 저게 꿈이란고 한것 같으데. 근데 저거 안하던데요. 진입장벽이 너무 두껍거나 아무나 하는거 아닌것 같던데. 저걸 그냥 학원나와서 될까요?

    그래도 제일 현실성 있는거 간호조무사 같아요

    바리스타, 이태리요리도 다 취업하곤 거리멀고 본인이 창업을 해야되는거지

  • 4.
    '11.9.23 11:02 PM (182.213.xxx.71)

    나이있고 경력없는 조무사는.. 좋은조건으로 취업이 힘들어요.
    동네 작은 의원이나 한의원 취업은 가능하지만.. 근무조건이 안좋더라구요..
    근무시간 10시간은 되고, 급여는 백만원대 초반. 잔업이 많구요..
    40대에 시작하기에 조무사는 별로 추천해드리기 어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16 생협추천 해주세요~ 4 한라봉 2011/09/25 4,937
20015 친구의 이런 장난..장난맞나요? 20 eee 2011/09/25 11,355
20014 이어폰 얼마정도면 사나요? 4 // 2011/09/25 5,207
20013 마이홈의 내글과 리플 삭제 안 되나요? 3 .. 2011/09/25 4,381
20012 수영장 다니는데, 귀가 너무 아파요 4 수영장 2011/09/25 5,227
20011 원금 갚을 능력없이 빚내 집사서 이자만 내며 살거라는 사람들 15 집값 2011/09/25 17,791
20010 분당에서 여학생, 중 고등, 학군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11 분당 2011/09/25 10,081
20009 민주당은 75 희안 2011/09/25 5,755
20008 억울해서 도움좀 청합니다 11 .. 2011/09/25 6,443
20007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이번 중간고사 못보면 어떻게 점수 계산하나요.. 20 삶이 허망 2011/09/25 14,931
20006 손재주 없는 남편 괴로워용~~~ 13 수국 2011/09/25 6,791
20005 게장비빔밥의 쓴맛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손님 2011/09/25 7,561
20004 버스 2인 환승 물어봤다가 2인 요금 더 냈어요. 5 으 열받아... 2011/09/25 17,901
20003 실종자들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니 2 2011/09/25 5,824
20002 대학가기? 6 방하착 2011/09/25 5,091
20001 남편 흉보러 놀러 왔어요~^^;; 5 .. 2011/09/25 5,068
20000 엘에이 사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8 .. 2011/09/25 5,420
19999 왜롭네요.... 4 초록잎 2011/09/25 5,370
19998 정말 미칩니다.. 4 두아이맘 2011/09/25 4,954
19997 다리가 너무 아파요 3 전기가 찌릿.. 2011/09/25 8,746
19996 180도 돌변한 아랫층 애기엄마 115 sicra 2011/09/24 23,641
19995 잔소리가 너무 심한 동서... 3 코스모스.... 2011/09/24 5,724
19994 비염도 유전 같아요.. 친정엄마, 남동생, 저.. 다 비염..ㅠ.. 13 괴로움.. 2011/09/24 6,095
19993 권미진은 어떻게 살을 뺐다는 건가요? 4 개콘을 안봐.. 2011/09/24 6,166
19992 드럼세탁기 세탁찌꺼기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2 6년된세탁기.. 2011/09/24 9,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