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입장에서 학급에 비유하면
중국-수재..농촌에서 온 잠재력있는 수재.
그러나 어려운 환경에서 크다 보니 스타일과 매너가 구림.
늘 과거에는 엄청 부자였고 앞으로 부자될거라고 늘 뻐기고 다님
은근히 미국에 반감이 있는 친구.
일본-잘살고 깔끔하고 매너좋지만 과거 흉앙범죄를 저지른적이 있는
전과자로 깊은 속을 알수 없음. 사이코 패스 경향이 있어서 왠지 가까이 하기엔 좀 그럼.
언제 또다시 내면의 범죄욕구가 튀어오를지 모르는 깊이 신뢰하기 어려운 친구.
한국-아주 잘사는것도 아주 못사는것도 아닌 중산층의 편안한 친구.
위에 두넘은 상대하기 피곤한데 나름 친미적인 성향.
써놓고 보니 한국이 가장 만만해서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