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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이없이 300 날렸어요

ㅇㅇ 조회수 : 30,281
작성일 : 2019-02-28 08:01:20
어떻게 마음을 다스릴까요?
멍청하게 사기당했거든요.
저의 멍청함 때문이에요. 순전히.
살면서 이 정도 돈 그냥 멍청히 날려버리는 일 종종 있나요?
우울해 죽겠어요..ㅠㅠ
IP : 58.123.xxx.14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이스피싱
    '19.2.28 8:07 AM (122.37.xxx.188)

    5000만원이요.
    지인이 그런 일을 당하셨어요.
    나중에 일부만 찾으셨답니다.

  • 2. ...
    '19.2.28 8:10 AM (116.121.xxx.179)

    똑부러지게 야무진 제 친구도 2000만원 사기 당했어요
    더 큰돈 잃지 않게 수업료 치뤘다고 생각하세요

  • 3. ㅇㅇ
    '19.2.28 8:10 AM (49.1.xxx.120)

    저도 옛날에 한 25년 전에 그정도 돈 부동산 계약금으로 걸었다가 잔금을 못내서 날렸어요.
    25년 전의 300은 지금하고 가치 자체가 달라요 ㅠㅠ
    절 보고 위안 얻으시길

  • 4. ...
    '19.2.28 8:11 AM (59.24.xxx.2)

    전 주식으로 그 몇배를 날렸어요..ㅠㅠ

  • 5. 음음
    '19.2.28 8:13 AM (103.10.xxx.203)

    친구네 3천 날렸네요 보이스피싱으로.
    아버님이 당하셨어요. 교장까지 하신 분인데.

  • 6.
    '19.2.28 8:16 AM (1.230.xxx.9)

    대기업 총수의 부인도 사기 당한적이 있다는군요
    옆에 법전문가들이 없었겠어요?
    변호사만 대상으로 사기 치는 사기꾼도 있다고 하구요
    사기꾼들이 맘 먹으면 당할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사기되는 성립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살면서 그런 일 한번씩 겪어요
    너무 상심 마세요

  • 7. ...
    '19.2.28 8:17 AM (175.117.xxx.148)

    작년에 주식 5000만원 날렸어요.

  • 8. ㅇㅇ
    '19.2.28 8:18 AM (1.225.xxx.68) - 삭제된댓글

    ㅉㅉ 넘 속상하고 자신이 바보같고
    한심하고 아깝고 그렇죠?
    그래도
    이왕 날아간 돈 잊으세요
    몸 상하며 돈 나간 것보다 낫다
    애써 생각하고
    이걸로 액땜 했다 여기는 수밖에ᆢᆢ
    토닥토닥 힘내세요

  • 9. 어제 철학관
    '19.2.28 8:19 AM (121.175.xxx.200)

    다녀왔는데, 제가 평소때 생각하던거랑 비슷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뭔가 나쁜운은 돈으로 땜한다고..3백만원이 너무 큰돈이지만, 삼억보단 나으니 힘내세요.
    좋은일만 올거에요.

  • 10. ..
    '19.2.28 8:43 AM (175.212.xxx.25) - 삭제된댓글

    은행에 피싱사기 당하는 사람 종종 오는데요
    선생님도 당하고 퇴직 공무원도 당하고

  • 11. ...
    '19.2.28 8:48 AM (210.100.xxx.228)

    저도 손바닥 위의 모래처럼 돈이 손가락 사이로 술술 흘러나가는 경험을 많이 했어요.
    '어제 철학관'님 말씀 감사해요. 위로가 되네요.

  • 12. 10년전
    '19.2.28 9:02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200만원 가계약금요.
    집주인이 공무원이었는데 그때가 7월 이었어요.
    그돈으로 휴가갔겠지요. 힘들었던 돈이었어요. 피같은...

  • 13. 10년전
    '19.2.28 9:03 AM (223.33.xxx.8) - 삭제된댓글

    200만원 아파트 가계약금요.
    집주인이 공무원이었는데 그때가 7월 이었어요.
    그돈으로 휴가갔겠지요. 힘들었던 돈이었어요. 피같은...

  • 14. 돈 잃는게
    '19.2.28 9:13 AM (122.44.xxx.155)

    제일 쉬운 액땜이라고 해요
    그래서 별로 상처가 안됩니다
    그나마 돈 손해가 제일 쉬운 액땜이니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면 됩니다

  • 15. ..
    '19.2.28 9:32 AM (221.159.xxx.134)

    2001년 600만원 사기 당했어요.그당시엔 갓 결혼해 신혼이던 내게 지금의 6000만원보다 더 큰돈이었어요.
    주식이나 사치는 본인이 원해 한거지만 사기는 정말 마음까지 힘들지요. 잊어버리세요.그게 정말 윗님 말씀처럼 싸게 액땜했다하고 그 후에 돈이 몇배로 생길겁니다.
    스트레스 받아봤자 내 건강만 손해고 아파서 병원비 나가는거보단 낫다 건강하니 다행이다..없는돈이었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 16. ㅇㅇ
    '19.2.28 9:48 AM (121.134.xxx.249)

    댓글 감사합니다. 잊는데도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애써봐야겠죠..ㅠㅠ

  • 17.
    '19.2.28 11:28 AM (112.156.xxx.47)

    작년에 가상화폐로 2억 날렸다면 좀 위로가 되실까요?
    게다가 전세금대출 받아서 날린거라면...

  • 18. ㅇㅇ
    '19.2.28 1:14 PM (175.223.xxx.34)

    집잘못사서 1.5억날렷어요 6년만에 원금만요. 다른집 사서 만회햇어요 기운내세요

  • 19. 지나가다
    '19.2.28 1:23 PM (112.216.xxx.139)

    언젠가 82에 이런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어요.
    어이 없게 돈을 날렸다.. 뭐 그런...

    그때 어느분이 댓글에
    `만약 그 돈을 날리지 않았다면, 그 돈 보다 더 큰 내 건강을 잃었을 수도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위안이 좀 된다고..
    어차피 그건 내 돈이 안될 거였다 여기면 조금 나아진다고,,
    (이런 뉘앙스의 댓글이었어요.)

    저도 그 글로 조금은 위안을 받았구요. ^^

    심난하고 속상하시겠지만 힘 내세요!!

  • 20.
    '19.2.28 1:40 PM (118.40.xxx.144)

    저도 몇년전에 4천정도 어이없이 날린돈 아까워요 잊고 싶지만 가끔씩 생각나면 속쓰려요ㅠㅠ

  • 21. 어떤
    '19.2.28 1:46 PM (180.69.xxx.167)

    사기를 당한건지 써주시면 도움이 될 듯요.

  • 22. 남편이
    '19.2.28 1:48 PM (125.177.xxx.148)

    친구한테 3천 빌려줬다가 망하는바람에 날렸어요.
    그래도 발뻗고 잘자고 속끓이지 않았어요.
    믿어주고 따라주고 결과나빠도 원망하지 않았더니
    남편이 저한테 그리 잘하더군요.
    저도 고마워서 모든지 대화하며 살았더니
    나름 부자 되었어요.

  • 23.
    '19.2.28 1:55 PM (112.161.xxx.208)

    남편과 저 합쳐서 십억정도 빚이 있어요.
    더될지도 모르겠네요.
    세는걸 포기해서
    남편친형이랑 사업했고
    잘됐고
    저희부부명의로 사업확장했고
    어느날
    모든 돈가지고 야반도주했어요.
    삼년정도됐어요
    평생 만져보지도 못하는돈
    현재
    전 카드도 못만드는 사람입니다.

  • 24. 액땜
    '19.2.28 2:05 PM (117.111.xxx.251)

    이왕 벌어진 일
    운이 나빠
    다치고 돈도 잃을수도 있다거나
    남한테 피해줘서 보상해야하는데
    다행히 돈만으로 때웠다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 25. 위로해드려요
    '19.2.28 2:06 PM (210.98.xxx.43)

    댓글 잘 안다는데 댓글답니다.
    전 친동생한테 사기를 당했어요.
    친동생이라 고소를 할수도 없고
    지금은 연 끊고 살지만.. 그 심정 정말.. 사람이 척박해져요..
    그냥 잊으심이...

  • 26. 200만원
    '19.2.28 2:07 PM (39.7.xxx.129)

    집을 계약했는데
    제가 집값을 잘못본거에요
    너무 싸게 나와서 급하게 돈을 먼저 보냈는데
    보내고 보니 금액이 제대로 눈에 들어오는게
    참 별일이다 싶었어요
    받은 사람이 반만 돌려줘서 몇분만에 200만원 날렸어요

  • 27. ...
    '19.2.28 3:07 PM (210.222.xxx.1)

    님 크게 안다쳐보셨죠?
    다쳐보시면 그깟 돈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내 몸 상할거 대신 돈으로 나간거예요~

  • 28. 7년전
    '19.2.28 3:45 PM (121.173.xxx.201)

    7년전에 주식하다 5,000 만원 잃었어요. 남편에게 말도 몬하고....병이나서 대상포진이 왔네요
    지금도 그 돈이 있었더라면.....생각할때 있어요. 사업이 어렵거든요
    하지만 잊어야 살아지더라구요..

  • 29. ....
    '19.2.28 3:48 PM (117.111.xxx.1)

    3년 정도 부은 보험을 다 혜지 하고 나니
    1300만원 손해 봤어요.
    보험을 잘 못알았기에
    다신 그런 비슷한 종신보험은 들지 마세요.

  • 30. ㄱㄴㄷ
    '19.2.28 4:27 PM (223.62.xxx.90)

    300이면 큰돈이기도 하지만 몸 어디 하나 다쳐서 오래 고생할거 액땜했다 생각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전 지금 제 얼굴을 원래대로 돌려준다면 3억도 안 아까와요

  • 31. ..
    '19.2.28 4:35 PM (211.204.xxx.54)

    제 4억 빚이 3백이었다면 저는 다시 사는 기분일거 같아요 그정도 돈은 한두달 알바해서도 벌 수 있어요
    근데 이자가 나가는 큰돈은 아무리 벌어도 금액이 줄어들지 않아서 허무해요

  • 32. 아이쿠
    '19.2.28 5:50 PM (116.36.xxx.198)

    위 댓글에 형제에게 당하신 분들이 있네요.

    돈도 돈이지만
    정말 속이 썪어갈듯해요.
    남이면 죽여버리니마니 떠들수나 있지
    형제에게 당하면 내 얼굴에 침밷기에..
    힘내세요

  • 33. ㅇㅇ
    '19.2.28 5:55 PM (58.234.xxx.57)

    살면서 한두번은 있는 일이에요
    다치거나 하는 다른 큰사고 아니니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34. 300
    '19.2.28 6:05 PM (220.123.xxx.2)

    아까워서 1억 물린사람 여기있어요
    개미지옥처럼 아직도 진행중이고요

    300으로 깔끔하게 털어지는 일이면 차라리 낫겠어요
    그냥 저같은 사람도 있다고요
    속상학하며 건강 상하지 마세요
    다른 곳에서 메꾸어 질거에요

  • 35. ..
    '19.2.28 6:53 PM (211.224.xxx.163)

    2007-8년 주식,펀드했던 수십-수백만명 대한민국 성인들 중국펀드 들었다 다들 몇백씩은 잃었을걸요. 중국펀드 -50프로. 원금 반 날아갔어요 다들. 아는 사람은 2007에 주식샀다 꼭지에 수천 물려서 그후로 10년간 같은 종목 물타기해서 그 회사 주식만 1억 샀어요. 10년 기다리니 바닥을 기다 2억까지 올랐는데 이 추세로 가다가는 3억 될거라며 팔라팔라 옆에서 몇달을 애기해도 안듣더니 결국 무상증잔지 유상증잔지 회사서 해버려서 도로 꼬꾸라졌어요. 그래서 다 팔고 겨우 원금에서 약간 손해보고 주식 털었어요. 원금서 약간 손해라지만 그 돈 그냥 은행에 넣어놨어도 10년이면 2.5프로 이자로 쳐도 25프로 이자가 붙었겠죠. 근데 원금서 마이너스니. 주식한다고 직장 끝나면 매일 차트만 바라보고 머리싸매고 시간투자 엄청 했는데. 이 사람 자기 주식 잘한다고 전문가라고 주변에 얼마나 자랑하고 그랬는지. 누가 조언해주면 니가 뭘안다고 내가 전문가라고 ㅋㅋ. 나중에 다 그 회사 무상증자하니 주변서 수시로 한 조언을 그제서야 알더라고요. 수십년 주식한 사람이. 귀가 얇아도 문제지만 옆에서 조언 제대로 해줘도 다 무시하는 사람도 문제예요

  • 36. ㅇㅇ
    '19.2.28 8:29 PM (121.134.xxx.249)

    진짜 창피해서 이유를 쓰기도 창피해요...근데 위에 분이 저랑 정말 똑같은 이유를 얘기해주셔서 용기를 내면...15개월 부은 보험, 설계사 말만 믿고 가입했는데...왜 어제서야 본사 고객센타에 확인할 생각을 했을까요?....다 거짓과 과장이고... 앞으로 20년 더 붓느니 지금 손절하자 싶어 해약했어요...제가 너무 바보같아요...ㅠㅠ

  • 37. 보험해약으로
    '19.2.28 9:36 PM (112.166.xxx.61)

    몇 백만원 없어진 경우 진짜 흔하고 흔해요
    저도 이백오십만원 원금 손실보고 해약했어요

    그래도 덜 속상하게 아파서 병원비 날리는 것보다 돈만 없어지는 것이 제일 낮다 생각해요

  • 38. Rossy
    '19.2.28 10:08 PM (211.36.xxx.162)

    몇백 정도로 너무 속 끓이지 마세요... 작년에 가상화폐로 6백 날렸는데 가끔 생각하면 짜증나지만, 밥 잘 먹고 잘 지내요.

  • 39. 주식
    '19.2.28 10:57 PM (115.136.xxx.88) - 삭제된댓글

    최근 2년동안 7천만원 날렸네요.
    상폐당했어요 ㅠㅠ...

  • 40. ..
    '19.2.28 11:16 PM (1.227.xxx.232)

    저도 남편이 총각때 설명도 잘안듣고 들은 보험 알아보니 이십년짜리라 해약하면서 400날렸어요 집은 쌀때 팔아서 3억손해봤고 아이 동영상 강의라고 뭐 설명들을을ㄷㅐ 그럴싸해서 온라인강의비로 200인가냈가 아이가 안하겠다 맘이바뀌어서 알아보니 하나도안했어도 환불안되게끔 약관이되있더군요 이것도 사용도 안한채로 이십여만원은 수수료로뗐구요 인터넷 옷쇼핑하고 안어울려서 반품바로보냈는데 옷이 단추가 뜯어져있다면서 업체가 환불불가로나오더군요 전 한번 입었다바로싸서 보냈고 단추떨어진부분 없었는데 그쪽서우기니까 집에서입었을때 문제없었도는걸 증명할길이없잖아요 십만원넘는 원피스값 날렸습니다 그업체 쳐다도안봐요 수입의류업체였는데 홍콩서온다나뭐라나 안믿습니다 국내업체 이용해야지 수입업체들은 주문해서 오는거라면서 교환환불이안된다어쩐다 말도안되는소리 많이하더군요

  • 41. 울영감
    '19.2.28 11:21 PM (124.5.xxx.250)

    주식으로 5천 날렸어요 ㅠㅠ
    저 몰래 대출받아서 넣은것도 있고요..
    요즘 너무 열받고 약오르고 속상해서 살고싶지도 않아요 ㅠㅠ

  • 42.
    '19.3.1 1:35 AM (106.102.xxx.225)

    님들 덕에 옛날 생각 나네요
    저도 날린 돈, 떼인 돈, 손해본 돈... 많네요 ㅠ

  • 43. 저도
    '19.3.1 4:28 AM (180.68.xxx.213)

    수없이 많아요
    액땜한 셈 치세요

  • 44. ...
    '19.3.1 6:31 AM (121.165.xxx.164)

    돈으로 액땜한게 제일 그나마 제일 쉬운 액땜이라니 위로가 됩니다

  • 45. 0000
    '19.3.1 7:56 AM (1.227.xxx.111)

    저를 보고 위로 받으세요

    분당아파트 2006년에 최고액에 샀다가 제가 넣은돈에서 이자빼고 2억 넘게 손해보고 팔았고

    p2p 고이율에 홀딱 넘어가서 1억 가까이 날렸고

    상가 분양받았다가 미래가 안보여 1억천 날렸고

    변액 해지하면서 2천정도 손해봤어요

    그나마 투자로 1998년도에 잠실 2단지 아파트 13평짜리 1억 2천에 사서 추가분담금 1억천 넣어 재건축 된거

    에서 돈 남겼다고 생각하고 마음 다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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