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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이 이렇게 쉽다니

애엄마 조회수 : 3,069
작성일 : 2019-02-28 04:24:17
둘째아이 낳자마자 이유식부터 걱정했을만큼 큰 아이때 이유식이 제일 힘들었어요..
둘째아이는 초기이유식은 쌀가루로 시작했더니 할만한거에요..
밥통이유식이라는 책 한권 보고 대충 감 잡고
그 후로 쭉 밥통에 이유식하고 있어요
소고기도 큰 애때는 다짐육만 썼는데
요즘은 그냥 양지나 설도 국거리 사다가 뚝 때내서 물 잡고 바글바글
끓여서 믹서기에 갈아서 써요.
이렇게 하니 세상 쉬운걸....
생선은 동태전용 사다가 쪄서 믹서기에 윙~
채소들 그때그때 있는걸로 데쳐서 쓰고...
여의치 않을때는 김가루 부셔서 넣어주고요...
기본적으로 애가 잘 먹으니까 이유식 만드는게 너무 즐거워요...
밥통에 하니 세상 쉽기도 쉽고요..
참고로 저는 풀타임 일하는 사람입니다..
퇴근하고 준비해서 밥통에 넣어놓고 아침에 완료되게 예약해 놓고 자요.
아침에 마무리 하고 출근합니다..
주변 워킹맘들 백이면 백 시판이유식 먹이기에 나도 당연히 그럴줄 알았는데 얼레벌레 집에서 해먹이고 있어요
IP : 180.182.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2.28 4:55 AM (38.75.xxx.87)

    게다가 거버처럼 유리로 된 용기 .. 미국은 월마트에서 12개짜리 파는데요, 뚜껑은 메탈로 된..

    그 병에 이유식 막 한 뜨거운 것을 넣고 공기 조금 넣어 뚜껑 닫으면 그 상태로 멸균 보관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 3,4가지 이유식을 만들어 놓고 그때마다 1병씩 꺼내 데퍼 먹였어요. 진짜 간편해요.

    직장맘들은 시간 많이 아낄 수 있어요.

  • 2. ㅇㅇ
    '19.2.28 5:00 AM (1.225.xxx.68) - 삭제된댓글

    사정이 있어
    할머니가
    11개월 아기 몇일 봐줄 일이 생겼는데
    좋은 정보네요
    감사

  • 3. 잘하시네요
    '19.2.28 7:18 AM (123.254.xxx.248)

    바쁜와중에 시간내어 만드시고
    아가가 잘먹는다니 듣기만해도 좋네요
    아기잘키우시고 일도 술술 풀리시길바랍니다~

  • 4. ...
    '19.2.28 8:34 AM (116.127.xxx.15)

    저도 풀타임 일하는데 입주 이모님 계셔도 이유식은 전부 제가 했어요. 이제 거의 완료라 유아식 넘어가지만,
    소안심, 닭안심, 전복 또는 새우.. 이렇게 하루 세끼 주 재료에 야채는 5가지 정도 넣어서 약간씩 다르게 섞으면 맛이 확 달라요. 정말 아기가 너무너무 잘 먹어서 만드는 내내 행복했어요. 전 할때 2가지를 4일치씩 해서 냉동해 놓고 아침에 3가지 종류 별로 내놓고 왔어요. 그러면 이모님이 부수적으로 계란찜. 생선, 두부 이런 거 잘게 쪼개서 추가로 반찬식으로 해서 같이 먹여 주셨어요.

    전 하는 내내 압력솥으로 했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쉬웠어요.
    내내 해 먹이다가 시판 한 번 사봤는데 애가 너무 안 먹고, 그리고 제 입에서 맛도 없고. 이유식 꼭 해서 먹이길 권해요.

  • 5. ...
    '19.2.28 8:41 AM (86.145.xxx.106)

    곧 이유식 시작해야 하는데 밥통이유식 말만 들어도 너무 쉽게 들리네요. 덕분에 정보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6.
    '19.2.28 9:13 AM (222.237.xxx.164)

    이유식 자체가 만들기 어려운 음식은 아니지요.
    아마도 아이가 잘 먹어서 쉽게 느껴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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