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할머니가 70살인데 할아버지가 옛날 보건의?던가 촌에서 생활하다가
그 동네 처자를 만나서 임신 시켜 결혼했는데
옛날 어른들은 진짜 책임감이라도 있었네요
요즘 것들은 그냥 싸지르기만 하고
친척 할머니가 70살인데 할아버지가 옛날 보건의?던가 촌에서 생활하다가
그 동네 처자를 만나서 임신 시켜 결혼했는데
옛날 어른들은 진짜 책임감이라도 있었네요
요즘 것들은 그냥 싸지르기만 하고
세대는 책임지고 돈있음 비공식 적으로 첩두고 살았죠
이순재 나문희 하이킥?
먼 소리얔 ㅋㅋ
이순재님도 그랬나요 ~ 예전엔 저런 경우가 많았데요 임신하면 거의 다 책임지는 분위기였다고 할아버지 친구분도 같은 경우더라구요 --,,
의사들이 예전엔 순박했던듯요 요즘은 의대생들 간호대생이랑 연애따로 면허 시험 칠때쯤 마담뚜랑 선보고 결혼 이던데요
겁탈 강간하고 결혼하기도 한 시대 아닌가요?
보쌈도 있었다니..암튼 지금과는 많이 다른 시대였죠.
책임감 때문이 아니라 그냥 여자면 됐다, 이름 석자 쓰면 된다, 밥솥 운전에 애 낳는데 뭔 학교냐.. 이런 생각도 많았으니까요.
예전엔 책임안지면 매장이에요
그래서 순결을 목숨처럼 지켰죠.
겁탈 당하면 죽어야 하는건 줄 알고..
저 아는 분도 할아버지는 대학다니셨는데
할머니는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무학이예요
동네에 할머니 초졸 할아버지 설대 물리학과졸
있었어요
운동권설대치대졸업한 사람
무슨객기인지 초졸차장하고 결혼했음
그렇게 결혼해서 70년대에 서울처 두고 사신분 알아요..
저희도 시아버지는 서울대 시어머니는 초졸. 농촌 학생들에게 글 가르쳐 주시다 연애해서 결혼하셨어요. 행복함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