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암동 개운사에 고조할아버지 비석이 있다는데

안암동 개운사 조회수 : 4,450
작성일 : 2011-09-23 21:08:32

내일 비석 찾으러 가야하거든요.

미국계신 친척분이 조상님 비석을 지난번에 오셔서 봤다는데

안암동 개운사 근처에 비석공원이 있었고

그게 없어지고 몇개의 비석만 세워져 있다는데 길가에 있다네요.

누구 그쪽에 사시는 분 정확한 위치좀 알려주실래요?

 

안암역 2번출구 나가서 개운사 가는쪽 어디라던데

무작장 가서 찾기 어려울것 같아서 여기에 여쭙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0.205.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9.23 9:14 PM (210.205.xxx.25)

    그 미국 친척분이 작년에 오셔서 비석을 확인하셨다고 저보고 가보라고 하는거니까
    있는건 확실합니다. 다만 제가 그쪽 지리를 전혀 몰라서 이러는거죠.

    절에 물어보면 알수있지 않을까요?

  • 2. 절에 물어봐도
    '11.9.23 9:21 PM (218.39.xxx.15)

    잘 모를것 같구요. ..님 말씀처럼 찾기는 어렵지 않을거예요. 안암역에서 개운사쪽으로 쭉 올라가거나 아이스링크가는길에 개운산길에서 개운사내려가는 길쪽인데 친척분이 말씀하신길로 가시면 있지 않을까요.
    만약 있다면 무작정 가도 찾기 어려운 길은 아니예요. 근데 저도 개운산쪽이나 고대쪽으로는 많이 다녀봤는데 비석공원은 처음 들어봤어요.

  • 3. 개운사
    '11.9.23 10:04 PM (99.226.xxx.38)

    찾아서 일단 근처까지 가셔서 주위에 물어보세요. 그게 제일 쉬울거예요.
    개운사..너무 고즈넉하고 좋은 곳이었는데 요즘엔 많이 복잡해졌다지요.

    제 생각에 일단 근처까지 가셔서 주민들에게 물어보시고(절 주변) 동사무소에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 4. 아들하나끝
    '11.9.24 11:25 AM (116.125.xxx.66)

    혼자 가실 것은 아니죠...
    한분은 근처에서 택시 타시고 한분은 본인차 타고 따라가세요...
    택시가 정답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85 의료실비 5 ... 2011/09/24 4,803
19984 퍼옴- 무한도전 스피드 의미 정리 3 의열단 2011/09/24 5,878
19983 첨으로 집에 정수기 하나둘까 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12 렌탈 2011/09/24 5,992
19982 서울대 병원 간호사...포기하면 아까울까요? 44 진로고민 2011/09/24 37,853
19981 척추성형술을 하면 간병인이 필요할까요? 4 척추성형술 2011/09/24 5,180
19980 거위털이불 필요하신분께. 1 2011/09/24 5,565
19979 전세대출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2 007뽄드 2011/09/24 4,969
19978 천정배는 죄인이다. 천정배는 죽을 죄를 졌다. 21 참맛 2011/09/24 5,651
19977 아파트매매 계약할때두 등기부등본 확인후 4 하는거 맞나.. 2011/09/24 7,004
19976 어디로 갈까? 2 .. 2011/09/24 4,438
19975 노년기에 부부 단둘이만 살 경우 15 연혼 2011/09/24 12,315
19974 무한도전 후기 - 부제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3 세우실 2011/09/24 11,459
19973 오늘 무한도전 왜 이리 재밌나요? 3 무왕~ 2011/09/24 6,276
19972 도와주세요, 길냥이 아가를 데려왔어요. 25 복숭아 2011/09/24 5,901
19971 꺄악~~ 미드가 우르르르~ 시작했어요! 12 반짝반짝 2011/09/24 7,189
19970 병원에서 선택진료란게.. 1 ... 2011/09/24 4,477
19969 어후.. 신용재 노래 진짜 잘하네요. 1 불후 2011/09/24 5,014
19968 심한 건망증을 보완할 수 있는 노하우 공유부탁합니다. 4 도리 2011/09/24 4,847
19967 노무현 위키리크스 전문 화제…넷심 “너무 아까운 사람” 4 참맛 2011/09/24 5,782
19966 예전에 알던 겁많은 사람 1 -- 2011/09/24 5,275
19965 제주도식 갈칫국 4 리니 2011/09/24 5,033
19964 부활, 박완규, 론리 나이트 6 부활 2011/09/24 6,334
19963 살아남이 못할 사람들~ safi 2011/09/24 4,431
19962 자유게시판 개편한 날짜가 언제인가요? 1 검색 시작 2011/09/24 4,375
19961 그냥..앞머리 자르러 갔어요.. 2 따분한 토요.. 2011/09/24 5,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