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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고는 못살아 보시는 분 없으신가요?

나만..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11-09-23 20:53:13

보스를 지켜라를 재밌게 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드라마 탄력이 급 떨어지고는 흥미를 잃고나니 그냥 안보게 되었거든요.

그러다 그냥 인터넷티비 다시보기로 '지고는 못살아'를 보기 시작했는데, 재밌네요.

 

윤상현도 최지우도 그런대로 거부감없이 괜찮아하는 편이라 그렇기도 한 것 같구요.

 

동일 시간대에 막강한 두 드라마가 있어서 재미를 영 못 보는 것 같던데..

 

공주의 남자는 아예 한번도 안봤는데, 재밌다는데 제가 사극을 별로 안 좋아해서 안 끌리구요.

 

산뜻한 드라마라서 재밌게 보고 있는데, 영 보는 분들이 없으시네요.

 

김자옥과 박원숙 사이도 그렇고...은근 웃기는데.

 

보는 분 계세요?

IP : 125.186.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9.23 8:54 PM (182.213.xxx.156)

    본방사수는 못해도 다운받아 꼭 챙겨봐요
    재밌는데 시청률이 안습이네요 ㅋㅋ

  • 원글
    '11.9.23 9:01 PM (125.186.xxx.11)

    그러게요.
    빵 터지는 사건들이 없긴 하지만, 소소하게 일어나는 일들이 재밌어서 좋아하는데, 시청률 정말 안습.

  • ...
    '11.9.23 9:15 PM (218.236.xxx.183)

    저도 공주의 남자를 먼저 보는 바람에 지고도~는 케이블이나 vod로 봅니다. 재미있어요.

  • 2. 주부 18년차..
    '11.9.23 8:56 PM (122.37.xxx.211)

    제6조의2(묵시적 갱신의 경우 계약의 해지) ① 제6조제1항에 따라 계약이 갱신된 경우 같은 조 제2항에도 불구하고 임차인은 언제든지 임대인에게 계약해지(契約解止)를 통지할 수 있다.

    ② 제1항에 따른 해지는 임대인이 그 통지를 받은 날부터 3개월이 지나면 그 효력이 발생한다.

    [전문개정 2008.3.21]

  • 원글
    '11.9.23 9:06 PM (125.186.xxx.11)

    저도 12년차니까 연차는 꽤나 되었는데, 전 그냥 감정이입이 잘 되네요.ㅎㅎ
    젊은 딩크족..일 경우고 비슷한 상황이라면...하고 상상을 마구 해보면서..^^

    현실은, 맨날 싸우는 두 녀석과 정신없는 일상.^^;

    싸우고 이혼소송하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뜻한 드라마 같아요.

  • 3. 독수리오남매
    '11.9.23 9:10 PM (222.236.xxx.122)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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