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굴의 며느리에서 오영심같은 성격 별루에요

지겨워 조회수 : 6,493
작성일 : 2011-09-23 20:52:35

무슨 캔디인 줄 착각하는 모양인데..혼자 밝은 척 혼자 명랑하고 착한척 하는.....

그러면서 눈치는 무지 없는...

솔직히 주변이나 직장에서 저런 성격 아줌마 있으면 별로 같네요...

IP : 124.55.xxx.13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냥
    '11.9.23 8:57 PM (180.64.xxx.32)

    눈치없는지는 모르겠던데요? 넘 띄엄띄엄봤나요? ㅡㅡ;;
    밝고 씩씩해서 좋던데요...;

  • 2.
    '11.9.23 9:02 PM (124.55.xxx.133)

    불우한 환경에서 밝게 생활하는건 좋으나 재벌 2세라는 남자와 처음 사귀는 과정에서 참 진상이던데요,
    남자에게 아줌마라는 이유로 총각 총각하면서 들이대는 거 보고 참 어이없던데요..
    현실에서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 머 분개할 거 까진 없으나 작가나 피디나... 참

  • 3. ㅎㅎ
    '11.9.23 9:04 PM (211.206.xxx.156)

    이해는 가지만 자꾸 아들 가진 엄마입장에 빙의되서 ...
    내 아들이라면 쫌 ...

  • 4. 저도
    '11.9.23 9:06 PM (122.37.xxx.211)

    진정 사랑하면 총각 앞길 막지 않을거 같아 공감 별로....

  • 5.
    '11.9.23 9:09 PM (124.55.xxx.133)

    여간 MBC는 전에 보고또보고에서 자매가 형제에게 결혼해서 겹사돈되는 줄거리로 재밀 보더니 이젠 과부집안 며느리 둘을 쌍으로 형제에게 재가시키려는 줄거리로 시청자를 끌려나보네요...
    지겹다 지겨워

  • 바두
    '11.9.23 11:09 PM (113.76.xxx.169)

    스토리가 너무 억지 춘향이라 보기도 안습

  • 6. ..
    '11.9.23 9:14 PM (218.238.xxx.116)

    전 거기에서 신우엄마가 젤 좋아요 ㅎㅎㅎ
    전 무식해도 나쁜사람같지않고..귀여워요~~~~
    그 분이 연기를 넘 잘해서 그런것도 있구요^^

  • ..
    '11.9.23 9:21 PM (218.238.xxx.116)

    김동주씨^^

  • ..
    '11.9.23 9:22 PM (218.238.xxx.116)

    참새엄마라고 부르는게 어찌나 웃긴지 ㅎㅎㅎ
    거기서 전 그분이 젤 정상같더라는 ㅎㅎ
    제가 신우엄마여도 반대 반대 할것같아요.

  • 노희경
    '11.9.23 9:23 PM (122.37.xxx.211)

    드라마서 나왔을땐 멋있었어요..
    여주인공의 인생선배 언니 역할...

  • 7. 신우엄마 짱!
    '11.9.23 9:18 PM (124.216.xxx.73)

    저도 신우엄마때문데 가끔씩 봐요. 너무 귀여우세요..

  • 신우엄마가
    '11.9.23 9:21 PM (36.39.xxx.240)

    마음은 여려가지고 오영심이 좀 잘해주니깐 흔들리잖아요 ㅎㅎㅎ

  • 8. ..
    '11.9.23 9:28 PM (58.143.xxx.152)

    ㅋㅋ 신우엄마, 생긴것도 멋지고, 연기도 완전 카멜레온으로 이곳저곳에 가져다가
    붙여도 다 어울리는 멋진분 같아요, 이번역도 대박

  • 9. ...
    '11.9.23 9:28 PM (142.68.xxx.232)

    저도 너무 싫어요... 오바하는 캔디형 스타일...
    혼자만 밝고 명랑하면 뭐해요 눈치는 있어야죠....
    주위사람들에게 민폐예요...
    또 다른 드라마 당신 예쁘다(?)... 거기나오는 주인공여자(이름은 모르겠어요)그런류의 사람도 싫어요... 이건뭐 혼자서 감당도 못하면서 일은 혼자 저질러놓고 가족을 비롯해 주위에 사람들에게
    민폐만끼치고 계속 미안하다 말만... 미안하다는 말만 하지말고 혼자 멀리가서 조용히 해결하던지...

  • 10. 요새 마봉춘 드라마
    '11.9.23 10:54 PM (124.61.xxx.39)

    하나같이 죄 이혼녀와 훈남 총각과의 연애사를 다루고 있는데... 이상하게 신애라씨가 다른 여주와 비교가 됩니다.
    서영희씨, 이보영씨는 괜찮은데 신애라씨는 정말 못봐주겠어요. 캐릭터도 문제지만 배우도 안습이예요.

  • 11. 신우엄마
    '11.9.24 1:08 AM (116.39.xxx.213)

    혜자네 방앗간에서 쌀 백가마훔친 도둑출신인데 ㅋㅋㅋㅋ 그래도 연기가 귀엽죠???

  • 12. 말은 안되지만
    '11.9.24 10:00 AM (180.66.xxx.63)

    작가가 여자들이 뭘원하는지 그대로 그렸네요
    어떤 어려운일에도 당당하고 밝은 신우씨
    어제는 영심이가 화장실에서 울고 있는데 들어가 안아주며 미안하다고 하네요 ㅋ
    그냥 그리 따뜻한 사람이 내남편이면 하는 즐거운 상상 하며 말도 안되는 드라마 봅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06 압구정쪽 현대고 어떤가요? 6 오렌지 2011/09/23 9,807
19705 어른이 플룻 배울만한 데 있나요? 1 왕초보 2011/09/23 3,946
19704 남편이 친정을 부르워하네요.. 23 나일론 2011/09/23 10,919
19703 버시바우 “盧, 역사상 가장 에너지 넘친 대통령” ..위키리크스.. 16 블루 2011/09/23 5,192
19702 대출중이라 예약대기한 도서는 예약일 당일에 꼭 찾아가야하나요? 4 .... 2011/09/23 3,984
19701 저처럼 옆 머리숱 없으신분 계신가요? 4 슬퍼 2011/09/23 5,670
19700 '민주주의'를 왜 '자유민주주의'로 바꿨을까?? 역사!! 2011/09/23 3,693
19699 MB "내가 대통령일 때 경제위기 맞아 다행 17 밝은태양 2011/09/23 5,120
19698 이 분이 누군지 아시겠어요? 3 정답아시는 .. 2011/09/23 4,511
19697 기탄 어떤시리즈를 고르면되는지 도움부탁드려요 3 6세남자 2011/09/23 4,432
19696 부모복이 전부란 말 맞는거 같아요. 87 부모복 2011/09/23 31,941
19695 수맥 이런게 있긴 한가봐요 1 .... 2011/09/23 4,351
19694 가카의 호연지기 1 저얼대그러실.. 2011/09/23 4,257
19693 이천 광주요 세일한다던데 정말인가요? 5 진짜? 2011/09/23 6,042
19692 세종문화회관 전시회 제목 공모 결과 발표!! 1 아뜰리에 2011/09/23 3,949
19691 제 주변 사람들의 부에 따른 정치성향 6 ... 2011/09/23 4,540
19690 8월달 관리비 나왔는데 전기료 폭탄 맞았네요 ㅠㅠ 41 [ㅇㅇ] 2011/09/23 13,088
19689 헬스클럽 궁금증 7 헬스걸 2011/09/23 5,095
19688 세무사 시험 도전해볼까 하는데요 3 경제적자유 2011/09/23 7,296
19687 코스트코에 어그 많이 있나요? 2 실버스푼 2011/09/23 4,616
19686 보험금을 두 회사에서 나눠 받을 때... 1 ... 2011/09/23 4,012
19685 체인 미용실 처음 가서 머리 잘 자르는 미용사에게 머리하려면? 2 미용실 2011/09/23 5,546
19684 은행 집단대출 받으신분들~ 4 알려주시길~.. 2011/09/23 4,430
19683 증권회사 회사채 인수영업파트는 무슨일 하는 곳이져? 1 블랙보이스 2011/09/23 4,130
19682 바퀴벌레 1 으미~ 2011/09/23 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