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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관뚜껑 닫히기전엔 모른다는 경우 2번 봤네요 ㅎ

ㅎ ㅎ 조회수 : 21,974
작성일 : 2019-02-27 13:15:49
잘나가다 쪽박찬 경우는 많이 봤는데
40넘어 역전한건 딱 2번
40대 전졸 졸업한 노처녀 조무사에서
원장이랑 결혼해 사모님 된거랑 3년전 이야기
농촌 총각한테 시집갔는데
40대 넘어 촌땅이 재개발 한다 해서
농촌 아낙네서 에쿠스 타고 다닌 요자 이렇게요
이건 90년대 이야기
아 이래서 인생은 모르는구나 싶었네요
IP : 110.70.xxx.5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7 1:23 PM (175.113.xxx.252)

    인생 관뚜껑 닫히기전까지는 진짜 몰라요.. 쪽박치는경우도 또 대박치는 경우도 전 여러번 봤어요.....

  • 2. ㅇㅇ
    '19.2.27 1:26 PM (125.191.xxx.148)

    남편이 술주정이 심해 동네 알아주는 집이어서
    아들키우며 어렵게 돈벌고 사는 분..
    근데 공부는 잘하는 아들둬서뇨.. 나중에 의사 되엇더군요
    명품옷도 잘 사입고해서 동네 멋쟁이 되셧다네요..~
    인생 모릅니다 ...;

  • 3. ..
    '19.2.27 1:27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원글에 나오는 예시는 다 신데렐라 얘긴데
    남편한테 이혼당하면 황새 우는 그런 거 말고
    여자 본인이 잘나서 대박친 얘기 듣고싶어요.

  • 4.
    '19.2.27 1:29 PM (110.70.xxx.59)

    이혼해도 한몫 다 챙기겠죠 ㅎ평범한 인생들은 아닐듯

  • 5. 아차
    '19.2.27 1:29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대박집은
    남자가 나이 많고 후줄근해서 베트남 색시를 들였는데
    그 색시가 베트남 음식 장사로 대박을 쳐서 백 억 부자가 되었대요.

  • 6. ...
    '19.2.27 1:30 PM (221.138.xxx.222) - 삭제된댓글

    제가 생각해왔던 기준으로 인생역전은 스스로의 노력이 쌓여서 나중에 빛을 보는거예요. 그런 경우는 말년이 빛나고 스스로 만족하고 훌륭한 인생을 살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본인의 노력이 아닌 횡재나 단순히 배우자를 만나 경제적인 수준이 높아진 경우는 글쎄요.
    살아보니 모든 것에는 다 댓가가 있더라구요. 좋은차, 좋은옷이 주는 만족, 얼마 안가요. 주변에 보니 갑자기 생긴 돈이 재앙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 7. ..
    '19.2.27 1:30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82 아줌마들 이혼하고 싶다고 하소연 하는 글들에 나오잖아요.
    남편이 대박쳐서 불린 재산은 분할 대상이 아니라는 거.

  • 8.
    '19.2.27 1:30 PM (110.70.xxx.59)

    노처녀 간조사는 친정집도 사줬던데 ㅎ 효녀더군요 베트남 처자 대박 이네요

  • 9. 저는
    '19.2.27 1:31 P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

    쪽박도 봤지만 대박도 너무 많이 봤어요.
    경기도 사니까 농사짓다 수십억, 수백억 된 이웃 너무 많고요 고졸에 의사랑 결혼한 사람도 두명 주위에 있어요.
    한사람은 남편이 알고 한사람은 대중퇴로 학력위조하고 결혼했는데 이십년째 잘 살고있어요.
    대박까지는 아니래도 밥도 먹기 빠듯한 집이었는데 사업 성실히 해서 벤츠 비엠더블류 타고 해외 여행 수시로 다니는
    집들도 있구요.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알기때문에 저도
    너무 흐뭇하죠.

  • 10. ...
    '19.2.27 1:32 PM (223.62.xxx.213)

    82아주머니들한테 여자 본인이 잘나서 대박친 얘기는 감동이 덜할 뿐만 아니라 짜증만 유발함. 잘난 남편덕 부자 시댁덕 공부잘한 자식 덕이 쵝오 ㅋ

  • 11. ....
    '19.2.27 1:32 PM (121.179.xxx.151)

    맞아요. 인생 몰라요.
    초등, 중등 때 부모님 여의고
    항상 찡찡한 얼굴로 다니던 친구

    20살 때부터 갑자기 얼굴 확펴더니
    좋은 남자,성실한 남자 잘 만나서
    야무지게 맞벌이 하더니
    벌써 노후대비 다해놓던데요.

    지금 30후반인데 직장을 취미로 다녀요.
    스트레스 안 받구요..
    워낙에 남편이 사람이 된 사람이라
    옆에서 봐도 흐뭇하네요....

  • 12. ..
    '19.2.27 1:32 PM (211.117.xxx.145)

    ㄴ 경기도권 택지개발로 보상받아
    하루아침에 수십 수백억 대박부자 셀 수 없다면서
    지인이 들려준 고향마을 얘기..
    땅 팔아 자녀들 서울로 대학 보낸집들은 별거 없고
    아이들 공부취미없어 그냥저냥 세월보내던 집들이 대박났다고해요
    상전벽해를 실감했다고...

  • 13. 시댁
    '19.2.27 1:38 PM (211.112.xxx.251)

    동네 땅값올라 이집 저집 수십억에서 백억, 80년대까지 전기도 제대로 안들어가 발전기 돌리던 동네가 억억 소리 한집건너 한집씩 나오고 부모는 써본적 없어 못쓰는 돈 자식들은 펑펑 사업해서 수억 수십억 날리고 부모 사는 집도 날리고.. 아주 난리도 아니죠.

  • 14. 주위엔업땅
    '19.2.27 1:50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엔 없습니다.
    그것도 시골에 땅이 있는 사람들에 한해서 그렇지요.
    그냥저냥 다들 소소하게 사네요.

  • 15. 크레이그
    '19.2.27 1:57 PM (121.168.xxx.26)

    어제인가 기사보니까
    80살 할머니가 조각보 만들어파는데
    이게 유명해져서 돈도 돈이지만
    굉장히 보람되게 사시더라구요.

    전업주부로 살다가 남편일이 망해서 막막해 시작한 일이 10년 정도 되니까
    남들이 인정해주는 일이 되더라는 이야기였어요.

    세상일은 모르는거에요.

  • 16. ㅇㅇㅇ
    '19.2.27 1:57 P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그러니
    나쁜놈이 더 잘살더라며 부정적으로 생각할게 아님
    기다리다 보면 인과응보는 꼭 있음

  • 17. 그런사람
    '19.2.27 2:17 PM (210.178.xxx.52)

    60대 후반 친척 어른..
    돈 없어서 치과를 못가 40대부터 치아가 듬성듬성이었거든요..
    물려받은 땅은 섬이라 입에 풀칠할 정도였는데...

    섬 지역이 관광으로 발전하니..
    리조트급 펜션 지으셨네요..

    진짜 세상 몰라요

  • 18. ..
    '19.2.27 2:26 PM (175.223.xxx.180)

    80넘어가도 모르네요. 자산가이고 부인만아시던 할아버지 계시는데 할머니는 평생 무슨 복이냐 부러움받고 사셨어요.

    80넘어서 갑자기 여자가 생겨서 새여자를 집에들여 같이 살겠다고 해서 풍파도 그런 풍파가 없습니다...

    정말 끝까지 가봐야 해요.

  • 19. ..
    '19.2.27 2:58 PM (211.117.xxx.145)

    ㄴ 마음은 언제나 청춘..

    문지방 넘을..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 20. ...
    '19.2.27 3:16 PM (218.147.xxx.79)

    이런 글 보면 사람들 다 돈에 환장해있는거 같아요.
    돈많은 새남편 만나면 무조건 팔자폈다 하네요.
    그 돈많은 새남편이 어떤 인간인지 모르는 거고
    살다보면 수준 안맞는 아내 답답해하다 또 팽당할지도 모르는건데..

  • 21. ..
    '19.2.27 3:32 PM (175.223.xxx.180)

    ㄴ218님 글에 동감이요. 속사정 아무도 몰라요.

  • 22. 저도
    '19.2.27 3:38 PM (116.121.xxx.93)

    들은 케이스 일산 쪽인가 그쪽이였는데 일치감치 부모 졸라 서울나가 사업하겠다고 땅 팔아 나간 자식들은 쪽박 나고 묵묵하게 땅 지키며 농사 짓던 자식들은 그 땅 값으로 나중에 대박 났다고

  • 23. .......
    '19.2.27 4:15 PM (112.140.xxx.11)

    남의 글에 속사정 모른다고
    자기 위안 삼는 분들 계시네요.

    이분들은 본인에게 그런 기회가 생겨도
    마다할 자신 있는지?

    모든 걸 다 가졌어도 돈이 없다면???
    생각해 보셨어요??

  • 24. 에버그린
    '19.2.27 4:2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인생 관뚜껑 닫히기전까지는 진짜 몰라요 22222222
    진리입니다

  • 25. 서울 중심상업지
    '19.2.27 5:17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일대 재개발되고 상업지 올라서 평당 1억씩 팔아 수십억백억부자 많이 나왔는데
    자식들 집사주고 가게차려주고 많이들 말아먹어서 그 재산 지킨사람 거의 없더라고요.
    자기힘으로 일군거 아니면 벼락맞은 만큼 빨리 더 비참하게 까먹음

  • 26. 관뚜껑 닫힐때
    '19.2.27 8:28 PM (112.152.xxx.82)

    관에 넣어가지고 못하는 돈 생기면
    인생 성공한건가요?

  • 27. ...
    '19.2.27 8:30 PM (218.147.xxx.79)

    ㅎㅎㅎ
    자기 위안은 무슨...
    어떤 남자인지도 모르고 돈많다면 무조건 부럽다고 침 질질 흘리는 사람들이 한심해서 그러죠.

  • 28. ..
    '19.2.28 1:0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런경우 너무너무너무 특이한 케이스..
    보통은 가던대로 가죠ㅎ

  • 29. 땅땅땅 돈돈돈
    '19.2.28 7:51 AM (110.5.xxx.184)

    위에 저도님 농사짓던 자식들 얘기 재밌네요.
    묵묵하게 땅지키며 농사지어서 대박났는데 농사로 대박난게 아니라 땅 값 올라서 대박났다니 ㅋㅋㅋ

  • 30. 고향이야기 보태려~
    '19.2.28 10:36 AM (211.185.xxx.67) - 삭제된댓글

    댐이 생겨 수몰지구여서 고향떠나온 울 신랑....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동네친구가 어지간히 공부에 관심이 없어
    선생님이 창밖 머얼리 학교땅을 가리키며
    "너는 저~~ 가서 고추 심그라~" 했다던....
    그후로도 진학도 별로 관심없고 그러그러 대충 졸업하고 진학을 했다던가 안했다던가??

    그렇게 고향지키며 농사나 짓고
    유독 젊어서 동네에서 할일 도맡아 하다보니 포크레인 필요한 일이 많아
    기사자격증 따서 쬐꼬만 포크레인 가지고 다니며 이집저집 필요한 일 해주고..
    유난히 장가를 빨리가
    이십을 갓 넘기고 아들 둘을 낳았는데 세상세상 머리가 그렇게 좋아 공부를 겁나게 잘하더라는~~

    거기다 시골땅 주섬주섬 모아 사들여
    포크레인 일당 십만원, 이십만원씩 받고 농사짓고
    요즘처럼 접근성 좋아진 시대에
    갑부에 땅부자에 동네 유지되어 그렇게 인품이 근사할 수가 없어졌더라는 이야기 ^^

    하루아침에 몇백억 대박나는 것 보다 훨씬 대박이었던 친구라는
    우리네 소소한 이웃의 대박이야기였습니다.

  • 31. 시골땅도
    '19.2.28 11:32 AM (211.246.xxx.151)

    시골 나름 ㅠ

    일산 등 경기도는 희망적이었겠네요

  • 32. 근데
    '19.2.28 11:41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가 흔한 게 아니라 아주 가끔 건너건너 들은 이야기란게 함정.
    대부분은 공부 잘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산 경우가 다들 자리잡고
    부모한테 손 안벌리고 자기 앞가림하고 살죠.
    공부 못하고 불성실한데다 여자 일찍 알아 아기 낳고 여전히 알바하거나
    취직못해 고생하는 경우가 더 흔하지 않나요.
    인생 역전 있기는 하지만 그야말로 가뭄에 콩나듯 한거죠.

  • 33. 근데
    '19.2.28 11:42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가 흔한 게 아니라 아주 가끔 건너건너 들은 이야기란게 함정.
    대부분은 공부 잘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산 경우가 다들 자리잡고
    부모한테 손 안벌리고 자기 앞가림하고 살죠.
    공부 못하고 불성실한데다 여자 일찍 알아 아기 낳고 여전히 알바하거나
    취직못해 고생하는 경우가 더 흔하지 않나요.
    인생 역전 있기는 하지만 그야말로 가뭄에 콩나듯 한거죠.
    원글도 두 번 봤다면서요.

  • 34. 근데
    '19.2.28 11:43 AM (125.177.xxx.106)

    그런 경우가 흔한 게 아니라 아주 가끔 건너건너 들은 이야기란게 함정.
    대부분은 공부 잘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산 경우가 다들 자리잡고
    부모한테 손 안벌리고 자기 앞가림하고 살죠.
    공부 못하고 불성실한데다 여자 일찍 알아 아기 낳고 여전히 알바하거나
    취직못해 힘들게 사는 경우가 더 흔하지 않나요.
    인생 역전 있기는 하지만 그야말로 가뭄에 콩나듯 한거죠.
    원글도 두 번 봤다면서요.

  • 35. ...
    '19.2.28 11:49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현대인들은 더 오래 사니까 인생 반전이나 역전이 생길 기회가 더 많으려나요?
    다만 이런 반전이나 역전은 100명당 한 두명 또는 천명당 2~3명있는 극소수 얘기일테고요

    대부분은
    그저 어려서부터 자기 일 열심히 하고 매사 근면 성실했던 대부분들이 그래도 평타는 치지 않을까요?

  • 36.
    '19.2.28 12:17 PM (211.36.xxx.204)

    영화 아무르 80까지 품위있게 살았던 노부부가 어찌 되었나요? 80에 음악회 보고 외식하던 그들이 어떻게 인생의 비극의 종말을 맞이했는지

  • 37.
    '19.2.28 12:20 PM (110.70.xxx.79)

    위에 포크레인
    저 아시는분?

    포크레인 3~4대 사서
    한달 빌려주는데 몇백이라던데
    3~4대 대여비로 잘살아요

  • 38. 글쎄
    '19.2.28 12:30 PM (125.177.xxx.106)

    영화 아무르처럼 나이 80까지 평안히 살았으면 이미 넘치는 축복인듯.
    그 이상 무엇을 바라리오...인생의 끝은 누구나 죽음인거고 희극적인 죽음은 어디에도 없죠.

  • 39.
    '19.2.28 12:31 PM (112.165.xxx.120)

    울친척도.. 농사짓다가 개발돼서 부자됐어요
    근데 말년에 자식이 교통사고로 몇년간 누워있다가 이제 겨우 움직이는데
    거동도 힘들고 뇌도 다쳐서 어린애가 됐어요...
    며느리떠나고 80다돼서 아들간병해요ㅜ

  • 40. ㅇㅇ
    '19.2.28 12:38 PM (117.111.xxx.196)

    일산 아파트 들어서 보상금 받고 땅 팔음.
    안쪽으로 들어가 땅 사서 삼
    또 아파트 단지 들어서서 보상금 받고 땅 팜.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땅 사서 삼
    또 아파트 개발.. 또 보상금 받고..

  • 41. ..
    '19.2.28 12:41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아들만 득실득실하고 딸이 아주 귀한 집안에 3남매중 막내고명딸로 태어나 사랑 듬뿍 받고 공부를 지지리도 못해도 항상 믿고 응원해주고 긍정적으로 컸는데 결혼도 대학졸업과
    동시에 일찍 해서 맨주먹으로 시작해 지독하게 아끼고 열심히 살아서 임대아파트 대출 갚고 집 사고 돈 모아 사업해서 자수성가 했어요.사업 10년차인데 지방이지만 대출없이 상가건물 4채, 땅 있고 은행 vip이지만 일하느라 돈 쓸 시간도
    거의 없어 백화점 한번을 못다닌다는요.지금 40대초반인데
    큰애랑 띠동갑인 막내 늦둥이까지 애가 셋인데 노후걱정은 없고 남편 진국예요.
    제 이야깁니다.
    부모님께 받은 사랑과 신뢰,작은거에 진심으로 기뻐할 줄 아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사는데 아주 큰 힘이 됩니다.성공하기까지 밑거름이 되고 원동력이 되며 긍정적이라 항상 마음이 즐겁고 인생이 즐거우니 항상 얼굴엔 인형같은 억지웃음 아닌 진심어린 웃음기가 떠나지 않으니 이것또한 인복과 재물운이 알아서 따라옵니다.옛말에도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혹시라도 자식들이 공부를 못한다고 서운해하지 마시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긍정적인 사랑을 많이 주세요.
    혹여 경제적으로 대박나진 않더라도 최소한 긍정적인 사람이라면 평범한 일상조차 감사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마음의 부자로 지낼테니까요.
    행복은 물질적인 아닌 마음에 달려있다 생각합니다.
    같은 말을 듣더라도 꼬아듣고 스트레스 받아 뒷담화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럴수도 있지 그래서 그런가보네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흘러보내고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죠. 대체로 후자가 장수하며 더 즐겁게 살며 얼굴에서도 살아온 마음과 성격이 드러나죠. 경제적으로도 풍족하면 더 좋겠지만 마음이 풍요로운게 인생에서 가장 큰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 42. ..
    '19.2.28 12:42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아들만 득실득실하고 딸이 아주 귀한 집안에 3남매중 막내고명딸로 태어나 사랑 듬뿍 받고 공부를 지지리도 못해도 항상 믿고 응원해주고 긍정적으로 컸는데 결혼도 대학졸업과
    동시에 일찍 해서 맨주먹으로 시작해 지독하게 아끼고 열심히 살아서 임대아파트 대출 갚고 집 사고 돈 모아 사업해서 자수성가 했어요.사업 10년차인데 지방이지만 대출없이 상가건물 4채, 땅 있고 은행 vip이지만 일하느라 돈 쓸 시간도
    거의 없어 백화점 한번을 못다닌다는요.지금 40대초반인데
    큰애랑 띠동갑인 막내 늦둥이까지 애가 셋인데 노후걱정은 없고 연애할때랑 변함없는 남편 진국이고 형제우애도 좋아요.
    제 이야깁니다. 
    부모님께 받은 사랑과 신뢰,작은거에 진심으로 기뻐할 줄 아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사는데 아주 큰 힘이 됩니다.성공하기까지 밑거름이 되고 원동력이 되며 긍정적이라 항상 마음이 즐겁고 인생이 즐거우니 항상 얼굴엔 인형같은 억지웃음 아닌 진심어린 웃음기가 떠나지 않으니 이것또한 인복과 재물운이 알아서 따라옵니다.옛말에도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혹시라도 자식들이 공부를 못한다고 서운해하지 마시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긍정적인 사랑을 많이 주세요.
    혹여 경제적으로 대박나진 않더라도 최소한 긍정적인 사람이라면 평범한 일상조차 감사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마음의 부자로 지낼테니까요.
    행복은 물질적인 아닌 마음에 달려있다 생각합니다.
    같은 말을 듣더라도 꼬아듣고 스트레스 받아 뒷담화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럴수도 있지 그래서 그런가보네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흘러보내고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죠. 대체로 후자가 장수하며 더 즐겁게 살며 얼굴에서도 살아온 마음과 성격이 드러나죠. 경제적으로도 풍족하면 더 좋겠지만 마음이 풍요로운게 인생에서 가장 큰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 43. ..
    '19.2.28 12:44 PM (211.224.xxx.163)

    엄마 외사촌언니..지금 80중반이 넘으셨어요. 그분이 부잣집서 태어나 부잣집으로 시집가 애처가 남편덕에 평생 호강하고 살았는데(엄마말로는 남편이 똥단지 위하듯 했다고해요) 그 남편이 죽을때 그 많은 재산,건물 뭐 이런걸 부인명의로 넘겨주지 않고 그냥 다 아들명의로. 아들이 건물갖고 있는데 아들며느리가 그렇게 효자가 아네요. 특히 며느리랑 사이가 안좋아 말년에 그렇게 행복하지가 못해요. 인생 대부분 다 남부럽지 않게 호강만 하며 살았는데 노년에 아주 안좋아졌어요.

  • 44. 그렇죠.
    '19.2.28 12:45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아들만 득실득실하고 딸이 아주 귀한 집안에 3남매중 막내고명딸로 태어나 사랑 듬뿍 받고 남들에게도 베풀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와 공부를 지지리도 못해도 항상 믿고 응원해주고 긍정적으로 컸는데 결혼도 대학졸업과
    동시에 일찍 해서 맨주먹으로 시작해 지독하게 아끼고 열심히 살아서 임대아파트 대출 갚고 집 사고 돈 모아 사업해서 자수성가 했어요.사업 10년차인데 지방이지만 대출없이 상가건물 4채, 땅 있고 은행 vip이지만 일하느라 돈 쓸 시간도
    거의 없어 백화점 한번을 못다닌다는요.지금 40대초반인데
    큰애랑 띠동갑인 막내 늦둥이까지 애가 셋인데 노후걱정은 없고 연애할때랑 변함없는 남편 진국이고 형제우애도 좋아요.
    제 이야깁니다. 
    부모님께 받은 사랑과 신뢰,작은거에 진심으로 기뻐할 줄 아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사는데 아주 큰 힘이 됩니다.성공하기까지 밑거름이 되고 원동력이 되며 긍정적이라 항상 마음이 즐겁고 인생이 즐거우니 항상 얼굴엔 인형같은 억지웃음 아닌 진심어린 웃음기가 떠나지 않으니 이것또한 인복과 재물운이 알아서 따라옵니다.옛말에도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혹시라도 자식들이 공부를 못한다고 서운해하지 마시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긍정적인 사랑을 많이 주세요.
    혹여 경제적으로 대박나진 않더라도 최소한 긍정적인 사람이라면 평범한 일상조차 감사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마음의 부자로 지낼테니까요.
    행복은 물질적인 아닌 마음에 달려있다 생각합니다.
    같은 말을 듣더라도 꼬아듣고 스트레스 받아 뒷담화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럴수도 있지 그래서 그런가보네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흘러보내고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죠. 대체로 후자가 장수하며 더 즐겁게 살며 얼굴에서도 살아온 마음과 성격이 드러나죠. 경제적으로도 풍족하면 더 좋겠지만 마음이 풍요로운게 인생에서 가장 큰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 45. 그렇죠.
    '19.2.28 12:45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아들만 득실득실하고 딸이 아주 귀한 집안에 3남매중 막내고명딸로 태어나 사랑 듬뿍 받고 남들에게 베풀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와 공부를 지지리도 못해도 항상 믿고 응원해주고 긍정적으로 컸는데 결혼도 대학졸업과
    동시에 일찍 해서 맨주먹으로 시작해 지독하게 아끼고 열심히 살아서 임대아파트 대출 갚고 집 사고 돈 모아 사업해서 자수성가 했어요.사업 10년차인데 지방이지만 대출없이 상가건물 4채, 땅 있고 은행 vip이지만 일하느라 돈 쓸 시간도
    거의 없어 백화점 한번을 못다닌다는요.지금 40대초반인데
    큰애랑 띠동갑인 막내 늦둥이까지 애가 셋인데 노후걱정은 없고 연애할때랑 변함없는 남편 진국이고 형제우애도 좋아요.
    제 이야깁니다. 
    부모님께 받은 사랑과 신뢰,작은거에 진심으로 기뻐할 줄 아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사는데 아주 큰 힘이 됩니다.성공하기까지 밑거름이 되고 원동력이 되며 긍정적이라 항상 마음이 즐겁고 인생이 즐거우니 항상 얼굴엔 인형같은 억지웃음 아닌 진심어린 웃음기가 떠나지 않으니 이것또한 인복과 재물운이 알아서 따라옵니다.옛말에도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혹시라도 자식들이 공부를 못한다고 서운해하지 마시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긍정적인 사랑을 많이 주세요.
    혹여 경제적으로 대박나진 않더라도 최소한 긍정적인 사람이라면 평범한 일상조차 감사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마음의 부자로 지낼테니까요.
    행복은 물질적인 아닌 마음에 달려있다 생각합니다.
    같은 말을 듣더라도 꼬아듣고 스트레스 받아 뒷담화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럴수도 있지 그래서 그런가보네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흘러보내고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죠. 대체로 후자가 장수하며 더 즐겁게 살며 얼굴에서도 살아온 마음과 성격이 드러나죠. 경제적으로도 풍족하면 더 좋겠지만 마음이 풍요로운게 인생에서 가장 큰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 46. 그렇죠.
    '19.2.28 12:50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아들만 득실득실하고 딸이 아주 귀한 집안에 3남매중 막내고명딸로 태어나 사랑 듬뿍 받고 남들에게 베풀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와 공부를 지지리도 못해도 항상 믿고 응원해주고 긍정적으로 컸는데 결혼도 대학졸업과
    동시에 일찍 해서 맨주먹으로 시작해 지독하게 아끼고 열심히 살아서 임대아파트 대출 갚고 집 사고 돈 모아 사업해서 자수성가 했어요.사업 10년차인데 지방이지만 대출없이 상가건물 4채, 땅 있고 은행 vip이지만 일하느라 돈 쓸 시간도
    거의 없어 백화점 한번을 못다녀 백화점 vip는 딴나라 세상이라는요.지금 40대초반인데
    큰애랑 띠동갑인 막내 늦둥이까지 애가 셋인데 노후걱정은 없고 연애할때랑 변함없는 남편 진국이고 형제우애도 좋아요.
    제 이야깁니다. 
    부모님께 받은 사랑과 신뢰,작은거에 진심으로 기뻐할 줄 아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사는데 아주 큰 힘이 됩니다.성공하기까지 밑거름이 되고 원동력이 되며 긍정적이라 항상 마음이 즐겁고 인생이 즐거우니 항상 얼굴엔 인형같은 억지웃음 아닌 진심어린 웃음기가 떠나지 않으니 이것또한 인복과 재물운이 알아서 따라옵니다.옛말에도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혹시라도 자식들이 공부를 못한다고 서운해하지 마시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긍정적인 사랑을 많이 주세요.
    혹여 경제적으로 대박나진 않더라도 최소한 긍정적인 사람이라면 평범한 일상조차 감사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마음의 부자로 지낼테니까요.
    행복은 물질적인 아닌 마음에 달려있다 생각합니다.
    같은 말을 듣더라도 꼬아듣고 스트레스 받아 뒷담화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럴수도 있지 그래서 그런가보네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흘러보내고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죠. 대체로 후자가 장수하며 더 즐겁게 살며 얼굴에서도 살아온 마음과 성격이 드러나죠. 경제적으로도 풍족하면 더 좋겠지만 마음이 풍요로운게 인생에서 가장 큰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 47. 지인
    '19.2.28 1:12 PM (116.122.xxx.229)

    지인시어머니 신촌식당에서 설겆이해주고 돼지주려고 잔반얻어 버스타고 가다 업질러 눈물 줄줄 흘리며 치우던분이셨는데 일산 땅 개발되서 백억 가까운 부자됬어요
    아직 송포동 근처 땅 많아서 더 부자되겠죠

  • 48. 그렇죠.
    '19.2.28 1:14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아들만 득실득실하고 딸이 아주 귀한 집안에 3남매중 막내고명딸로 태어나 사랑 듬뿍 받고 남들에게 베풀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와 공부를 지지리도 못해도 항상 믿고 응원해주고 긍정적으로 컸는데 결혼도 대학졸업과
    동시에 일찍 해서 맨주먹으로 시작해 지독하게 아끼고 열심히 살아서 임대아파트 대출 갚고 집 사고 돈 모아 사업해서 자수성가 했어요.사업 10년차인데 지방이지만 대출없이 상가건물 4채, 땅 있고 은행 vip이지만 일하느라 돈 쓸 시간도
    거의 없어 백화점 한번을 못다녀 백화점 vip는 딴나라 세상이라는요.지금 40대초반인데
    큰애랑 띠동갑인 막내 늦둥이까지 애가 셋인데 노후걱정은 없고 연애할때랑 변함없이 서로 아끼고 너무 사랑하는 남편 진국이고 형제우애도 좋아요.
    제 이야깁니다. 이제겨우 40대초반에 관뚜껑 열기전 이야기하자니 웃길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분명한 건..
    부모님께 받은 사랑과 신뢰,작은거에 진심으로 기뻐할 줄 아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사는데 아주 큰 힘이 됩니다.성공하기까지 밑거름이 되고 원동력이 되며 긍정적이라 항상 마음이 즐겁고 인생이 즐거우니 항상 얼굴엔 인형같은 억지웃음 아닌 진심어린 웃음기가 떠나지 않으니 이것또한 인복과 재물운이 알아서 따라옵니다.옛말에도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혹시라도 자식들이 공부를 못한다고 서운해하지 마시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긍정적인 사랑을 많이 주세요.
    혹여 경제적으로 대박나진 않더라도 최소한 긍정적인 사람이라면 평범한 일상조차 감사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마음의 부자로 지낼테니까요.
    행복은 물질적인 아닌 마음에 달려있다 생각합니다.
    같은 말을 듣더라도 꼬아듣고 스트레스 받아 뒷담화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그럴수도 있지 그래서 그런가보네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흘러보내고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죠. 대체로 후자가 장수하며 더 즐겁게 살며 얼굴에서도 살아온 마음과 성격이 드러나죠. 대표적으로 그 강을 건너지마오 특히 할아버지 인상 진짜 좋으셨지요..경제적으로도 풍족하면 더 좋겠지만 하나뿐인 짧은 인생 삶과 죽음은 동전 앞면과 뒷면 차이일 뿐 마음이 풍요로운게 인생에서 가장 큰 자산이고 행복이라 생각합니다.물론 신체적 건강은 기본이고요.

  • 49.
    '19.2.28 1:19 PM (211.36.xxx.184)

    속사정 알고보면 잘풀렸다 안풀렸다 하는거
    너무 많아서 다쓰지도 못하겠네요

    지금 잘됐다고 너무 좋아하고 자만할것도 아니고
    지금 안풀린다고 너무 기죽을것도 아닌것 같아요

  • 50. ..
    '19.2.28 5:59 PM (115.21.xxx.13) - 삭제된댓글

    결혼, 재개발말고.
    순수 본인힘으로다가 잘된 케이스 좀 보고싶네요...
    ...
    마흔 오십 육십넘어서 스스로 잘된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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