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파다듬기 질문드려욤 ㅡㅡ;

나라냥 조회수 : 4,253
작성일 : 2011-09-23 20:35:11

장장 반년만에-_- 파한단 사온거 같아요;;

죄 썰어서 타파통에 얼려놨는데요..

억센 푸른 이파리부분은 남겨뒀거든요.

연한부분은 같이 썰어 넣어뒀구요..

 

이 억센 푸른이파리부분.. 어찌해야하나요?

근데.. 진이 너무너무 많이 나오네요..ㅡㅡ;;

여린푸른이파리 써는데도 진이 뚝뚝 떨어져요;;

이렇게 진 많은 파는 처음 봐요.. ㅠㅠ

IP : 180.64.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사탕
    '11.9.23 8:55 PM (110.15.xxx.248)

    그거 슬쩍 데쳐서 냉동시켜 두세요
    쇠고기국 끓일 때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육개장에 그렇게 파 데쳐서 넣어요

    냉동시킬 때 너무 물기가 없으면 마르니까 헹궈서 적당히 물기만 빠지면 지퍼백에 넣어서 얼리세요

  • 나라냥
    '11.9.23 9:03 PM (180.64.xxx.32)

    엉엉.............오늘 82는 막 울게 만드네요..
    싱크대에 파는 그대로 있는데.. 댓글은 없고..ㅠㅠ 울먹울먹하면서 댓글 막 달았는데; 날아갔어요. 엉엉..

    데치기만 하면 되나요? 아님 데쳐서 진을 빼야되나요?
    어디 육개장집 보니깐 진을 빼야된다고 들어서요....

  • 육개장
    '11.9.23 9:12 PM (121.147.xxx.151)

    늘 요리선생님들 파 데쳐서 사용하라고 하시던데
    이날까지 육개장에 파 듬뿍 넣지만
    데치지않고 넣어도 진이 나온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혹 푸드프로세서 있으시면
    여기다 넣고 돌려보세요.
    간편하게 파가 얼마나 이쁘게 썰어져 나오는지
    한 번 해봤더니 대박이네요.

  • 2. 새단추
    '11.9.23 9:17 PM (175.113.xxx.254)

    전 파의 파란 잎부분은 거의 버려요..

    파농사하는 분이 말씀하시는걸 들었는데
    농약 엄청 치신다고.....
    그래서 잎부분은 거의 버리라고 하셔서리...

    전 귀가 얇은 편은 아닌데..
    먹거리쪽은 완전 얇아져서리....

  • 나라냥
    '11.9.23 9:38 PM (180.64.xxx.32)

    헉! 진짜요? ㅡㅡ;;;;;; 저도 급 얇아지고 있음;;;;;;;;
    (사실은 귀찮음 ㅡㅡ;;;)

  • 3. 왠만하면버린다
    '11.9.24 2:25 AM (222.238.xxx.247)

    파란잎부분 다 떼어버리고 속잎만 먹어요.

    농약도 많이친다하고.....

    늘 베란다에 사다놓고 그냥 방치해두면 겉부분 파란잎부터 시들어가니 자연스럽게 버리고 먹는결과...

  • 4. 울친정도 파농사
    '11.9.24 12:25 PM (222.232.xxx.206)

    잎에 농약이 많다기 보단 겉잎 전체를 두껍게 까고 드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40 허재감독 중국기자들 말같지도 않은 질문하니 5 2011/09/25 5,904
20039 2억정도로 전세끼고 살수 있는 아파트 있을까요 3 잔디 2011/09/25 5,606
20038 코스트코에 밀레청소기 있나요? 3 이클립스74.. 2011/09/25 6,111
20037 유기농 우유맛이 이상했던적은 없으신가요? 4 .. 2011/09/25 5,157
20036 갤럭시S2 음악리스트..수정이나 삭제..정렬어떻게하는건가요? 2 갸우뚱~ 2011/09/25 5,396
20035 예단으로 보낼 어머님 명품백(500만원 내외) 추천부탁드려요 13 음음 2011/09/25 14,954
20034 영유에 대해서 조언부탁드려요~ 4 호반아줌마 2011/09/25 4,492
20033 예식장에서 당한 망신...어떻게 처리해야좋을까요? 6 나만이래 2011/09/25 10,659
20032 지금 여주인데요...가까운 가볼만 한 곳이 어디 있을까요? 5 반쪽이 2011/09/25 5,062
20031 중년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해야할 게 뭘까요? 4 .. 2011/09/25 5,702
20030 전기요금 선방했습니다^^ 4 전기요금 2011/09/25 5,614
20029 인생의 가을 '아름다운 마침표'를 준비하다! safi 2011/09/25 5,184
20028 꼭 갖고 싶은거 있으세요? 8 허무 2011/09/25 5,577
20027 환생 후에 먹어보자" 유통기한 2107년 과자 온라인 화제 2 환생에 관심.. 2011/09/25 4,877
20026 왜 회원탈퇴가 안되나요???? 1 니나스 2011/09/25 4,196
20025 세척기 고민 3 .. 2011/09/25 4,497
20024 도가니 영화보고~ 3 아기엄마 2011/09/25 5,351
20023 미국에서 뭘 사야할까요? 2 버츠비 2011/09/25 4,532
20022 서화숙 기자 블로그 찾아요. 1 50대의 블.. 2011/09/25 4,941
20021 20개월난 아들 하는 행동 때문에..ㅋㅋ 7 아기엄마 2011/09/25 5,702
20020 승리자정신 보람찬하루 2011/09/25 3,937
20019 꿈꾸다소리지르니딸이다독이네요 2011/09/25 4,342
20018 식당,발우공양 어떤가요? 3 달과 2011/09/25 5,113
20017 복권 당첨된 사람 주변에 있나요? 3 고단해요 2011/09/25 8,483
20016 생협추천 해주세요~ 4 한라봉 2011/09/25 4,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