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반년만에-_- 파한단 사온거 같아요;;
죄 썰어서 타파통에 얼려놨는데요..
억센 푸른 이파리부분은 남겨뒀거든요.
연한부분은 같이 썰어 넣어뒀구요..
이 억센 푸른이파리부분.. 어찌해야하나요?
근데.. 진이 너무너무 많이 나오네요..ㅡㅡ;;
여린푸른이파리 써는데도 진이 뚝뚝 떨어져요;;
이렇게 진 많은 파는 처음 봐요.. ㅠㅠ
장장 반년만에-_- 파한단 사온거 같아요;;
죄 썰어서 타파통에 얼려놨는데요..
억센 푸른 이파리부분은 남겨뒀거든요.
연한부분은 같이 썰어 넣어뒀구요..
이 억센 푸른이파리부분.. 어찌해야하나요?
근데.. 진이 너무너무 많이 나오네요..ㅡㅡ;;
여린푸른이파리 써는데도 진이 뚝뚝 떨어져요;;
이렇게 진 많은 파는 처음 봐요.. ㅠㅠ
그거 슬쩍 데쳐서 냉동시켜 두세요
쇠고기국 끓일 때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육개장에 그렇게 파 데쳐서 넣어요
냉동시킬 때 너무 물기가 없으면 마르니까 헹궈서 적당히 물기만 빠지면 지퍼백에 넣어서 얼리세요
엉엉.............오늘 82는 막 울게 만드네요..
싱크대에 파는 그대로 있는데.. 댓글은 없고..ㅠㅠ 울먹울먹하면서 댓글 막 달았는데; 날아갔어요. 엉엉..
데치기만 하면 되나요? 아님 데쳐서 진을 빼야되나요?
어디 육개장집 보니깐 진을 빼야된다고 들어서요....
늘 요리선생님들 파 데쳐서 사용하라고 하시던데
이날까지 육개장에 파 듬뿍 넣지만
데치지않고 넣어도 진이 나온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혹 푸드프로세서 있으시면
여기다 넣고 돌려보세요.
간편하게 파가 얼마나 이쁘게 썰어져 나오는지
한 번 해봤더니 대박이네요.
전 파의 파란 잎부분은 거의 버려요..
파농사하는 분이 말씀하시는걸 들었는데
농약 엄청 치신다고.....
그래서 잎부분은 거의 버리라고 하셔서리...
전 귀가 얇은 편은 아닌데..
먹거리쪽은 완전 얇아져서리....
헉! 진짜요? ㅡㅡ;;;;;; 저도 급 얇아지고 있음;;;;;;;;
(사실은 귀찮음 ㅡㅡ;;;)
파란잎부분 다 떼어버리고 속잎만 먹어요.
농약도 많이친다하고.....
늘 베란다에 사다놓고 그냥 방치해두면 겉부분 파란잎부터 시들어가니 자연스럽게 버리고 먹는결과...
잎에 농약이 많다기 보단 겉잎 전체를 두껍게 까고 드셔야해요.